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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뜨고 중국 테마 밀리고…ETF 시장 세대교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세대교체가 빨라지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 상품이 시장의 주목을 받는 사이 중국과 모빌리티, 바이오 등 일부 테마형 ETF는 잇따라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10일까지 국내 ETF 가운데 19개 종목이 상장 폐지 절차를 밟은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모빌리티, 바이오, 소비 등 한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테마형 상품들이 상장 폐지 목록에 포함됐다. 상장 폐지 목록에는 KIWOOM 차이나A50커넥트MSCI와 1Q 차이나H(H) 2026-08-11 16:01:47
  •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이후 반도체 독주 주춤…건설·철강·바이오 '바통터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보완 규제 시행 이후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쏠림 장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이다. 그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던 상승세가 건설·철강·기계·헬스케어 등으로 확산되면서 업종 간 순환매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 규제가 시행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KRX 지수 등락률 상위 5개는 KRX 건설(29.71%), KRX 기계장비(26.06%), KRX 300 정보기술(24.84%), KRX 철강(24.7 2026-08-11 16:01:35
  • "지분 물리는데 트랙까지 막힐판"…강화된 상폐 기준에 속타는 증권사 IB 금융당국이 부실기업 솎아내기를 위해 상장 폐지 요건을 대폭 강화하면서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는 증권사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당장 보유한 투자 지분의 손실 위험이 커진데다 향후 주요 상장 주관 트랙까지 막힐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은행(IB) 업계에서 커지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 업계가 가장 크게 우려하는 대목은 투자 자금의 회수 불능과 영업력 위축이다. 증권사들은 IPO 주관 시 규정에 따라 일정 비율의 주식을 의무 인수하거나 상장 전 발행사에 직접 지분투자(PI)를 진행한다. 2026-08-11 16:01:03
  • 흔들리는 금융 질서…예금·대출 곳곳서 '금리 역전' 신용점수가 높으면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고, 예금 기간이 길수록 높은 금리를 받던 금융시장 질서가 흔들리고 있다. 가계대출 총량관리와 포용금융 정책 등으로 금융사의 대출·자금 운용 방식이 달라지면서 금융상품 곳곳에서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1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8개 은행 가운데 12곳에서 지난 6월 취급한 가계대출의 신용점수가 낮은 구간에서 오히려 평균금리가 낮아지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케이뱅크는 600점 이하 차주의 평균금리가 5.47%로 801~850점 차주의 평 2026-08-11 16:00:00
  • [속보] 코스피, 45.87p(0.73%) 오른 6345.53 마감 코스피, 45.87p(0.73%) 오른 6345.53 마감 코스닥, 3.37p(0.39%) 오른 857.84 마감 2026-08-11 15:35:42
  • 김윤덕 "3기 신도시 착공 앞당긴다"…주택공급 속도전 본격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3기 신도시 등 주요 주택지구 착공 시기를 앞당기고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서울·수도권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공급 확대를 하반기 핵심 과제로 내세운 것이다. 김 장관은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모두가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비주택 용지의 주택 용도 전환을 확대하고 도심 내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신규 후보지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국토 2026-08-11 15:29:59
  • 땜질 처방 효과 뚝 떨어진 '국장 유인책'…다시 美증시 향하는 개미 정부가 해외 투자자금을 국내 증시로 돌리기 위해 각종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효과가 점점 미약해지는 추세다. 국내시장 복귀계좌(RIA)의 세제 혜택이 단계적으로 축소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은 다시 미국 증시로 향하고 있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1~10일)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액은 7억1648만달러로 집계됐다. 열흘 만에 지난 6월 한 달간 순매수액인 6억3295만달러를 넘어섰다. 올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는 4월과 5월을 제외하고 매월 이어지고 있는데 2026-08-11 15:16:57
  • 지역 의료 살린다…국민銀, 비수도권 응급의료기관에 1000억 지원 KB국민은행이 비수도권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 지원에 나선다. 국민은행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응급의료기관 융자사업’의 취급은행으로 선정돼 오는 13일부터 관련 대출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과 응급의료 취약지역에 위치한 의료기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역 응급의료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금은 응급실 시설 개선과 의료진 인건비 지급, 기존 금융기관 차입금 대환 등 의료기관의 운영 안정화를 2026-08-11 15:09:46
  • 현안 산적한 금융위…이억원, 7월 말 이어 또 휴가 반납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예정된 휴가 반납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가계부채와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편 등 굵직한 현안이 몰려 있는 가운데 금융위 수장이 직접 일정을 챙기는 모습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당초 10~11일 이틀간 연차를 사용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이틀 모두 연차를 반납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이 위원장 복귀로 국무회의 참석 일정도 변경됐다. 당초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전날 이 위원장이 직접 참석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위원장 2026-08-11 15:00:00
