전체 뉴스

  • 신영證 "SK이노베이션, 美전기차 부진에 배터리 적자 확대…목표주가 18.8%↓" 신영증권은 26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미국 전기차 시장 부진에 따른 배터리 사업 실적 악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3만원으로 18.8%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홍주 신영증권 연구원은 "배터리 사업 부진을 감안해 2026년 실적 추정치를 48% 하향하면서 목표주가를 하향했다"며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은 타사 대비 전기차(EV) 비중이 높은데, 미국 전기차 시장이 단기간에 회복되기는 어려운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2026년 정유&m 2026-01-26 08:31:19
  • 신영證 "LG화학, 전 사업부 부진에 목표가 하향…본격 회복은 하반기 이후" 신영증권은 26일 LG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에서 43만원으로 하향했다.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2026년 실적 추정치 하향과 LG에너지솔루션 주가 하락에 따른 지분가치 감소가 반영됐다. 신홍주 신영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4분기 영업손실을 2754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분기 대비 적자 전환이며 시장 컨센서스를 21% 하회하는 수준이다. 팜한농을 제외한 전 사업부의 부진이 실적 악화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됐다. 사 2026-01-26 08:23:56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미국 셧다운 가능성에…비트코인 8만6000달러서 거래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정부의 셧다운 가능성 등으로 비트코인이 8만6000달러대를 위협하고 있다. 26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8시 기준 전날보다 3.49% 하락한 8만61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 10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는 등 지정학적 불안이 다시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 단속요원 총격에 알렉스 제프리 프레티가 숨진 사건을 계기로 민주당이 세출법안 패키지 통과에 2026-01-26 08:16:57
  • [주린이의 투자노트] '킹' 트럼프도 안되네…트럼프 일가가 선보인 ETF·코인 수익률 어떻길래? 전 세계는 지금 '트럼프 텐트럼(Trump Tantrum)'에 속앓이를 하는 중입니다. 특수부대를 동원해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잡아가고, 그린란드를 미국 영토로 삼겠다는 등 단 한번도 보지 못한 미국 대통령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입니다. 마음에 안들면 관세 100% 협박도 서슴지 않습니다. 그의 안중엔 우방도, 오랜 외교의 관행도 없는 듯 합니다. 사자성어로 표현하자면 '좌충우돌'이라고 해야 할까요. 과거 로마제국 시대의 황제도 이 정도는 아니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정치와 외교에선 2026-01-26 07:00:00
  • 코스닥 발목 잡는 일반서비스·오락문화·건설株 부진했던 코스닥 지수가 이달 들어 7% 넘게 급등하며 '천스닥' 기대를 키우고 있다. 하지만 특정 섹터에 수급이 쏠리는 '반쪽 랠리'가 이어지면서 지수의 추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락 업종의 반등 여부가 '천스닥' 돌파의 최대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대비 코스닥 지수는 7.40% 상승했다. 그러나 업종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지수 상승률을 크게 웃도는 주도 업종과 부진을 면치 못한 소외 업종 간 격차가 뚜렷하다. 이 기간 운송장비 2026-01-25 17:44:30
  • '대기자금 100조·외국인 비중 급등·반도체 실적'…호재 많은 코스피, 완벽한 5000 굳히나 한국 증시가 '오천피' 안착이라는 신기록에 도전한다. 장중 5000 돌파에 이어 종가 기준 '오천피 시대' 진입을 가늠할 분기점이 이번 주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증시 대기자금이 사상 최대인 100조원에 육박하고,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분위기는 좋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기업, 메타·MS 등 미국 빅테크들 실적도 나올 예정이다. 시장에선 반도체·빅테크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경우 코스피 5000 안착은 무난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2026-01-25 17:41:48
  • 금융위·금감원, 특사경 놓고 연일 충돌…핵심은 '더 큰 금감원'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 범위와 권한 등을 놓고 금융당국이 연일 충돌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민간 기관에 부여되는 공권력을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지가 논의 핵심이지만, 속으로는 금감원의 ‘몸집 불리기’를 놓고 줄다리기가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5일 금융당국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특사경과 관련한 수사심의위원회 설치 방안을 금융위원회와 논의하고 있다. 금융위가 특사경의 인지수사를 통제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관련 협의는 수사심의위원 2026-01-25 17:00:00
  • 기준 세우겠다는 KB, 따라잡겠다는 우리 시장 확보 경쟁을 하고 있는 4대 은행이 연초부터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다. 올해 증권사로 머니무브가 가속되고 가계대출 성장 한계에 직면하자 기업금융과 비이자이익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며 격돌을 예고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지난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26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이 있어야 거래가 생기고 거래가 쌓여야 수익이 만들어진다"며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분명히 하고 현장의 변화가 함께 한다면 경쟁 은행과 격차는 반 2026-01-25 16:00:00
  • 부동산 규제 속 금리 오름세…5대銀, 가계대출 두달 연속 감소 잇따른 부동산 규제와 금리 상승에 주요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3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예금 금리 상승은 대출금리에 비해 더뎌지면서 자금이 주식 등 고수익 자산으로 이동하는 머니무브 현상도 뚜렷해지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22일 기준 766조813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8648억원 줄어든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4563억원 줄어들며 11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된 데 이어 두 달 연속 축소다. 이 2026-01-25 15:28:13
