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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금융복합기업집단 첫 지정…빅테크 금융감독 본격화 금융당국이 토스를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처음 지정하면서 빅테크 금융그룹에 대한 그룹 단위 감독이 본격화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한화·미래에셋·교보·현대차·DB·다우키움·토스 등 8개 금융그룹을 2026년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토스의 신규 편입이다. 토스는 자산총액 41조3000억원으로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 요건을 충족했으며, 빅테크 금융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금융복합기업집 2026-07-15 17:21 -
"금융이 궁금해?"…KB라이프, 새솔고 찾아 경제교실 KB라이프는 경기도 화성시 새솔고등학교를 찾아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학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경제·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금융감독원의 대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KB라이프는 올해 새솔고와 처음 결연을 맺고 임직원들이 일일 강사로 참여해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소득과 저축, 투자 등 경제의 기초 개념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도를 2026-07-15 17:13 -
삼성생명, 치매 넘어 뇌·관절까지 보장…시니어 건강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치매와 뇌질환, 관절질환까지 보장하는 '삼성 시니어대표건강보험'을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삼성 웰에이징 건강보험'의 치매·장기요양 보장을 기반으로 뇌질환과 관절질환 보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시니어 고객에게 발생 빈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질환을 중심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특히 치매 치료 과정 전반에 대한 보장을 확대했다. 표적 치매 치료제 '레켐비' 치료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뇌출혈 부작용을 함께 보장하는 2026-07-15 17:13 -
"부모찬스 없으면 집 못 산다" vs "대출 확대는 소금물" "정책대출의 소득·자산 기준 때문에 정작 도움이 필요한 청년이 지원 대상에서 빠진다. 이런 사각지대를 줄일 수 없느냐."(20대 여성 최서은씨) 청년층의 주거 사다리를 복원하기 위해 대출 지원을 확대할지를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맞섰다. 자산이 부족한 청년에게 정책모기지 등 금융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과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대출 문턱을 낮추면 집값과 가계부채만 자극할 수 있다는 신중론이 충돌했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부동산금융정책 국민 의견 경 2026-07-15 16:55 -
갈수록 커지는 주담대 이자 부담…코픽스 3개월 연속 상승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석 달 연속 상승하면서 차주들의 부담이 더 커지게 됐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6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05%로 집계됐다. 전월(연 2.90%) 대비 0.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3%대를 기록한 것은 작년 1월(3.08%) 이후 1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지난 4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연 2.89%에서 2.94%로 0.05%포인트, 신(新)잔액기준 코픽스는 연 2.50%에서 2.54%로 2026-07-15 15:42 -
고액 성과급 DSR 인정 축소…"사람 죽이는 금융" 지적에 채권소각 상시화 금융위원회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일부 대기업 임직원의 고액 성과급이 일시적인 대출 한도 확대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소득 심사를 강화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빚 때문에 사람이 죽거나 사회에서 격리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주문한 데 따라 장기 연체채권 소각을 금융회사 시스템에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는 방안도 추진한다. 금융위는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삶으로 2026-07-15 15:37 -
대출 규제 사각지대 메우나…생활안정대출 약정률 60% 정부의 강도 높은 가계대출 관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 '생활안정자금대출'이 일반 신용대출보다 높은 약정률을 보이며 급전이 필요한 중저신용자들의 자금조달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대출비교플랫폼 핀다에 따르면 SBI저축은행 생활안정자금대출 약정률은 지난달 29일 상품 출시 이후 이달 13일까지 신청건수 대비 약 60%로 집계됐다. 약정률은 대출 신청자 가운데 심사를 거쳐 대출 계약까지 체결한 비율을 뜻한다. 신용점수별 약정률은 800점대 46%, 700점대 54.8%, 600점대 57.6%, 500점대 2026-07-15 15:25 -
NH농협생명, AI 기반 통합 이미지 시스템 구축…업무 혁신 가속 NH농협생명이 인공지능(AI)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적용한 통합 이미지 시스템을 구축하며 보험업무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NH농협생명은 'AI 기반 통합 이미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새 시스템은 지급심사와 방카슈랑스 영업, 언더라이팅, 자산운용 등 다양한 업무에서 생성되는 문서를 AI가 자동으로 인식하고 분류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특히 AI OCR 기술을 활용해 문서 인식 과정의 사후 검증 절차를 최소화하고, 이미지에서 추출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midd 2026-07-15 15:23 -
챗GPT 부정결제 후속조치…금감원, PG사 대응체계 강화 금융감독원이 챗GPT 무단결제 사태를 계기로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PG사)의 온라인 부정결제 예방·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앞서 여신금융협회·카드사와 공동 대응 핫라인을 가동하기로 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실제 온라인 결제를 중개하는 PG사까지 공동 대응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금감원과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15일 주요 PG사와 금융보안원, 학계·보안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온라인 부정결제 대응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본지 (챗GPT 무단결제에 2026-07-15 14:50 -
