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거침없이 질주한 '테슬라·BYD'…지난해 수입차 판매량 첫 30만대 돌파 국내 수입차 연간 판매량이 1987년 자동차 시장 개방 이후 처음으로 30만대를 넘어섰다. 고급차 이미지로 각인된 독일 브랜드 수요가 여전한 가운데 전기차 브랜드 확산이 맞물리며 시장 규모가 커진 영향이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30만7377대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4만4089대 늘어난 것으로 증가율은 16.7%에 달한다. 연간 국내 자동차 판매량이 약 170만대 수준임을 감안하면, 지난해 출시된 신차 5대 중 1대가 수입차였던 셈이다. 고급 브랜드로 인식되던 2026-01-06 15:34:37 -
SM벡셀, 2년 연속 건전지 부문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은 건전지 브랜드 벡셀(Bexel)이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건전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4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전문 심사위원 평가∙심의로 한 해를 이끌어갈 부문별 브랜드를 선정∙발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다. 이번 소비자 조사는 지난해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국내 소비자들을 대 2026-01-06 15:33:24 -
지난해 해킹 사태, 통신시장 지형 바꿨다…웃은 LGU+, 흔들린 SKT·KT 대규모 해킹 사태를 계기로 통신업계 판도가 급변했다. SK텔레콤의 40% 독주 체제가 무너지며 가입자 이동이 급증했고, 상반기 SKT 고객을 흡수하며 순증 1위를 기록했던 KT는 펨토셀 해킹 이후 하반기 들어 이탈 압박에 직면했다. 반면 LG유플러스는 반사이익을 얻어 최종 승자가 됐다. 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통신 3사와 알뜰폰을 모두 포함해 약 788만명이 번호이동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5% 급증한 수치로, 2014년 단통법 도입 이후 11년 만에 가장 역대급 이동 규모다. SKT는 연간 기 2026-01-06 15:14:27 -
고려아연 "美 제련소 수익성 탄탄…주주가치 제고 기여" 고려아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미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포함해 최근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6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이번 주주서한은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2024년 9월 적대적 인수합병(M&A)을 감행한 이후 여덟 번째 서한으로 최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미국 정부와의 통합 제련소 건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담겼다. 고려아연은 최근 미국제련소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유상증자 절차를 완료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미국 정부가 최대주주인 크루서블JV(Crucible JV)를 상 2026-01-06 15:02:05 -
중국 국빈 외교 무대에 오른 크래프톤·스마게…게임산업, 국가 전략산업으로 격상 크래프톤과 스마일게이트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공식 일정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중 관계 변화 국면에서 게임산업의 외교적 존재감이 부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와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대표는 전날 중국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포럼에는 허리펑 중국 부총리를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양국 주요 기업인들이 대거 자리했다. 업계에서는 두 회사가 동행한 배경으로 중국과의 실질적 2026-01-06 15:00:55 -
[CES 2026] 삼성전자도 '피지컬 AI' 눈독… 노태문 "로봇, 미래 성장동력" "로봇 분야는 중요한 미래 성장동력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 마련한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로봇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오는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피지컬 AI'가 핵심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삼성 역시 이 분야 사업 구상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태문 대표는 "삼성이 가진 여러 제조 생산 거점 2026-01-06 15:00:00 -
[CES 2026]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미팅 왔다"···엔비디아와 비공개 회동 SK하이닉스 주요 경영진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 현장에서 엔비디아 측 인사들과 비공개 회동을 했다. 5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사장)와 김주선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장(CMO)은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엔비디아 고위 관계자들과 별도 비즈니스 회담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CES 2026 특별 연설을 마친 직후에 추진된 극비리 회동이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 2026-01-06 14:47:57 -
민간벤처모펀드·세액공제 확대...중기부, 벤처투자 규제완화 발표 민간벤처모펀드 세액공제 확대 방안이 담긴 벤처투자 규제완화 방안이 발표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달라지는 벤처투자 제도'를 발표하고 벤처 4대 강국 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투자 규제 완화 △세제 지원 확대 △기반 강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법인의 민간 벤처모펀드 세액 공제율이 출자 증가분의 3%에서 5%로 상향 조정된다. 벤처투자조합이 투자목적회사( 2026-01-06 14:47:15 -
구본상 회장 "더 강한 대한민국"...LIG넥스원, 현충원 '애국 시무식' LIG넥스원이 6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애국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구본상 LIG 회장을 비롯해 LIG넥스원과 LIG,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계열사 임직원 약 90명이 참석해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했다. 구본상 회장은 방명록에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 가슴에 품고 더 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LIG넥스원의 대표 보훈행사로 자리잡은 '애국 시무식'은 200 2026-01-06 14:39:31 -
