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연봉도 K자 양극화] '한 지붕' 내 위화감 극심...같은 SK 간판인데 4.3배 격차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과 이란 전쟁 등의 영향으로 특정 산업군뿐만 아니라 같은 기업집단 내 연봉 격차도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수 인재가 고연봉인 계열사로만 몰리거나 경력자가 저연봉 계열사에서 고연봉 계열사로 이직하려는 사례가 급증할 것이란 우려다. 18일 아주경제가 삼성·SK·현대차·LG·한화 등 5대 기업집단의 2026년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계열사 내 연봉 격차가 가장 큰 곳은 SK그룹으로 조사됐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은 SK하 2026-08-19 05:00:00
  • [연봉도 K자 양극화] 반도체·방산 약진, 물가 못 따라가는 車·가전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임직원 평균 연봉 '2억원' 시대가 열리고 있다. 반도체·방산 등 호실적을 기록 중인 업종에서 성과급 지급 규모를 늘리면서다. 반면 성과급 특수에서 배제된 대부분의 기업은 연봉 인상률이 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모습이다. 성과급이 임금 구조를 흔들면서 산업 간 'K자형 연봉 양극화'가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연봉 2억원 시대 연 SK하이닉스, 자동차 추월한 방산 18일 각사에서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그룹 투자전문회사인 SK스퀘어는 올 상 2026-08-19 05:00:00
  • K-배터리 3사, 1조 규모 공공 ESS 정면승부...국내 생산이 핵심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1조원대 규모의 제3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을 앞두고 국내 생산기반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차 시장부터 산업경쟁력과 공급망 등 비가격 평가가 강화된 데다 배터리 3사 모두 국내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에 나서면서 3차 시장의 수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거래소가 이르면 이달 중 제3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을 공고할 예정이다. 사업 규모는 앞선 2차 시장과 비슷한 1조원 안팎이 될 2026-08-18 18:30:20
  • 현대차 노사, 16차 교섭도 의견차 '확인'…21일 전면 파업 현대자동차 노사가 40여 일 만에 올해 임금협상을 재개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 노조는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추가 파업에 들어간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에서 16차 교섭을 열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19∼20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25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을 추가로 벌인다. 특히, 노조가 전면 파업을 벌이는 것은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이다. 노조는 21일 전면 파업하고 간부를 중심으로 2026-08-18 18:26:48
  • K뷰티 주문 밀려든 ODM 3사 '최대 실적'…하반기도 수주 랠리 이어간다 글로벌 K-뷰티 수요 확대에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들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인디 브랜드의 해외 진출이 늘면서 선케어와 스킨케어 주문이 동시에 증가한 데다 고객사와 수출 지역도 다변화한 영향이다. 통상 화장품 ODM 업계의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2분기가 지났지만, 증권가에서는 3분기에도 높은 성장률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613억원, 영업이익 1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8%, 50.2% 증가했 2026-08-18 18:07:29
  • [조현미의 AI 혁신중기] "매칭 넘어 안전까지"…위피, AI로 데이팅 서비스 혁신 엔라이즈가 운영하는 소셜 데이팅 애플리케이션 위피가 인공지능(AI)을 데이팅 서비스 곳곳에 적용하며 이용자 경험을 바꾸고 있다. 실제 이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학습하는 추천 AI부터 생성형 AI 매치메이커 '멜라', 이상 이용자를 걸러내는 안전 AI까지 활용 영역을 넓히며 데이터 기반 AI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위피의 AI 경쟁력은 생성형 AI 모델 자체보다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실제 이용자 데이터에 있다. 위피는 누적 신규 가입자 840만명, 누적 매칭 2000만건, 누적 친구 요청 1억건 이상의 데 2026-08-18 18:04:50
  • [르포] 시부야 한복판서 K패션 키우는 현대百… '오픈 1년' 日리테일숍 1호 매장 가보니 "한국 패션을 좋아해서 평소에도 한국 브랜드 옷을 자주 입어요. 일본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브랜드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아요." 지난 16일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위치한 파르코 시부야점 4층 '더현대 글로벌' 매장에서 만난 대학생 모모나씨는 매장에 진열된 옷을 살펴보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으로 한국 패션을 자주 찾아보는데 브랜드마다 스타일이 다양하다"며 "서울에 여행을 가면 옷 쇼핑을 빼놓지 않는다"고 했다. 다음 달 개점 1 2026-08-18 18:04:24
  • 풀무원 춘천 얼음공장, 식용 얼음 업계 첫 '글로벌 HACCP' 인증 풀무원 춘천 얼음공장이 국내 식용 얼음 전문 제조 공장 가운데 처음으로 '글로벌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풀무원은 강원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춘천 얼음공장이 글로벌 HACCP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HACCP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에 따라 식품의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다. 제조 공정의 위생 상태뿐 아니라 외부의 고의적인 오염이나 위해요소를 차단하는 식품보안(Food Defense), 관리 기준이 실제 현장에서 이행되는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인증으로 2026-08-18 18:03:05
  • '구광모 AI 구상' 현장 이식…LG전자, 엔비디아와 '몸체 갖춘 AI' 만든다 LG전자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미래 핵심 전략 사업인 로보틱스 분야 협력을 현장으로 조기 이식하며 '피지컬 AI'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낸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미국 본사에서 인공지능(AI) 동맹을 맺은 지 불과 나흘 만에 서울 현장에서 실질적인 실행에 나선 것이다. LG전자는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연면적 1만㎡(약 3025평),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구축 중인 'LG 데이터팩토리(옛 양재R&D캠퍼스)'에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등 핵심 관계자 2026-08-18 17:02:33