"이럴 거면 챗GPT 쓰지"…상담 연결에 그친 은행 챗봇 "연봉 1억원인데 마이너스통장 한도가 얼마나 나올까요?" 같은 질문을 은행 챗봇과 챗GPT에 입력하면 답변 방식은 극명하게 갈린다. 은행 챗봇은 관련 상품 안내나 상담 연결을 권하는 수준에 그치는 반면 챗GPT는 신용점수와 재직기간, 기존 대출 여부 등을 추가로 묻고 예상 가능한 한도 범위를 제시한다. 챗GPT, 제미나이 같은 생성형 AI 확산으로 금융 상담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지만 은행 챗봇의 실제 활용 범위는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15일 금융권에 따르 2026-07-15 14:41 -
국민성장펀드 年 40조로 키운다…서민형 비중 20%→50% 확대 금융위원회가 국민성장펀드 연간 규모를 30조원에서 40조원으로 확대한다. 기술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자산운용사와 펀드는 내년 중 모습을 드러낸다. 지방 우대금융 활성화를 위해서는 1조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마련한다. 민간 금융사의 포용금융 관련 전용상품 출시를 적극 독려하는 한편 2차 국민성장펀드 서민형 비중을 50%까지 늘려 저소득 청년을 지원한다. 금융위는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경제 부처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업무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 12월 이후 약 7 2026-07-15 11:27 -
증시 활황에 온투업 스탁론 71% 급증…"차주별 한도 10억원 제한" 최근 증시 활황으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권의 스탁론이 급증하자 금융당국이 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섰다. 스탁론 신규 취급 규모를 제한하고 차주별 대출 한도도 설정해 특정 상품 쏠림에 따른 건전성 악화를 막겠다는 취지다. 금융당국은 '온투업권 스탁론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오는 16일부터 행정지도를 즉시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탁론은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을 담보로 추가 자금을 빌려 주식 투자에 활용하는 대출 상품이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온투업자는 매월 스탁론 신규 취급액 2026-07-15 10:44 -
우리금융미래재단, 초등생 아침밥 지원…지역 소상공인도 동참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인천광역시교육청, 월드비전과 '우리아이 든든아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인천지역 아침돌봄 운영 초등학교 10개교의 결식 우려 아동 약 200명에게 오는 2학기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학교 인근 소상공인이 조리한 식사는 학교로 배송되며 학생들은 등교 후 교내에서 아침 식사를 하게 된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지역 소상공인이 아침식사 조리에 참여하며 지역경 2026-07-15 10:38 -
BNK금융, 하반기 조직개편…'부울경 경제연구팀' 신설 BNK금융그룹이 하반기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역경제 대응 강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략의 지역화 △미래금융 대응 등 세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부울경(부산·울산·경남) 특화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지역 주력산업에 대한 생산적금융 공급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지주는 BNK경영연구원 산하에 '부울경 경제연구팀'을 신설한다. 부울경 산업과 경제 동향을 심층 분석하는 지역 특화 연구 기능을 강화해 그룹의 2026-07-15 10:28 -
KB금융그룹, AI·데이터 기반 업무혁신 속도…전사적 AX 드라이브 KB금융그룹이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과 인재 육성을 양축으로 그룹 AX 전략을 강화한다. AI 활용 사례를 그룹 전반으로 확산하는 한편 실무 프로젝트 중심의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신설해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에 나섰다. KB금융은 14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2026년 상반기 그룹 AI·데이터 혁신 세미나'를 개최하고 실전형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 'KB AI Lab'을 출범했다. KB금융은 반기마다 그룹 AI·데이터 혁신 세미나를 개최해 실제 활용 사례와 최신 기술을 공유 2026-07-15 10:12 -
IBK저축은행, 상반기 흑자전환…"건전성 중심 경영 지속" IBK저축은행이 올해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고위험 자산을 줄이는 동시에 대출자산을 확대하면서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가 함께 개선되는 모습이다. IBK저축은행은 15일 본점에서 출범기념식을 열고 경영 정상화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에도 내실 성장과 건전성 중심 경영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IBK저축은행은 올해 상반기 잠정 당기순이익 7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대규모 손실 국면에서 벗어나 흑자기조를 회복한 것이 2026-07-15 10:00 -
신한카드, 35만 중앙대 동문 잡는다…제휴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중앙대학교 총동문회와 손잡고 동문 전용 '중앙대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카드는 '중앙인의 프라이드를 카드 한 장에 담는다'는 콘셉트로 △더베스트 엑스오(The BEST-XO)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Discount Plan+) △플리(PLi)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우선 '더베스트 엑스오 중앙대 신한카드'는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마이신한포인트 적립형과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스카이패스형으로 구성됐 2026-07-15 09:33 -
토스인슈어런스, 펫보험 가입 80%↑…연금보험도 급증 올해 상반기 토스인슈어런스를 통한 펫보험과 연금보험 가입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이하 청년층에서 연금·건강보험 가입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올해 상반기 토스 앱에서 소속 설계사를 통해 체결된 보험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펫보험 신계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사 대상 상품군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난 데다 보장 범위를 확대한 펫보험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소비자의 선택지가 넓어진 2026-07-15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