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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티' 이끌 인재 키운다…국토부, 대학 4곳 공모 국토교통부가 인공지능(AI)과 스마트도시 기술을 융합한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부터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AI·스마트도시 혁신인재육성 사업(2026~2028년)' 공모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이 도시 전 분야로 확산하는 데 맞춰 AI·스마트도시 융합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국토부는 2009년부터 3단계에 걸쳐 스마트도시 특성화 교육을 운영해 지난해까지 전문인력 1만91명을 배출했다. 이번 4단 2026-09-28 11:00 -
출퇴근 모두의카드 시차시간 인센티브 지속 제공… '반값 정액형'은 이달 종료 출퇴근 혼잡시간을 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83.3%까지 교통비를 돌려받는 '모두의카드' 시차시간 인센티브가 올해 말까지 연장된다. 반면 정액형 환급 기준금액을 절반으로 낮춘 '반값 모두의카드' 혜택은 예정대로 9월 이용분을 끝으로 종료된다. 28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출퇴근 시차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정률형 환급률에 30%포인트(p)를 추가하는 혜택이 오는 12월까지 연장된다. 적용 시간은 △오전 5:30~6:30 △오전 9:00~10:00 △오후 16:00~17:00 △오후 19:00 2026-09-28 11:00 -
방수·페인트부터 AI 드론까지…DL이앤씨, 공동개발 기술 적용 확대 DL이앤씨가 중소·전문기업과 공동 연구개발부터 성능 검증, 특허·인증, 현장 적용, 상품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기술협력을 통해 건설 기술의 사업화와 외부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DL이앤씨는 28일 중소·전문기업과의 기술협력을 단순한 기술 발굴이나 일회성 실증에 그치지 않고 공동개발과 현장 적용, 상품화까지 연결하는 방식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DL이앤씨는 그동안 성과공유형 기술개발과 중소·전문기업 공동 기술개발, 공모형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2026-09-28 10:35 -
현대엔지니어링, 8700억 규모 군산 AI 데이터센터 수주… 10월 착공 현대엔지니어링이 8700억원 규모 군산 AI 데이터센터 신축사업을 수주했다. 60MW급으로 조성되는 데이터센터는 오는 10월 착공할 예정이다. 28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군산 SGC AI 데이터센터는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일원 11만5702㎡ 부지에 들어선다. 총 300MW 규모로 계획된 SGC그룹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의 1단계 사업으로 이번에 60MW 규모를 우선 구축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건축·토목·설비·조경·통신 공사를 맡는다. 기계·전기·배관(MEP) 부문에서는 냉각탑과 2026-09-28 10:15 -
반도체 견인 건설계약 80.9조… 산업설비 128% 급증 올해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80조원을 넘어서며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반도체 생산시설 등 산업설비 계약이 두 배 이상 늘어난 영향이 컸지만, 상위 50개 건설사와 50~100위 업체 간 실적 차이는 벌어졌다. 28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80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조5000억원보다 27.3% 증가했다고 밝혔다. 민간 반도체 생산시설과 공공 에너지·주택 사업 등이 증가세를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2분기 계약액은 최근 10년간 최고였던 2022년 2분기 82조7000억원의 2026-09-28 06:00 -
[미착공 추적] 집은 비웠는데 착공은 1~2년 후…'신속착공'에 남은 주거 공백 서울에서 이주를 마치고도 착공하지 못한 정비사업 27곳 모두가 서울시 ‘신속착공’ 대상지 85곳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5곳(55.6%)은 착공 목표 연도가 2027년 이후로 잡혀 있어 주민들이 집을 비운 뒤에도 상당 기간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허가와 이주 일정을 앞당기는 데 그치지 않고 공사비 협의와 자금 조달 등 실제 착공에 필요한 조건까지 함께 관리해 정비사업에 따른 주거 공백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아주경제가 서울시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토대로 2 2026-09-27 16:30 -
[미착공 추적] 철거했는데 2년째 빈 땅…사업기간 늘수록 분담금 부담 '눈덩이' 주민 이주와 철거를 마치고도 공사비 협의와 설계, 사업계획 변경으로 착공까지 수년을 기다리는 서울 정비사업장이 잇따르고 있다. 착공이 늦어지는 동안 금융비용과 사업관리비가 계속 쌓이는 데다 공사비까지 오르면 향후 조합원 추가분담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철거 끝났는데도 제자리…공사비·설계변경에 착공 지연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장기 미착공 사업장인 서초구 방배14구역은 2017년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뒤 이주를 거쳐 2024년 1월 건축물 해체 철거신 2026-09-27 16:30 -
[미착공 추적] 이주해도 첫 삽 못 뜬 3만 가구… 서울 주택공급, 착공 앞에서 멈췄다 서울에서 주민 이주를 마치고도 착공하지 못한 정비사업장의 공급 예정 물량이 3만 가구를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기존 주택에서는 주민들이 떠났지만 이를 대체할 새 주택은 건설을 시작하지 못한 상태다. 인허가와 이주가 진행돼도 착공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당장의 주거 공백만 길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공급 정책의 후속 공정 관리가 과제로 떠올랐다. 27일 아주경제 취재 결과 이주종료 후 본공사에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파악한 사업장은 지난 23일 기준 27곳이다. 이들 사업장에서 공급할 예정인 주택은 총 3만1312가 2026-09-27 16:30 -
건설불황에도 다시 열린 공채…대형 건설사 하반기 채용 '원전·AI·안전'에 방점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건설업 고용 자체는 3년 넘게 감소하고 있지만 원전·뉴에너지, 데이터센터·반도체 생산시설, 인공지능(AI)·건설정보모델링(BIM) 등 신사업과 첨단기술 분야 채용은 오히려 세분화되는 모습이다. 주택 중심이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원전과 첨단산업시설, 에너지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건설사들의 전략 변화가 채용시장에도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건설업 고용 37개월째 감소&h 2026-09-27 16:00 -
