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출렁이는 코스피에도 '삼전·닉스' 쏠림…반도체 집중투자 ETF 잇따라 출시 중동 사태로 코스피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향한 쏠림 현상은 여전하다. 증권가에서도 두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오는 1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하는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를 신규 상장한다. 포트폴리오의 절반 이상을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투자해 반도체 양대 종목으로 채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인 SK스퀘어도 15% 이상의 2026-03-16 17:30:12
  • "2~3곳부터 지원" 서울시 500억 이주비…정비사업 숨통 이주비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서울 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 조합원 이주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차질을 막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이주비 융자 지원을 추진하며 지원 기준과 이자율 등 세부 방안을 검토 중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내달 공고를 목표로 최근 발표한 500억원 규모 이주비 융자 지원의 선정 기준과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이 같은 내용의 이주비 융자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지원 규모는 단지당 약 200억원 수준이 검토되고 있다 2026-03-16 17:09:15
  • 트러스톤운용, KCC 주주제안 철회…"자사주 소각·투자자산 유동화 결정 환영" 트러스톤자산운용이 KCC의 자사주 소각과 투자자산 유동화 방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했던 주주제안을 철회하기로 했다. 16일 트러스톤운용은 KCC 이사회가 자사주 소각과 투자 목적 자산의 유동화, 주주환원 원칙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전향적인 결정을 내린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번 정기주총에 상정했던 주주제안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트러스톤운용의 KCC 지분율은 이날 기준 1.88%다. KCC는 투자 목적으로 보유 중인 자산을 적정한 시기에 매각하고 매각 이익의 일부를 주 2026-03-16 16:49:35
  • 코스닥 액티브 ETF 열풍 이끄는 '중소형주 효과'…코스닥150 이외 종목이 수익률 상위 국내 최초로 상장된 코스닥 액티브 ETF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연일 자금이 쏠리며 수익률도 높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타임폴리오자산운용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코스닥 액티브 ETF를 동시에 상장했다. 이들 ETF는 기존 코스닥150 지수가 아닌 코스닥 지수 전체를 비교지수로 채택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 150에 포함되지 않은 중소형주가 수익률을 밀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문가들은 향후 중소형주로 미치는 파급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KoAct 코스닥액티브 구성 상위 10 2026-03-16 16:49:26
  • 금감원, 중소금융 감독 강화…'깜깜이 금리 변경' 차단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상호금융 등 중소금융업권에 서민금융 공급 역할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대출 금리 변경 시 소비자 안내를 강화해 이른바 ‘깜깜이 금리 변경’을 차단하는 한편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도 당부했다. 금감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2026년도 중소금융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감독·검사 방향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우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대출 금리 변경 시 문자 2026-03-16 16:41:30
  • KB국민은행,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 신설…2조 자산 관리 KB국민은행이 'KB 와이즈 패밀리오피스'를 'KB 더 퍼스트 패밀리오피스'로 리브랜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가문 단위의 종합·장기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국민은행은 이를 위해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인 '솔루션 팀(F/O Solution Team)'을 신설해 투자전략, 세무, 법률, 회계, 부동산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가문 자산 포트폴리오 재구성, 기업·지배구조 컨설팅, 가업승계·상속·증 2026-03-16 16:29:28
  • 전쟁 이후 엇갈린 수급…외국인 '조선·방산' 사고 개인은 '반도체' 샀다 미국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의 수급 흐름이 뚜렷하게 엇갈렸다. 외국인은 반도체 대형주를 대거 매도하는 대신 조선·방산 등 전쟁 수혜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섰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반도체와 자동차 등 대형주 매수에 집중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란 전쟁 발발 이후인 2월 28일부터 3월 16일까지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약 14조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이 기간 외국인 순매도 1위는 삼성전자로 2026-03-16 16:25:41
  • 보험업권, 5년간 2조 포용금융…취약계층 무상보험 확대 보험업권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보험을 제공하는 ‘상생보험’을 도입하는 등 향후 5년간 약 2조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공적 보험을 보완하는 사회 안전망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업권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업권 포용금융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보험 무상가입 △보험료·이자 납입 부담 경감 △사회공헌사업 확대 등 3개 2026-03-16 16:10:49
