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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가평의 기적'서 해답 찾아 북미 공략 속도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한국전쟁 당시 '가평의 기적'에서 북미 사업 성공의 해답을 찾으며 미국 유타주를 중심으로 한 현지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자균 회장은 23일 북미 전력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으로 낙점한 미국 유타주와 대한민국 사이에 '가평 전투'라는 숭고한 역사를 접한 뒤, 세대를 뛰어 넘는 신뢰와 우정을 강조하며 현지 시장 공략 확대를 주문했다. 구 회장은 지난 2022년 미국 유타주 시더시티에 위치한 'LS일렉트릭 유타(구. MCM엔지니어링Ⅱ)'를 인수한 이후 북 2026-06-23 09:04:31 -
삼성전자, 온디바이스 AI 최적화한 UFS 5.0 개발…업계 최초 삼성전자가 네트워크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인공지능(AI)을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AI'에 최적화한 차세대 모바일 메모리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 데이터 저장장치로 활용될 수 있는 업계 최고 성능의 'UFS 5.0' 메모리를 개발했다.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UFS는 고성능 내장형 플래시 메모리로, 데이터 저장 장치 역할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가 생성형 AI를 구현할 수 있도록 AI 모델과 대용량 데 2026-06-23 08:42:41 -
최태원 "큰 나무가 모여 숲 이룬다"…AI 시대 인재 생태계 확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한국고등교육재단(KFAS) 이사장이 인재 발굴부터 차세대 연구자 육성까지 이어지는 '인재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 빌딩에서 열린 'KFAS 신진학자상' 시상식 및 해외유학장학생 출국 행사에서 "한 사람이 큰 나무로 성장하면 그 아래 또 다른 생명이 자라 결국 숲을 이루듯, 여러분도 각자의 자리에서 큰 나무가 돼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성장할 환경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KFAS 신 2026-06-23 08:26:32 -
[상보] 삼성 HBM4, 양산 4개월 만에 매출 10억 달러 돌파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들어간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4가 출하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억 달러(1조5400억원)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AI 반도체용 차세대 메모리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공급 확대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전개되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HBM4 누적 매출은 최근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원화 기준으로는 약 1조5380억원 규모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12일 HBM4 양산 출하를 시작했다. 이후 약 130일 만에 매출 10억 달러 고지를 넘어서며 초기 공급 물량 확대에 속도를 2026-06-23 08:26:17 -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온누리상품권 지급 시작 삼성전자가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급을 시작한다. 제품 구매 혜택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비로 연결해 지역경제 상생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8일부터 4주간 진행 중인 감사 페스티벌 참여 고객에게 이번 주부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순차 지급한다. 행사 기간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군인, 경찰, 소방, 교정공무원 등 'K-히어 2026-06-23 08:22:16 -
[속보] 삼성전자, HBM4 매출 업계 최초 10억달러 돌파 삼성전자, HBM4 매출 업계 최초 10억달러 돌파 2026-06-23 08:13:04 -
이재용 회장, 25일 李 대통령과 비공개 독대···'지방 투자' 막판 조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2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비공개 단독 회동을 갖는다. 이번 행보는 이달 말 정부가 발표할 지역균형 발전 계획에 발맞춰 삼성전자의 구체적인 지방 투자 방안을 최종 조율하기 위한 막바지 물밑 교감 행보로 풀이된다. 23일 재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이 회장은 25일 이 대통령과 독대해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부문의 지방 투자 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지난 19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이미 비공개 회동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반도체 산업을 이끄 2026-06-23 08:05:36 -
"지금도 버겁다"…자영업자 절반 경영 악화 호소 자영업자 절반 이상이 지난해보다 경영 환경이 악화됐다고 응답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역시 인상보다 동결을 원하는 목소리가 컸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자영업자 경영환경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57%가 올해 경영 상황이 지난해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개선됐다는 응답은 8.4%에 그쳤고 작년과 비슷하다는 응답은 34.6%에 머물렀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66.3%)과 숙박·음식점업(65.8%)에 2026-06-23 06:00:00 -
K-배터리 3사, 2분기 반등 기대...정부 ESS는 물량보다 '마진' 시험대 K-배터리 3사가 2분기 실적 개선 국면에 들어설 전망이다. 전기차 캐즘(수요 둔화) 우려는 여전하지만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공공 ESS 시장에서 그동안 저가 수주에 따른 출혈 경쟁이 반복되면서 하반기 3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부터는 물량 확대보다 수익성 방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를 공산이 크다. 22일 에프앤가이드 가이던스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07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3분기 이후 2개 분기 만에 영업손실에서 벗 2026-06-23 05:00:00 -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영업권 인수...신설법인 통해 운영 NS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 부문에 대한 인수대금을 완납해 영업권을 인수했다. 22일 NS홈쇼핑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경영은 NS홈쇼핑이 자회사로 출범시킨 신설법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맡는다. NS홈쇼핑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점포 운영 정상화, 상품 공급 안정화, 고객 서비스 회복을 위한 조치를 밟을 예정이다. 이를 위한 시설·장비 개선, 상품 구색 정상화, 직원 교육 및 서비스 혁신도 진행한다. 신선식품 경쟁력을 높이고 온라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 2026-06-22 19:15:22 -
