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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현장 사고 사과…"안전 확보 때까지 작업 중지" 포스코이앤씨가 신안산선 3-2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과했다. 포스코이앤씨는 10일 임직원 일동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6월 9일 신안산선 3-2 복선전철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서울 관악구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30대 하청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건으로 알려졌다. 사고 이후 고용노동부는 해당 현장에 작업중지 조치를 내리고 조사에 착수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무엇보다 소 2026-06-10 14:09 -
LH, 지역활력타운 추진 지자체에 무상 컨설팅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무상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주거와 생활 인프라, 생활서비스를 결합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안정적인 지방 정착을 돕고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LH는 올해 지역활력타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구상과 계획 수립 단계에서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수도권과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지방권 광역·기초 지방자치 2026-06-10 11:13 -
삼성물산, 래미안 단지에 화재 안전 기술 확대 적용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아파트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화재 안전 기술을 래미안 단지에 도입한다. 공사 현장부터 입주 이후 생활공간까지 아우르는 화재 안전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아파트 화재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주거시설 내 첨단 소방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전기자전거와 공구용 배터리처럼 생활과 현장에서 쓰이는 2차 전지가 늘어나면서 충전 중 화재를 줄이기 위한 별도 관리 장치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삼성 2026-06-10 11:07 -
현대건설, 5000억 규모 사모 CB 발행…미래 에너지 투자 재원 박차 현대건설이 5000억 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해 글로벌 에너지 사업의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사채는 원전 및 소형모듈원전(SMR) 등 미래 에너지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재원 마련 목적으로 발행된다. 이번 전환사채는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0%로, 만기는 5년 조건이다. 전환가액은 기준주가 대비 15% 할증해 책정되며, 이는 9일 종가 2026-06-10 07:44 -
지방 미분양에 얼어붙은 분양시장…6월 전망지수 10.6P 급락 지방 미분양 적체와 금융규제 강화 우려가 커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분양시장 기대 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은 집값 상승세에 힘입어 분양시장 전망이 기준선인 100을 유지하며 수도권과 지방 간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졌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69.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80.0)보다 1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분양전망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를 웃돌면 향후 분양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업자가 더 많다 2026-06-09 18:05 -
[단독] 은마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신청…"내년 여름방학 이주 추진" 서울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마치고 내년 이주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합은 사업시행인가 이후 관리처분인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이르면 내년 여름방학부터 이주를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최근 강남구청에 사업시행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은마아파트는 지난 2월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사업시행인가 단계에 진입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 2026-06-09 17:39 -
30년 기다린 은마부터 '우선미'까지…대치동 재건축 '10조 전쟁' 강남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를 비롯해 대치동 주요 노후 단지들이 잇따라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총 추정 사업비 10조원 규모의 대치동 재건축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목동과 여의도에 이어 향후 강남권 최대 정비사업 격전지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은마아파트와 이른바 ‘우선미’로 불리는 개포우성1·2차, 대치선경1·2차, 한보대치미도맨션1·2차를 중심으로 향 2026-06-09 16:30 -
[전세의 종말] 서울 아파트 전세 절벽 가속화…강북은 '전세 대란' 수준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빠르게 공급 절벽에 내몰리고 있다. 시장에 나오는 전세 매물은 줄어드는 반면 수요는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수급 불균형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았던 강북권 일부 지역에서는 ‘전세 대란’에 가까운 압박이 나타나고 있다. 9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월간 전세수급지수는 182.67을 기록했다. 전세수급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는 뜻이며 통상 180을 넘으면 전세난이 본격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강북권 상황은 더 심각하다. 2026-06-09 16:19 -
[전세의 종말] 비거주 1주택 전세대출 제한되나…갭투자 차단 vs 전세시장 위축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절반을 넘기고 전세 매물도 빠르게 줄어드는 가운데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전세대출 규제가 추가되면 전세 축소 흐름이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갭투자 등 레버리지 투자를 차단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이미 전세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추가 규제가 임대차 시장에 불안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전세는 대한민국에만 있는 일종의 사금융”이라며 “전세대출을 많이 해 2026-06-09 16:00 -
