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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 구조조정] 여수·울산산단 NCC 통합은 지지부진, 노조 반발도 변수 HD현대케미칼과 롯데케미칼 간 대산 산업단지 나프타분해설비(NCC) 통합이 성사되면서 석유화학 산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실제 상황은 그리 녹록지 않다. 국내 3대 석화 산단 중 현시점 최대 규모인 여수와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가동으로 향후 최대 산단이 될 울산에선 기업 간 이견으로 NCC 통합 논의에 진척이 없기 때문이다. 고용 불안을 느끼는 노조도 강력한 반발을 예고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내로 NCC 자율 감축안을 도출하지 못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정부 측 엄 2025-11-26 18:00:00 -
[인터뷰] "한국GM 철수는 美 본사 계략"...정부·산은 방관 속 흑역사 재연 한국GM의 국내 직영 정비센터 운영 중단 조치에 대해 미국 GM 본사의 국내 이탈 신호라는 해석이 비등하고 있다. 반복되는 철수설에 산업은행과 정부의 책임론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높다. 전국금속노조 소속 안규백 한국GM 지부장은 26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2월 정비센터 폐쇄는 GM 본사의 철수 신호탄"이라며 "모든 과정은 2028년 5월 산업은행과 GM 본사 간 경영 안정화 협약 종료 시점을 가리키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지난 24일부터 산업은행 본사 앞에서 천막 농성을 하고 있는 2025-11-26 18:00:00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3분기 연속 D램 1위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올해 3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으로 전세계 D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3분기 전 세계 D램 시장 매출은 414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30.9% 성장했다. 이는 D램 가격이 대폭 상승하고 출하량이 증가한 덕분으로 분석된다. 3분기 SK하이닉스의 매출은 137억 50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12.4% 증가했다. 다만 시장 점유율은 전 분기 38.7%에서 33.2%로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 분기보다 30.4% 증가한 135억 달러 매출을 올렸다. 점유율은 32.6%로 2025-11-26 17:46:55 -
"산·학·관 항공 안전 경쟁력 제고"…2025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 개최 산·학·관이 모여 항공 안전 관리 기반을 논의하는 '2025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이 26일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항공안전을 위한 문화, 사람, 혁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포럼은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오전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항공안전 동향 및 패러다임'을 주제로 국내외 항공 안전 트렌드와 개선점을 논의했다. 연사로 나선 크리스토퍼 바크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지역 2025-11-26 17:16:07 -
中企 중동 진출 잰걸음...4000만달러 이상 계약 성과 '초읽기' 정부의 중소기업 중동진출 지원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시행된 '중소벤처기업 중동 진출 지원산업' 프로젝트를 통해 29개 한국 중소기업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및 투자기관 간 총 150건, 2억13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다. 현지 기업 중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인공지능(AI) 기업 휴메인 등이 포함돼 있으며, 중기부는 이들 현지 기업과 협업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거점 마련과 자금 확보를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현재 6개 기업이 11건, 약 44 2025-11-26 17:16:04 -
크래프톤, '어비스 오브 던전' 정식 출시 무산 크래프톤이 모바일 게임 '어비스 오브 던전' 서비스를 종료키로 했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어비스 오브 던전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렸다. 크래프톤 측은 "게임의 현재 상태와 장기적 글로벌 출시 가능성을 신중히 검토한 결과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어비스 오브 던전' 결제 상품 판매가 중지됐다. 해당 게임은 내년 1월 21일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된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1일 이후 구매된 유료 아이템과 사용하지 2025-11-26 17:12:32 -
홈플러스 본입찰 '0건'…연내 매각 가능성 흔들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인수 본입찰에 입찰제안서를 낸 업체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서울회생법원과 홈플러스 등에 따르면 본입찰 마감일인 26일 오후 3시까지 입찰서를 제출한 업체는 단 한 곳도 없었다. 앞서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하렉스인포텍, 스노마드도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홈플러스는 26일 "이번 공개입찰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업체는 없지만, 회생계획안 제출일인 오는 12월 29일까지 입찰제안서를 계속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한 내 적정 2025-11-26 16:47:47 -
GS리테일, 조직개편 단행…편의점·수퍼 독립 BU로 재편 GS리테일이 26일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사업부문 중심의 3개 BU(Business Unit)·1개 SU(Support Unit) 체제로 전환한다. 고물가·고환율에 따른 소비 변화와 유통 업태 간 경쟁 심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대응해 의사결정 구조를 재정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 플랫폼BU(편의점·수퍼사업)와 홈쇼핑BU 중심의 2개 BU 체제는 편의점사업부·수퍼사업부·홈쇼핑BU로 확대된다. 편의점과 수퍼가 각각 BU로 격상돼 주력 사업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구조로 바뀌었다. 이에 2025-11-26 16:43:03 -
