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숫자로 본 올해 증시결산] 올해 코스피 상승률 75.6%…주요국 중시 중 '꼴등'에서 '1위'로 우뚝 '4214.17'. 올해 주식거래 마지막 날 코스피 지수다. 연중 최고점을 뚫지는 못했지만 올 한해 코스피는 기념비적 기록을 여럿 세웠다. 특히 올해 코스피 상승률은 75%로, 글로벌 주요 증시 중 압도적 1위에 올랐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6.39포인트(0.15%) 하락한 4214.17에 거래를 마쳤다. 올 초 2399.49에 출발한 코스피는 1년 동안 75.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3저(저유가, 저금리, 저달러) 호황의 영향을 받았던 1987년(93%), IMF 외환위기 극복과 IT 버블이 맞물렸던 1999년(83% 2025-12-30 16:19:47
  • 영업조직 재편 KB국민은행, 인재 쟁탈전…"좋은 행원 없나요" KB국민은행이 성과평가 단위를 세분화하는 내용이 담긴 조직개편안을 발표하면서 내부적으로 인재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역량 있는 행원을 ‘소수정예’로 영입해 성과를 내야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개편안으로 인해 일선 현장에 실적 압박이 강해질 것이란 불만도 제기된다.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최근 지역본부(PG) 기반 영업체계에서 영업점 중심 개별영업체계로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영업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10개 2025-12-30 15:59:36
  • [마감시황] 코스피 2025년 폐장일 4210선 방어… K반도체 견인 코스피가 2025년 거래 마지막 날 4210선 방어에 성공했다.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밀렸지만 폐장일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39포인트(0.15%) 하락한 4214.1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51억원, 3681억원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8204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1.72%) △현대차(1.02%) △SK스퀘어(6.36%) 등이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LG에너지솔루션(-3.03%) △HD현대중공업(-2.68%) △두산에너빌리티(-1.57%) 등이 2025-12-30 15:56:38
  • [단독] 세운지구 PF 주관사 NH證 엑시트 '청신호'…'법무법인 광장' 사옥 유치 가능성↑ NH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은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3-2·3-3구역)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사옥 이전을 추진 중인 법무법인 광장이 세운지구를 신사옥 후보지 중 하나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운지구 개발은 낙후된 종묘 인근 세운상가 일대를 상업·업무지구로 개발하는 초대형 PF 사업이다. 이 가운데 3-2·3-3구역은 디블록그룹이 시행사를, NH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NH투자증권은 3-2, 3-3구역에 대해 9500억원 규모의 선매입 확약 2025-12-30 15:55:17
  • 환치기에 무자격임대업까지... 외국인 '비주택' 위법 의심거래 88건 적발 #. 외국인 A씨는 서울 소재 아파트를 49억원에 사들였다. 그중 38억원은 본인이 사내이사로 있는 회사로부터 빌린 돈이었는데, 회계처리는 제대로 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법인자금 유용이 의심된다며 A씨 건을 국세청에 통보했다. #. 외국인 B씨는 서울에 있는 오피스텔을 3억9500만원에 사면서 그중 3억6500만원을 해외에서 송금한 돈으로 충당했으나, 반입 신고를 하지 않았다. 국토부는 이를 해외 자금 불법 반입 혐의로 판단하고 B씨 거래 건을 관세청에 넘겼다. 정부가 외국인들의 비주택·토지 거래를 2025-12-30 15:38:55
  • [단독] '검단 101역세권' 개발사업 탄력붙었다…3500억 본PF 리파이낸싱 대출 완료 인천 검단신도시 핵심 랜드마크로 꼽히는 '검단 101역세권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KB·삼성·NH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3500억원 규모의 본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의 리파이낸싱에 참여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검단 101역세권 개발사업' 시행사인 넥스트브이시티피에프브이(PFV)는 최근 3500억원 규모의 본PF 리파이낸싱 대출 약정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딜은 지난 2023년 6월 대주단으로부터 조달했던 기존 2025-12-30 15:30:27
  • [단독] 해외라 안 된다?…역대급 금융사고에도 銀 '책무구조도 징계'는 0건 올해 은행권 금융사고가 2000억원을 훌쩍 넘었지만 내부통제 혁신으로 기대를 모았던 책무구조도 기반 징계가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 금융사고가 책무구조도 영향권을 벗어난 해외법인에 집중됐기 때문이다. 결국 책무구조도 '1호 징계'는 내년으로 넘어가게 됐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주요 은행이 공시한 금융사고 금액은 총 2385억179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공시한 금액(1625억477만원)을 760억원 이상 넘어선 수치다. 특히 올해 금융사고 발생 빈도와 규모가 커지며 지난 4월 이미 작 2025-12-30 15:06:03
  • [단독] 기업銀, 지방 주담대 만기 30년→40년…1주택·다주택 한도 완화 IBK기업은행이 내년부터 지방 가계대출 문턱을 낮춘다.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한 지방 차주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발맞추겠다는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다른 은행들도 내년 가계대출 관리 시 수도권과 지방을 차등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내년 1월 2일부터 지방 주택담보대출 최장 만기를 30년에서 40년으로 늘린다. 지난해 9월 가계대출이 급증하던 시기 최장 40년이던 주담대 만기를 30년으로 단축했다 2025-12-30 15:00:23
  • [2025 금융 5대 뉴스] 논란·논란·논란…내부통제 부실에 대출 대란까지 올해 금융권은 시장의 구조적 취약성을 드러낸 동시에 리스크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제도 개선이 병행된 한 해로 평가된다. 매년 반복돼온 가계대출 규제와 지배구조, 정보 유출 문제는 우리 금융시장의 고질적 한계를 보여줬다. 그럼에도 당국의 규제 체계 재정비와 내부통제 강화 논의가 속도를 내면서 신뢰 회복과 체질 개선을 향한 최소한의 방향성은 분명해졌다는 분석이다. 주담대 한도 6억원 제한…올해만 가계대출 규제 3차례 발표 이재명 정부는 출범 직후 강도 높은 6·27 대책을 내놓으며 가계대 2025-12-30 15:00:00