LG엔솔, 한전 ESS 2차 사업에 200억 규모 배터리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한국전력공사(한전)에서 진행하는 계통 안정화용 선산·소룡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200억원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최근 계통 안정화 ESS 사업 낙찰자로 '삼안 엔지니어링'(선산 프로젝트)과 '대명에너지'(소룡 프로젝트)를 결정했다. 두 업체 모두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하기로 하면서 LG에너지솔루션이 200억원 규모의 ESS 사업 배터리를 공급하게 됐다. 이번 2차 계통 안정화 ESS 사업은 총 700억원 규모로 5개 변전소(소룡· 2026-01-06 14:11:58 -
韓 기업 클수록 규제 강화...제도 재설계 목소리 대한상공회의소가 22대 국회 출범 이후 발의된 1021개 법안 중 기업 규모에 따라 규제를 차등 적용하는 내용의 법안이 총 14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성장할수록 부담이 늘어나는 제도 환경이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고 주장했다. 현행 12개 법률상 기업 규모별 차등규제는 이미 343건이나 존재한다. 12개 법률엔 상법, 자본시장법, 외부감사법, 공정거래법, 중견기업법, 금융지주회사법,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유통산업발전법, 상생협력법,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2026-01-06 14:08:49 -
삼성물산이 복원한 임시정부 청사···李 대통령 방문 앞두고 재조명 중국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7일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방문을 앞둔 가운데 자칫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한 임시정부 청사가 삼성물산 직원들의 자발적 제안으로 복원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이목을 끈다. 6일 삼성에 따르면 청사 복원 사업은 한중 정상 수교(1992년 8월) 체결 이전부터 중국 진출을 준비하던 삼성물산이 사내 공모를 통해 전격 추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임정 청사는 1926년 7월 임정이 항저우로 옮겨간 1932년 4월까지 약 6년 간 임시정부의 심장부 역할을 했던 곳이다. 그러 2026-01-06 14:07:59 -
HD한국조선해양, 1조5000억 규모 LNG선 4척 수주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친환경 선박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미주 지역 선사와 초대형 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1조4993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만㎥급으로 길이 294.8m, 너비 48.9m, 높이 26.7m 규모다.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9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해당 선박은 일반적인 17만4000㎥급 LNG 운반선과 비교해 더 많은 화물을 실어 나를 2026-01-06 14:01:54 -
[신년사]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도약" 대웅제약은 지난 5일 시무식을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직원의 행복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중장기 비전을 공유했다고 6일 밝혔다. 이창재 대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의 성과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일의 본질을 고민하고 문제 해결에 집중한 임직원들의 태도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펙수클루와 엔블로, 나보타 등 혁신 신약의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연구개발(R&D) 분야에서도 의 2026-01-06 13:50:19 -
리김밥, 서울성모병원 입점…병원 특수상권에서도 통했다 특수상권 김밥 브랜드의 최강자로 평가받는 리김밥이 이번에는 서울성모병원에 입점하며 또 하나의 상징적인 매장을 선보였다. 리김밥은 이번 서울성모병원 입점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 병원 임직원들에게 ‘빠르면서도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리김밥은 일반적인 가맹 확장 중심의 김밥 브랜드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걸어온 브랜드다. 압구정에서 첫 매장을 시작으로 센트럴시티(고속터미널), 스타필드, 백화점, 김포공항, 대형 오피스 빌딩 등 국내를 대표하는 특수상권에 집중적으로 2026-01-06 13:47:40 -
[신년사]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 "임직원 결속으로 도약의 해 만들자"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기본에 충실한 자세와 임직원 결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촌에프앤비는 6일 교촌그룹 판교사옥 그랜드스테어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 권원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와 글로벌 시장 흐름을 짚으며 임직원들에게 각별한 준비와 점검을 당부했다. 권 회장은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는 데다, K-푸드를 향한 글로벌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6-01-06 13:44:13 -
LG전자 베스트샵 아산본점, 새단장 오픈 기념 대규모 가전 세일 행사 실시 프리미엄 가전매장 LG전자 베스트샵 아산본점은 새단장을 마치고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대규모 가전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가전 혜택을 제공하는 '엘라쇼(엘지전자 라이프 쇼핑대축제)' 기간과 함께 진행되어, 가전 구입에 있어 무척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단장 오픈 기념으로 LG전자 베스트샵 아산본점에서는 웨딩고객 및 이사고객 특별혜택, 군인 및 공무원 등 고객 유형별 특별혜택, 신규 입주고객 특별혜택, 가전구독 기획전, 사은품 및 멤버십 포인트 증정 2026-01-06 13:39:38 -
[CES 2026] 장재훈 부회장 "그룹 시너지 통해 로봇 생태계 구축 속도"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통해 로봇 생태계를 구축해야 하는 단계에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미디어데이 후 국내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인공지능(AI) 트랜스포메이션 측면에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미래 방향을 고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부회장은 "수년 전부터 인공지능(AI)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다가 최근에는 '피지컬 AI'까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그런 취지 2026-01-06 12: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