"커피 머신 끄고 역사 교육"…오후 3시 문 닫은 스타벅스 무슨 일? 스타벅스코리아가 전국 매장 영업을 일시 중단하고 역사 인식과 사회적 감수성을 주제로 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마케팅 문구 논란 이후 마련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22일 오후 찾은 서울 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 출입문에는 영업시간 변경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다. 안내문에는 '역사 인식과 사회적 감수성에 공감하기 위한 교육과 스타벅스 사명을 되새기는 브랜드 가치 워크숍을 진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오후 2시40분께부터 직원들은 매장을 돌며 고객들에게 영업 종료 사실을 안내하고 창 2026-06-22 18:20:19 -
한국P&G 페브리즈, 화장실용 방향제 라인업 6종으로 확대 한국P&G 페브리즈가 여름철 화장실 냄새 관리를 돕는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 신규 향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화장실 냄새 고민이 커지는 점을 반영했다. 페브리즈는 탈취 성능뿐 아니라 취향에 맞는 향을 중시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기존 3종에 신규 향 3종을 더해 총 6종의 제품군을 갖췄다. 새롭게 선보인 향은 △프레쉬 포레스트 △시트러스 △다우니 에이프릴 등 3종이다. 프레쉬 포레스트는 청량한 숲속 향으로 상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 2026-06-22 18:19:58 -
[기로 선 K-물류] 호르무즈 통행세 현실화에...해운·에너지 판도 바뀐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에 시동이 걸렸지만 해운·에너지 업계의 긴장감은 여전하다. 이란이 60일간의 무료 통항 기간 이후 선박 통항 관련 비용 부과를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란의 통행세 부과가 현실화될 경우 해운업계 비용 부담이 커지는 것은 물론 중동 중심의 국내 에너지 공급망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란은 최근 신설한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을 통해 60일간의 무료 통항 기간 종료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하는 선박에 각종 수수 2026-06-22 18:00:00 -
"냉난방공조부터 모듈러 홈까지"…삼성·LG, B2B 시장서 격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고수익 기업간거래(B2B) 시장에서 경쟁 수위를 높이는 양상이다. 냉난방공조(HVAC)·모듈러 홈 등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는 복안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는 판매경로별 매출액 비중에서 특직판이 5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50%) 대비 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특직판은 기업이나 기관과의 계약에 따라 제품을 공급하는 형태다. LG전자도 전체 매출에서 B2B 비중이 2021년 27%에서 지난 1분기 기준 36%까지 확대됐다. 오는 2030년까지 45%까지 끌어올리는게 목 2026-06-22 18:00:00 -
삼전닉스 'HBM4E' 조기 등판···토종·글로벌 장비사, 후공정 새 판 짜기 돌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장 예상보다 앞서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E) 샘플 공급을 시작하면서 반도체 후공정 생태계도 요동치고 있다. 차세대 패키징 핵심인 하이브리드 본더 장비 시장을 선점하려는 국내외 기업 간 패권 경쟁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장비사들의 하이브리드 본더 공급 시기가 대폭 앞당겨질 것으로 파악됐다. HBM4E부터는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 적용 여부가 칩 성능의 성패를 가르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 본더는 기존 열압착(TC) 본더와 달리 칩 적층 사이에 미 2026-06-22 18:00:00 -
SK하이닉스, 전방위 성장전략 가동...나스닥 입성·생산 확대 가시화 SK하이닉스가 자본시장과 생산능력을 동시에 키우는 전방위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나스닥 입성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 접점을 넓히고, 이를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와 차세대 패키징 투자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승인 이후 이르면 8월 나스닥 거래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SK하이닉스가 나스닥을 택한 것은 인공지능(AI) 반도체 2026-06-22 18:00:00 -
[기로 선 K-물류] 항공운임, 유가하락 vs 환율급등 딜레마...반도체 특수 언제까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항공업계의 연료비 부담은 다소 완화됐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비용 절감 효과가 상당 부분 상쇄되면서 하반기 실적 전망은 여전히 안개 속이다.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수출품이 항공 화물 수요를 떠받치고 있지만 특수를 누리지 못한 항공사는 노선 재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제유가 하락으로 항공사들의 최대 비용인 연료비 부담은 완화되고 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가격(MOPS)은 지난 2026-06-22 18:00:00 -
[기로 선 K-물류] 해상·항공운임 초강세 '환호' 속 종전 여파 촉각 미국·이란 간 종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해상·항공 운임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전쟁 특수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몰라 물류 업계도 조심스레 미래 전략 수립에 착수한 분위기다. 22일 산업계에 따르면 컨테이너선 수익성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는 지난 18일 기준 3121로 연초 대비 100% 이상 급등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동아시아 노선 초대형유조선(VLCC) 운임지수(WS)도 지난 17일 기준 439에 달한다. 종전 합의 전인 지난 10일보다 9%, 전쟁 발발 직전인 2026-06-22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