[식품 뉴스픽] 스타벅스, 소상공인·지역 농가 상생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 外 스타벅스, 소상공인·지역 농가 상생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 스타벅스 코리아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단체부문 유공 포상인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는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에 기여한 기업·기관에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스타벅스는 지역 특산물 기반의 상생 음료 개발, 소상공인 카페 시설 보수, 전통시장 노후 환경 개 2025-11-26 16:26:36 -
넷마블, PC 게임 사이트 외부 해킹…일부 고객·임직원 정보 유출 정황 넷마블이 운영하는 PC 게임 사이트가 외부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 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 넷마블은 26일 홈페이지와 PC 게임 사이트 공지사항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시하고, “지난 22일 외부 해킹으로 인한 고객정보 유출 정황을 확인해 즉시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회사는 관련 법령에 따라 관계 기관에 침해사고 사실을 신고했으며, 현재 유출 경위와 규모를 조사 중이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에 확인된 유출 가능 정보는 △P 2025-11-26 16:11:50 -
[종합] 스마일게이트, '통합법인' 체제 출범…글로벌 IP 기업 도약 본격화 스마일게이트가 그룹 내 분산돼 있던 핵심 계열사를 하나로 묶는 ‘통합법인’ 체제로 전환한다. ‘로스트아크’·‘크로스파이어’ 등 간판 지적재산권(IP)을 앞세워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는 평가다. 스마일게이트는 경영 체계를 현 그룹 구조에서 ‘통합법인’ 체제로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시행 시점은 내년 1월 1일이다.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등 주요 3개 법인이 단일 2025-11-26 15:58:23 -
"소통이 답이었다"…아이온2, 논란 딛고 PC방 톱5 안착 엔씨소프트 기대작 ‘아이온2’가 출시 일주일 만에 이례적인 ‘실시간 소통 전략’으로 초기 논란을 정면 돌파하고, 시장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PC방 통계를 집계하는 더로그에 따르면 아이온2가 PC방 순위 5위까지 올라왔다. 점유율은 5.46%로 넥슨 ‘FC온라인’(6.25%), 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5.58%)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출시 직후 6위로 진입한 뒤 일주일 내내 톱5를 지키며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온2는 출시 직후 이용 2025-11-26 15:57:56 -
"고강도 쇄신" 롯데, CEO 20명 교체…'오너 3세' 신유열, 바이오 대표로(종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20명에 이르는 최고경영자(CEO)를 전격 교체했다. 비상경영 상황 속 계열사를 유통·화학·식품·호텔 등 산업군별로 묶어둔 헤드쿼터(HQ)제도를 폐지해 조직에 군살을 빼고 각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혁신 기조를 분명히 했다. 특히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39)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각자 대표를 맡으며 본격적인 ‘3세 경영 시대’를 예고했다. 롯데그룹은 26일 롯데지주 등 36개 계 2025-11-26 15:53:51 -
누리호, 27일 0시 55분 4차 발사…13개 위성 싣고 우주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7일 새벽 1시경 우주로 향한다. 주탑재위성인 차세대 중형위성 3호(중형 3호)를 포함한 정부, 연구기관, 기업이 포함된 총 13개 위성이 실린다. 이번 발사를 계기로 민간 주도 우주 생태계가 본격 열릴 전망이다. 26일 우주항공청(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 따르면 누리호의 4차 발사는 27일 오전 0시 55분(잠정) 진행한다. 누리호가 새벽에 발사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누리호의 이번 주된 임무는 태양동기궤도인 고도 600㎞에 중형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올려 놓는 것이 2025-11-26 15:37:37 -
쌍용C&E, KSI 시멘트 부문 12년 연속 1위…지속가능경영 최고 평가 쌍용C&E가 대한민국 시멘트 산업의 ESG 선도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쌍용C&E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 경영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아 시멘트 부문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로써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시멘트 업종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KSI는 한국표준협회가 국제표준 'ISO 26000'을 토대로 사회적 책임을 7대 주제·40개 세부 항목으로 평가하는 지수로, 올해는 50개 산업· 2025-11-26 15:36:47 -
어플라이드, 차세대 HBM 만들 반도체 장비 공개… 생산 효율성↑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기존 반도체 공정을 대폭 개선해 생산 효율성을 강화한 차세대 반도체 장비들을 새롭게 내놨다. 어플라이드 코리아는 26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AI) 칩 성능을 향상할 로직·메모리·첨단 패키징 분야의 신제품 장비를 공개했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코리아 대표는 "현 AI 기술 단계에서는 같은 전력으로 컴퓨팅 속도와 파워를 올리는 게 관건"이라며 "반도체 제조사들이 이 같은 역량을 펼치기 위해선 혁 2025-11-26 15:16:00 -
스마일게이트, 경영 체계 '그룹 구조'서 '통합법인'으로 전환 스마일게이트는 경영 체계를 현 그룹 구조 체제에서 ‘통합법인’ 체제로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시행 시점은 내년 1월 1일이다.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등 주요 3개 법인이 단일 회사로 통합된다. 회사 측은 “그룹의 분산된 전사 역량과 자원을 총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스마일게이트는 통합법인 경영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의사결정 일관성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강력한 실행력을 갖춰 ‘글로벌 2025-11-26 14:28:36 -
중기부, '2025 올해의 SNS' 유튜브 최우수상…SNS 2관왕 달성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2025 올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정부부처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달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도 정부 부처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중기부는 유튜브 채널의 '친근한 브랜드 콘텐츠'(머니포차), '쌍방향 소통형 해설'(보도 또 보고), '파격적인 밈 패러디' 등이 인기를 끈 이유라고 분석했다. '머니포차'는 포장마차에서 수다를 떠는콘셉트로 정책 담당자가 직접 2025-11-26 14: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