  • 코스피 외국인 보유 비중 5년 9개월 만에 최고…반도체서 조방원으로 이동 코스피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보유 비중이 5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지난해 하반기 반도체 업종을 집중 매수했던 외국인은 이달 들어 조선·방산·원전 등 이른바 조방원 업종으로 매수 대상을 옮긴 모습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코스피 상장사 전체 시가총액은 3759조7225억원이며 이 가운데 외국인 보유액은 1398조348억원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보유 비중은 37.18%로 2020년 4월 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외국인 보유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31~3 2026-01-25 15:21:23
  • 코스피 4000→5000 석달…외국인은 삼전 팔고 삼전우 담았다 코스피가 4000선에서 5000선까지 단기간에 치솟는 과정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삼성전자 대응 전략이 뚜렷하게 갈렸다. 보통주 비중은 줄인 반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우선주는 공격적으로 사들이며 차익 실현과 대안 투자 전략을 병행한 모습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난해 10월 27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약 석달간 외국인은 삼성전자 보통주를 1조223억원 순매도했다. 이 기간 삼성전자는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 3위에 올랐다. 외국인 순매도 1위와 2위는 각각 SK하이닉스 9조8 2026-01-25 14:53:45
  • "팔거나 버티거나" 양도세 중과 부활에 '초양극화' 우려..."거래 절벽 불가피"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5월 만료 예정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재차 밝히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처분을 미뤄왔던 다주택자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다만 ‘절세 매물’ 출현이라는 단기 효과보다 매물 실종과 가격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추가 유예가 무산될 것이 사실상 확실시되면서, 시장 혼란이 커지고 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소 2026-01-25 14:30:58
  • 미국은 24억달러인데 한국 시총 중간값은 1100억원…소형주 넘쳐나는 韓 증시 국내 증시가 연일 급등 중인 가운데 상장사 절반의 시가총액이 1100억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주는 수십조원대로 몸집을 키운 반면 하단에는 소형 기업이 대거 몰린 구조적 불균형이 뚜렷하다. 중간 체급이 얇은 구조가 고착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본과 미국 증시가 중형주 풀을 두텁게 쌓아온 것과 대비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주식시장(코스피·코스닥) 전체 상장사의 시가총액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기업의 시총 규모는 약 11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2026-01-25 14:29:57
  • [코스피 5000시대] 달러예금 빠지고 투자상품으로 이동…코스피가 바꾼 은행 자금 흐름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하면서 은행권 자금 흐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환율이 고점이라는 인식과 함께 은행들이 당국 지침에 맞춰 달러예금 금리를 잇달아 낮추면서 달러예금에 대한 수요가 떨어졌다. 반면 증시 상승 기대감이 커지자 펀드·투자중개 서비스 등 투자상품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은 이달 22일 기준 총 632억483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2026-01-25 14:29:14
  • 지방·수도권 빌라 착공 동반 급감…"봄 이사철 전세난 우려" 지난해 비(非)아파트의 착공 실적이 수도권, 지방을 막론하고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사기 여파로 이어진 빌라 기피 현상에 민간 임대 전세 보증한도 축소까지 겹치면서다. 봄 이사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전국 전세난이 본격화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서울의 주택 착공 실적 2만2382가구 중 비아파트(연립·다가구·다세대 등)는 4627가구로 전체 주택 공급의 20.67%에 그쳤다. 서울의 주택 착공 실적이 감소하는 와중에서 비아파 2026-01-25 14:23:39
  • '불장'에 목표주가 넘은 종목 속출…여전히 상승 여력 큰 종목은? 코스피가 사상 처음 5000선을 돌파하는 등 주식시장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증권가 목표주가를 초과한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다. 다만 최근 급등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여전히 큰 종목들도 여전히 남아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국내 증권사 3곳 이상이 목표주가를 제시한 코스피 상장사 233곳 가운데 현재 주가(22일 종가 기준)가 목표주가를 웃도는 종목은 16개사로 집계됐다. 목표가가 제시된 전체 코스피 종목의 약 7%에 해당한다. 2026-01-25 13:25:23
  • 금리 인하에 살아난 '리츠 시장'…"3년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금리로 침체기를 겪었던 국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시장이 지난해 회복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리츠 시장의 핵심 변수인 금리가 팬데믹 시기보다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리츠 수와 자산 규모의 증가율은 본격적인 금리 인상 이전인 2021년 수준으로 회복됐다. 리츠란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라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총 자산의 70% 이상을 부동산 등에 투자하고, 운용 수익의 90% 이상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주식 2026-01-25 13:24:39
  • "매수해도 돈 안 됐다"…애널리스트 투자의견·목표가, 2013년 이후 효력 없어 증권사 리포트의 핵심 정보로 꼽혀온 애널리스트 투자의견과 목표주가가 2013년 이후 투자 성과 측면에서 사실상 효력을 잃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과거에는 초과수익 창출이 가능했지만, 최근 10여 년간은 변별력 약화와 정보력 저하로 투자 판단 지표로서의 역할이 크게 약화됐다는 진단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준석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애널리스트 투자의견과 목표주가의 투자 가치’ 보고서를 통해 국내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활용한 투자 전략의 유효성을 실증 분석했다. 분석 대상 2026-01-25 12:5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