HUG, 보증료 깎고 PF 문턱 낮춘다…주택사업자 자금난 숨통 트이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건설경기 회복과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보증료 인하와 PF대출보증 확대에 나선다. HUG는 부동산 시장 침체와 PF 위축으로 유동성 어려움을 겪는 주택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보증료율 인하, 신규 보증 출시, PF보증 확대 등 제도 개선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HUG는 분양보증과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 보증료율을 2027년 5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낮춘다. 주택분양보증, 주상복합분양보증, 오피스텔분양보증, 사용검사 전 임대보증금보증 등 4개 보증의 보증료가 30% 인하된다. 2026-06-09 14:58 -
DK아시아·김앤장 맞손…검단 1만6800가구 개발사업 속도 DK아시아가 인천 검단구 일대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DK아시아는 지난 8일 김앤장과 로열파크씨티 2단계 260만㎡, 1만6800세대 규모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허가, 지자체 분담금 협의, 조세, 보상, 청구, 민원 및 분쟁 대응 등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앤장은 인허가와 지자체 분담금 협의, 각종 계약 체결, 조세, 보상 및 청구, 2026-06-09 11:21 -
올 상반기 뉴타운 분양 치열… 역대 신고가도 기록 올해 상반기 서울 분양시장에서 뉴타운 신규 단지가 잇따라 공급된다. 노후 주거지를 대규모로 정비하는 뉴타운 사업지가 서울 새 아파트 수요의 관심을 받고 있어서다. 뉴타운은 노후 주거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재정비촉진지구를 말한다. 단순히 주택만 새로 짓는 방식과 달리 도로와 공원, 학교, 상업시설 등 생활 기반시설을 함께 확충한다. 주거 환경 전반이 바뀌는 만큼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6월 서울 노량진뉴타운 노량진2 재 2026-06-09 10:17 -
지식산업센터 시장 한파 지속…1분기 거래량·거래금액 2년 전보다 '반토막' 전국 지식산업센터 매매시장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전년 동시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데 이어 2년 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쪼그라들며 시장 냉각이 장기화하고 있다. 9일 부동산플래닛은 ‘2026년 1분기 전국 지식산업센터 매매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하고 전국 지식산업센터 매매거래량이 561건, 거래금액이 242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거래량은 전분기(747건)보다 24.9%, 전년 동시(861건)보다 34.8% 감소했다. 거래금액도 전분기(29 2026-06-09 09:34 -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9033호로 늘어…5월 피해자 618건 추가 인정 국토교통부가 5월 한 달 동안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차례 열고 1609건을 심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가운데 618건이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됐다. 전세사기피해 관련 지원은 늘고 있지만 피해 규모 역시 적지 않은 모습이다. 이번에 인정된 618건 중 579건은 신규 신청과 재신청 건이었다. 나머지 39건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을 낸 뒤 전세사기피해자법상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된 사례다. 심의 대상 중 599건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198건은 보증보험이나 최우선변제금 2026-06-09 06:00 -
신고가 거래 '주춤'…수도권 아파트 신고가 비중 올해 첫 10% 밑으로 수도권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중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10% 아래로 떨어졌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와 대출 규제 강화 영향으로 강남권 고가 단지를 중심으로 관망세가 짙어졌지만 서울 준핵심 지역과 경기 반도체 산업벨트 주변은 여전히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며 지역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직방은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5월 수도권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중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인 9.7%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수도권 신고가 비중 하락은 지난해 10·15 부동 2026-06-08 18:14 -
정비사업 착공까지 '산 넘어 산'…모아타운 132곳 중 착공 1곳뿐 오세훈 서울시장의 5선으로 모아타운 등 정비사업 추진 기대감은 커지고 있지만 실제 착공까지는 갈 길이 먼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상승과 금융 부담, 주민 갈등 등이 겹치면서 132개 모아타운 대상지 가운데 실제 착공에 들어간 곳은 1곳에 그치고 있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오 시장 5선으로 서울시 정비사업의 정치적 불확실성은 줄었지만 모아타운 사업은 착공 단계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정 구역 확대보다 착공 전 병목 해소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노후 저층 주거 2026-06-08 15:51 -
감리도 공공이 들여다본다…민간 감리시장 긴장 정부가 민간 중심으로 운영돼 온 건축 감리·검사 체계에 공공이 직접 개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공공 검사 기능 복원 타당성 연구에 착수하면서, 1995년 폐지된 공무원 직접 현장검사 제도의 부분 부활 가능성이 건축업계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건축물 품질·안전 제고를 위한 공공 검사 기능 복원 타당성 및 효과’ 연구용역을 지난달 발주했다. 예산은 6000만원, 기간은 7~12월 6개월이다. 공공·민간 2026-06-08 15:44 -
오세훈 5선에 모아타운 탄력…중견사들 서울 정비사업으로 몰린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에서 5선에 성공하면서 서울 정비사업 시장에도 정책 연속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 시장은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등 민간 주도 정비사업 기조를 이어가며 2031년까지 주택 31만가구 착공 목표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중견 건설사들은 강북·중랑·구로·금천 등 비강남권 노후 저층 주거지를 중심으로 모아타운 수주 저변을 넓히고 있다. 사업지별 도급 규모는 대형 재개발보다 작지만 서울 내 신규 공급 부지가 제한된 상황에서 안정 2026-06-08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