  • 우미건설, 신임 대표에 곽수윤 사장 선임 우미건설은 신임 대표이사로 곽수윤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곽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1992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해 경영혁신본부장과 주택건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우미건설에 고문으로 합류했다. 곽 대표는 2026년 경영 방침을 '핵심 역량 고도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체제 확립'으로 정했다. 우미건설은 경영 방침에 따라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반의 업무 혁신과 전문 역량 강화를 통해 시너지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미건설은 2025-12-30 14:47:44
  • 교보증권, AI·디지털자산 중심 조직개편…'미래전략파트' 신설 교보증권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조직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변화혁신지원실을 경영지원실과 인사지원실의 2실 체계로 재편해 내부 운영 효율성을 제고했다. 전사 전략 기능도 강화했다. 기획부 산하에 '미래전략파트'를 신설해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과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그룹 데이터 전략을 전담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을 추진한다. IB 부문은 기존 구조화투자금융본부를 2025-12-30 14:22:24
  • 한화생명, 업계 최초 '보험금청구권 신탁' 비대면 판매 개시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화생명은 고객센터 방문 없이 온라인 본인 인증부터 계약 체결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진행하는 보험금청구권 신탁 비대면 가입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보험금청구권 신탁 가입을 위해서는 고객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가입 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보험 가입자가 사망보험금 청구권을 사전에 신탁회사에 맡겨, 유고 시 유가족에 2025-12-30 13:26:30
  • 오세훈 "전문적이고 신속한 심의로 정비사업 속도 높이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위원회 심의를 통해 도시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 도시주택 성과 공유회'에서 도시계획 및 정비사업 관련 4개 주요 위원회 위원들과 만나 "신속통합기획과 통합심의 확대 등 속도감 있는 행정이 주택공급 확대와 도시공간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공유회는 지난 1년간 서울시 도시계획 및 정비사업 관련 위원회들이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도시정 2025-12-30 12:33:53
  • [뱅크런 後 900일] 새마을금고 부실 가속화…과반이 '경평 3등급 이하' 새마을금고가 2023년 7월 대규모 예금인출(뱅크런) 사태 이후 약 2년 반 동안 혁신을 외쳤지만 경영 성적표는 오히려 뒷걸음질을 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보궐선거로 지휘봉을 잡은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혁신을 위해 노력했지만 2년간 개별 금고 부실화를 막는 데에는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상호금융업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전국 1267개 새마을금고 중 절반이 넘는 703곳(55.5%)이 경영실태평가에서 3등급 이하의 종합등급을 받았다. 경영실태평가 종합등급은 1~5등급으로 부여 2025-12-30 12:05:00
  • [뱅크런 後 900일] "달라지겠다" 말했지만…새마을금고, 2년 반째 혁신은 메아리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가 발생한 지 2년 반이 지났지만, 쇄신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사태 직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경영 혁신’을 내세우며 체질 개선을 약속했지만, 금융권 안팎에서는 이후 위기 대응이 실제로 실효성이 있었는지를 두고 의문이 제기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뱅크런 사태 발생 이후 약 910일이 지났지만, 새마을금고의 재무·건전성 지표는 뚜렷한 개선 흐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중앙회는 2023년 11월 뱅크런 사태가 발생한 지 약 4개월 만에 경영 쇄신 2025-12-30 12:00:00
  • 코스닥 IPO 절반, '추정실적' 공모가 산정…상장 첫해 실적 달성률 5.7% 불과 최근 3년간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 가운데 절반가량이 추정실적을 기반으로 공모가를 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장 당해연도 실적이 추정치를 온전히 달성한 사례는 5%대에 그쳐, 공모가 산정 과정의 신뢰성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20일 금융감독원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기업 213곳(SPAC 제외)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05곳(49.3%)이 추정실적을 활용해 공모가를 산정했다. 해당 기업들은 기업이 제시한 미래 실적을 토대로 주관사가 유사 기업 PER 등을 적용하는 비교가치평가법이나 2025-12-30 12:00:00
  • [특징주] 노타, 삼성전자와 AI 소프트웨어 공급계약에 3거래일 연속 강세 노타가 삼성전자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40분 기준 노타는 전 거래일보다 3600원(8.32%) 오른 4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타는 이날 오전 한때 4만9500원까지 오르며 10% 넘게 급등했다. 노타는 지난 29일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AI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에 관한 계약을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계약금액은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계약기간 종 2025-12-30 11:57:41
  • 한국거래소, 내년 시장조성계약 체결…대신·신한 등 10개사 한국거래소는 10개 회원사와 내년 주식시장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10개사는 한국IMC증권, 다올투자증권, 교보증권, 메리츠증권, 신영증권, CLSA코리아증권, LS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등이다. 시장조성자는 계약 대상인 종목에 대해 상시로 매수·매도 호가를 제출해 거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10개 회원사는 2026년 1년간 시장조성계약종목에 대해 상시적으로 시장조성호가를 제출해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신 2025-12-30 11:4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