  • [사고] 2026 부동산 입법포럼 19일 개최···'공급절벽 위기, 주택공급 활성화 해법은' 아주경제신문은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에서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실과 공동으로 ‘2026 부동산 입법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최근 제기되고 있는 주택 공급 부족 우려와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공급을 가로막는 제도적 요인을 점검하고,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입법적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급절벽 위기, 주택 공급 활성화 해법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전성제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정책연구센터장이 ‘주택 공 2026-03-16 16:04:59
  • 유가 급등에 '원유 ETN'에 돈 몰렸다…중동전쟁 이전 대비 거래대금 21배↑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원유 선물 상장지수증권(ETN)에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삼성 레버리지 WIT원유 선물 ETN'의 거래대금은 약 3112억원에 달했다. 미·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발발 직전이던 지난 2월 19~27일 2주간 거래대금(약 145억원)보다 21배 늘었다. 특히 국제유가가 2022년 7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지난 10일에는 거래대금이 약 644억원에 달했다. 전날인 9일 거래대금(약 217억원)보다 3배나 높았 2026-03-16 16:03:27
  • 바이낸스 한국 주식지수 선물 출시…손 놓고 바라보는 국내 거래소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한국 주식시장 지수를 기반으로 한 파생상품 거래를 시작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제 가상자산을 이용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등이 포함된 한국 주식시장 지수를 24시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전통 금융자산을 활용한 파생상품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거래소들이 규제에 묶여 경쟁력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이날 한국 시간으로 오후 10시 30분 한국 2026-03-16 15:57:10
  • [마감시황]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1%대 상승…코스닥은 외인 매도에 하락 국내 증시가 반도체 업종 강세에 16일 상승 마감했다. 다만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된 코스닥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2.61포인트(1.14%) 오른 5549.8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3.58포인트(0.43%) 오른 5510.82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815억원을 순매도한 한편 개인과 기관은 각각 7540억원, 69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주가는 장중 외국인 매도세에 마이너스로 전환하기도 했다. 지수 흐름은 장 초반 100달러 선에 2026-03-16 15:48:52
  • "주담대 또 오른다" 2월 신규 취급액 코픽스 2.82%…1월 대비 0.05%p ↑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2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2.82%를 기록해 전월 대비 0.05%포인트(p)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코픽스는 지난해 9월 2.52%에서 12월 2.89%까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 1월, 5개월 만에 하락(0.12%p)했는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같은 기간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5%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신 잔액 기준은 2.47%로 전월 대비 2026-03-16 15:42:17
  • [속보] 코스피 62.61p(1.14%) 오른 5549.85 마감 코스피 62.61p(1.14%) 오른 5549.85 마감 코스닥 14.67p(1.27%) 내린 1138.29 마감 2026-03-16 15:33:34
  • [르포] 금융사도 'AI 문해력' 경쟁…현대카드 리더 전원 코딩 수업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교육장. 노트북을 앞에 둔 팀장급 이상 리더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명령어를 입력하자 방대한 소논문이 몇 초 만에 요약됐다. 이어 간단한 프롬프트를 입력하자 게임 프로그램의 기본 구조가 1분도 채 되지 않아 화면에 구현됐다. 금융회사 관리자들이 코딩 기반 AI 도구를 직접 다루는 모습은 전통적인 금융사 연수원이 아니라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의 개발 교육장을 떠올리게 했다. 해당 교육을 직접 받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현대카 2026-03-16 15:21:26
  • 또 터진 배임 사고...한양증권 내부통제 '경고등' 한양증권에서 2년 만에 또 다시 배임 사고가 터졌다. 최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무 점검 과정에서 전직 임원이 개입된 35억원 규모의 배임 사건을 뒤늦게 확인했다. 잇단 배임 사고에 내부통제 체계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전직 임원 박모씨를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이번 사건은 2021년에 발생했으며 배임 혐의 금액은 약 35억원이다. 이는 한양증권의 2024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5141억원)의 0.68% 수준이다. 한양증권 2026-03-16 15:14:58
  • [특징주] HJ중공업, 최대주주 군산조선소 인수 추진 소식에도 약세 HJ중공업이 최대주주의 군산조선소 인수 추진 소식에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30%(350원) 내린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9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HJ중공업의 최대주주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지난 13일 HD현대중공업과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종 계약은 실사를 거친 뒤 체결될 예정이다. 군산조선소는 HD현대중공업이 2010년 전북 군산국가산업단지에 180만㎡ 규모로 건립한 조선소다. 2017년 2026-03-16 15:10:14
  • [특징주] 한국항공우주, 한화그룹 지분 매입 소식에 5%대↑ 한국항공우주가 5% 넘게 급등 중이다. 한화시스템이 한국항공우주 주식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3분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9500원(5.20%) 오른 19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9만9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화시스템이 한국항공우주 지분을 사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13일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한국항공우주 보통주 56만6635주를 599억원에 매수했다 2026-03-16 1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