  • "스마트링 우리가 만들었다"…오우라 링5 한국 상륙 "우리가 스마트링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글로벌 스마트링 업체 오우라가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우라 링5'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링으로 국내 스마트링 시장을 넓히는 가운데 오우라는 1세대부터 이어진 기술과 데이터 축적을 앞세워 시장 선점에 나섰다. 조지 애벗 오우라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총괄은 "우리는 이 분야의 시장 리더이자 카테고리를 만든 기업"이라며 "5세대 제품에는 이전 세대에서 얻 2026-08-18 17:01:45
  • "밖에선 웃었다"… 내수 한계 넘어선 제약·바이오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과 투자 위축 등 내수 악재 속에서도 올 상반기 해외 시장에서 나란히 호실적을 거뒀다. 고수익 신약 효과뿐 아니라 직접 판매망을 만들고 위탁개발생산(CDMO), 기술료 등 해외 사업을 통해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해외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매출과 이익 성장세를 보였다. 2026-08-18 17:01:29
  • 포스코, 중노위 조정중지 받아…노조 측 합법 파업권 획득 국내 대표 철강사인 포스코의 58년 무분규 역사가 멈춰 섰다.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을 둘러싼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창사 이래 첫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해 파업 가능성이 현실권에 들어섰다. 18일 노동계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이날 포스코 노사에 대해 교섭 중지 결정을 내렸다. 앞서 포스코 노동조합은 지난 7월 단체교섭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97.1% 참여, 찬성 92.2%로 쟁의행위를 가결했는데, 이날 중노위의 교섭 중지 결정에 따라 합법적으로 파업에 나설 수 있게 됐 2026-08-18 16:47:06
  • 테슬라, 여의도 IFC몰 간판 충돌 사고…차량 이상 논란 테슬라 차량의 충돌 사고가 발생하며 차량에 이상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께 한 테슬라 시승 차량이 서울 여의도 IFC몰 간판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당 차량은 여의도 스토어 인근 주차장에서 나오자마자 간판에 충돌했다. 해당 차량은 당시 자율주행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큰 사고에도 에어백은 터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 2026-08-18 16:44:11
  • 홈플러스, 닷새간 매출 437억…영업중단 전보다 191%↑ 홈플러스가 전국 67개 점포의 영업을 재개한 뒤 닷새간 43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 중단 전과 비교해 매출이 3배 가까이 늘었다. 1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 이즈 백’ 행사를 시작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매출은 43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 잠정중단 전인 지난달 2~6일 매출 150억원보다 191% 증가한 수치다. 일평균 매출은 같은 기간 30억원에서 87억원으로 늘었다. 일평균 고객 수도 13만8200명에서 23만9600명으로 약 73.4% 증가했다. 홈플러스는 특정일에 고객 2026-08-18 15:58:44
  • "밥 먹으면 살찐다?"…'쌀의 날' 따져본 흰쌀밥과 현미 차이 8월 18일은 '쌀의 날'이다. 한국인의 주식인 쌀이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식탁에서 밀려나곤 한다. '밥을 먹으면 살이 찐다'는 인식 때문이다. 그렇다면 체중 감량을 위해 정말 흰쌀밥부터 끊어야 할까.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제12회 쌀의 날을 맞아 서울공예박물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를 팔·십·팔(八·十·八)로 풀이한 데서 착안해 8월 18일로 정해졌다. 쌀 한 톨이 만들어지기까지 농업인의 손길이 여든여덟 번 필요하다는 의 2026-08-18 15:38:22
  • GS25 신규 점주 2명 중 1명은 5060…시니어 창업 지원 강화 GS25 신규 점포 경영주 가운데 5060세대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GS25는 예비 창업자가 계약 전 실제 매장 업무를 경험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니어 창업 수요 공략에 나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5060세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액티브 시니어 창업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업 설명회 중심이던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우수 점포 견학, 실제 매장 운영 경험, 1대1 맞춤 상담까지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GS25가 이 같은 프로그램을 도입한 배경에는 2026-08-18 15:29:39
  • 11번가, AI로 쇼핑 검색 고도화…구매전환율 2배↑ 11번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 구매 의도에 맞는 검색 키워드와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11번가는 세분화된 검색 키워드와 관련 상품을 추천해주는 '11번가 AI 검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AI 검색은 고객이 검색창에 구매하려는 상품군을 입력하면 해당 상품의 주요 기능과 특성, 용도 등을 분석해 세부 검색 키워드를 제안하는 식이다. 예를 들어 노트북을 검색하면 '휴대하기 쉬운', '게임에 최적화된' 등의 키워드가 제시된다. 수영복은 '체형 2026-08-18 14:45:41
  • 공영홈쇼핑, 미혼모자 복지시설·중소상공인희망재단에 기부금 전달  공영홈쇼핑이 혹서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공영홈쇼핑은 미혼모자 복지시설인 애란원, 마포애란원, 애란영스빌에 총 1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미혼모자를 위한 산후 용품, 식음료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 중소상공인희망재단에도 행복한백화점 자선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포함해 총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2014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경영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전 2026-08-18 14:3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