AI·도시금융·DRT 한자리에… 청주서 도시·지역혁신 박람회 개최 인공지능(AI)과 새로운 금융기법, 수요응답형 교통(DRT) 등 도시문제를 풀기 위한 새로운 기술과 사업방식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국 도시재생 성과를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를 활용한 도시 운영과 도시재생 금융, 교통 혁신까지 논의될 예정이다. 27일 국토교통부는 ‘2026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공·지역·민간 분야 총 320여 개 전시·홍보관이 운영된다. 미 2026-09-27 11:00 -
LH, 서리풀 1지구 내년 3월 승인 목표…보상 즉시 착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서리풀 1지구에 대해 지구계획 승인을 내년 3월까지 마치고 곧바로 보상 절차에 착수한다. 2028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사업 속도를 높이고 공급 물량을 최대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LH는 서리풀 1지구에 대해 내년 3월 지구계획 승인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서리풀지구는 이성훈 LH 사장이 지난 7월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방문한 사업지다. 이 사장은 당시 당초 발표된 계획보다 사업 속도를 과감히 앞당길 것을 주문한 2026-09-27 10:46 -
공공분양도 '상품성' 경쟁…게스트하우스·계절창고 갖춘다 공공분양 아파트가 가격 경쟁력을 넘어 평면과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 주거 상품성을 강화하며 수요자 눈높이에 맞추고 있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급되는 공공분양 단지에는 게스트하우스와 계절창고, 키즈센터 등 민간 아파트에서 주로 선보이던 특화시설이 도입되고 있다. 특히 민간 건설사가 설계·시공에 참여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을 중심으로 주거 품질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공공분양도 ‘가격+상품성’…생활밀착형 시설 확대 과거 공공분양은 상대적 2026-09-26 06:00 -
추석 끝난 분양시장, 10월 첫주 2212가구 청약 나온다 추석 연휴 직후인 10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전국 12곳에서 2212가구가 청약에 나서며 비교적 차분한 출발을 보일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26일 10월 첫째 주 전국 12곳에서 총 2212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공분양과 오피스텔, 공공지원민간임대 등이 포함됐으며 행복주택은 제외됐다. 당첨자 발표는 5곳, 정당 계약은 6곳에서 예정됐고 신규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단지는 없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광명과 시흥, 인천 등에서 청약 일정이 이어진다. 경기 시흥시에서는 '시 2026-09-26 06:00 -
아파트 대신 주거용 오피스텔?…오피스텔 거래 8.24% 증가 아파트 가격과 전셋값 상승, 매물 감소 등으로 주거비 부담이 커지면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중대형 오피스텔에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1만8035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1만6662건보다 8.24%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 1만6192건과 비교하면 11.38% 늘었다. 특히 아파트와 유사한 주거공간을 갖춘 전용면적 60㎡ 초과 오피스텔의 거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이 면적대의 올해 상반기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21.4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 2026-09-26 06:00 -
추석 뒤 분양 쏟아진다…10월 전국 3만가구 공급 추석 연휴 이후 11월까지 전국에서 4만8829가구의 일반분양 물량이 예정되면서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26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11월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6만559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4만8829가구로 집계됐다. 시기별로는 10월에 공급이 집중된다. 9월 말에는 3317가구, 10월에는 3만66가구, 11월에는 1만5446가구의 일반분양이 예정돼 있다. 가을 성수기를 앞두고 분양 일정을 조정했던 사업장들이 10월에 잇따라 공급에 나서는 2026-09-26 06:00 -
익숙한 땅에 새 아파트…'장소의 기억' 품은 개발 잇따라 과거 방송국과 철도시설, 공장, 터미널 등으로 쓰이던 부지가 대규모 주거·복합개발지로 바뀌면서 기존 장소의 인지도를 활용한 아파트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과거 지역 주민들에게 익숙했던 대형 부지가 주거·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존 시설이 사라진 자리에 대규모 주거시설이 들어서면서 입지와 개발 규모뿐 아니라 해당 부지가 가진 장소의 역사도 신규 단지를 알리는 요소로 활용되고 있다. 옛 방송국·철도시설·터미널…서울 주 2026-09-26 06:00 -
빌딩 거래금액 늘어도 상가는 공실…빚 많은 건물주 '차환 경고등' 서울을 중심으로 고가 빌딩 거래가 늘고 있지만 상가 임대시장에서는 공실 부담이 커지고 있다. 차입 비중이 높은 건물주는 공실 장기화로 임대수익이 줄면 이자 부담에 이어 대출 만기 때 자금을 다시 마련하는 차환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금액은 9조755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8.1% 증가했다. 300억원 이상 고가 빌딩 거래도 40건으로 29.0% 늘었으며 이 가운데 33건(82.5%)이 서울에 집중됐다. 고가 빌딩 거래 2026-09-25 06:00 -
같은 역세권인데 수억원 차이…몸값 높아진 '제로미터 역세권' 아파트와 지하철역이 지하 통로로 직접 연결된 이른바 '제로미터 역세권' 단지가 인근 아파트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역과의 물리적 거리를 넘어 외부 이동 없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연결성과 희소성이 새로운 가격 변수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고속터미널역과 직결된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168.87㎡는 지난 6월 122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인근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78.94㎡도 같은 달 신고가를 썼지만 거래가는 2026-09-2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