  • 가상자산 100만원 미만 송금도 규제…'쪼개기' 차단 가상자산을 100만원 미만으로 쪼개 보내 자금세탁방지 규제를 피하는 행위가 앞으로 어려워진다. 가상자산사업자 간 거래에 적용되는 ‘트래블룰’ 기준금액이 폐지돼 모든 가상자산 이전 거래에 송·수신인 정보 제공 의무가 적용된다. 가상자산사업자의 대주주와 재무건전성에 대한 심사도 한층 강화된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먼저 국내 신 2026-08-11 14:58:28
  • KCU NPL 대부, 이종성 신임 대표이사 취임…"신협 자산관리 전문 플랫폼 도약" 신협중앙회 자회사 KCU NPL 대부는 11일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열고 이종성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협중앙회와 자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강형민 전 대표이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 신임 대표는 모건스탠리와 BNP Paribas 은행, 엄브렐라에셋 등에서 근무하며 자산관리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았다. KCU NPL 대부는 이 대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실채권(NPL)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취임사에서 “단순히 2026-08-11 14:52:29
  • [특징주] 비에이치, 삼성 로봇 사업 진출 수혜 기대에 14%대↑ 비에이치가 삼성전자의 로봇·휴머노이드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가 전망에 장중 14% 넘게 급등 중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 비에이치는 전 거래일 대비 2220원(14.31%) 오른 1만7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비에이치는 로봇 및 휴머노이드 영역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 중으로 2027년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며 "관계사 디케이티와 협력해 삼성전자 및 글로벌 휴머노이드 업체에 부품 공급 및 신규 진입 가능성 2026-08-11 14:48:43
  • 산은·기은·수은 뭉쳤다…2차 지방이전 앞두고 금융권 총력 반발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로드맵 발표를 앞두고 금융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노조가 처음으로 공동 집회에 나서는 등 금융 공공기관 노조들이 지방이전 저지를 위한 공동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하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지부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인근 의사당대로에서 ‘국책은행 지방이전 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연다. 이날 집회에는 3개 국책은행 임직원 2000여명이 참석해 2026-08-11 14:47:11
  • 서울 정비사업, 멸실 빼도 8.7만호 순증…오세훈 "유일한 공급 해법" 서울 서계·청파동 일대 정비사업이 기존 주택을 철거하고도 주택 수를 1695가구를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정부가 제기한 순증 의문에 대한 답으로 정비사업이 기존 주택을 대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이주 수요 시기 조정으로 이주로 인한 전월세 자극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10시 용산구 용산구 서계·청파동 일대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 주민간담회를 통해 용산구 조합 관계자 등을 2026-08-11 14:46:04
  • [별별금융] 국민연금 '가점 1점'의 위력…금융사들 전주로 몰린다 국민연금공단이 있는 전주에 금융회사들이 잇따라 둥지를 틀고 있다. 국민연금이 위탁운용사 평가에서 전주에 업무 거점을 둔 운용사에 가점을 주기로 하면서 금융사들이 ‘전주행’을 서두르고 있다. 11일 금융권과 국민연금 등에 따르면 NH농협금융은 오는 9월 1일 NH-아문디자산운용 전주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KB·신한·우리금융이 전주에 거점을 마련한 데 이어 농협금융도 합류하는 것이다. 농협금융은 NH-아문디자산운용 전주사무소를 중심으로 ‘NH 2026-08-11 14:34:24
  • 신한은행, UN 녹색기후기금과 첫 외환거래…2억달러 규모 신한은행이 녹색기후기금(GCF)과 외환파생거래를 체결했다. GCF가 2013년 공식 출범한 이후 외환파생거래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6일 GCF와 약 2억달러 규모의 외환파생거래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외환파생거래는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활용되는 거래다. GCF는 세계 각국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여금을 여러 통화로 받고 있어 환율 움직임에 따라 재원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 이에 GCF는 기여금의 가치 변동성을 줄이고 재원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외 2026-08-11 14:30:17
  • [특징주] 시노펙스, 인공신장기 식약처 허가 소식에 13%대 강세 시노펙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공신장기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장중 13%대 강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 기준 시노펙스는 전 거래일 대비 555원(13.52%) 오른 4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시노펙스는 이날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공신장기(HD)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제허 26-478호)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를 계기로 시노펙스는 혈액투석 의료기기 국산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노펙스는 현재 혈액여과기와 인공신장기용 정수기 2026-08-11 14:27:29
  • [특징주] 엔젠바이오, 유전성 암 진단패널 유럽 인증에 18%대 강세 엔젠바이오가 장중 18% 넘게 급등하고 있다. 유전성 암 진단패널이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 규정(IVDR)에 따른 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유럽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1분 기준 엔젠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8.18%(363원) 오른 2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에는 유전성 암 진단패널의 유럽 규제 인증 획득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엔젠바이오는 이날 유전성 암 진단패널 'BRCA아큐테스트 플러스(BRCAaccuTest P 2026-08-11 14: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