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2조1661억원 ···2분기 대비 160%↑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2조1661억원 ···2분기 대비 160%↑ 2025-10-30 09:09 -
[속보] 삼성전자 3분기 매출 86조원 ···2분기 대비 15.42%↑ 삼성전자 3분기 매출 86조원 ···2분기 대비 15.42%↑ 2025-10-30 09:07 -
'삼성 인터넷 PC 브라우저' 베타 프로그램 운영 삼성전자가 '삼성 인터넷 PC 브라우저'를 30일 새롭게 공개하고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 인터넷 PC 브라우저'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브라우저를 사용하도록 제공한 삼성 인터넷의 PC 버전으로 이제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환경을 넘어 PC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 인터넷은 모바일과 PC 간 북마크와 방문 기록 등 브라우저 데이터의 실시간 연동을 지원하는 한편, 삼성패스(Samsung Pass)에 안전하게 저장된 개인 정보의 동기화를 통해 PC에서도 간편한 로그 2025-10-30 08:21 -
삼성전기, 3분기 최대 매출 '어닝 서프라이즈'… AI·전장·서버 고른 성장 삼성전기가 사업 부문별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8890억원, 영업이익 2603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이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15.7%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인공지능(AI)·전장·서버 등 고부가 제품 수요 확대로 산업·전장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및 서버용 고부가 반도체기판(FC-BGA) 등 주요 제품의 공급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4분 2025-10-30 08:06 -
[하이닉스 전성시대] SK그룹 편입 13년, 황금알 낳는 거위로...최태원 '신의 한 수' 재조명 SK하이닉스가 SK그룹으로 편입된 지 13년 만에 영업이익 '10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성과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결단과 10년 넘게 쏟은 기술 투자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011년 부실기업 '하이닉스반도체' 인수를 결심한다.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이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설립했으나 머지않아 터진 석유 파동으로 철수했던 반도체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최 회장은 2010년부터 학계, 현장 전문가들과 반도체 산업에 대해 공부 모임을 하며 2025-10-29 18:02 -
[하이닉스 전성시대] 15년 만에 방한 젠슨 황, 삼성·SK와 'HBM 빅 딜' 예고 "한국 국민들을 정말 기쁘게 해드릴 발표가 있을 거라 기대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을 위한 방한에 앞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기술 콘퍼런스 'GTC 2025'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 LG 등 한국 기업들과 어떤 협력을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황 CEO의 발언이 방한 기간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과 2025-10-29 18:02 -
[하이닉스 전성시대] "반도체 슈퍼사이클 장기화··· 내년 HBM도 '솔드아웃'"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 본격화로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간다. SK하이닉스는 29일 실적 콘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메모리 전 제품군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내년 물량도 '솔드 아웃(완판)'이라고 밝혔다. 김규현 SK하이닉스 D램 마케팅담당(부사장)은 "이번 사이클은 2017~2018년 슈퍼사이클과 양상이 다르다"며 "인공지능(AI) 시장이 추론 영역으로 확장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뿐 아니라 D램, 낸드 등 메모 2025-10-29 18:02 -
[하이닉스 전성시대] 3Q 영업익 첫 '10조 클럽'··· 매출도 사상 최대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 '10조 클럽'에 입성하는 신기원을 열었다.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D램과 낸드 가격 상승까지 더해져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결과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조383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24조4489억원으로 39.1% 증가했다. 직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 2분기 매출 22조2320억원과 영업이익 9조2129억원을 1개 분기 만에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 측은 "D램 2025-10-29 18:01 -
SK하닉, D램 점유율 3분기 연속 1위… 전체 메모리선 삼성 1위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1조원을 돌파한 SK하이닉스가 동 기간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3개 분기 연속 1위에 해당한다. 2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 3분기 D램 매출은 137억달러(약 19조6000억원)로, 점유율 1위(35%)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는 올 1분기 압도적인 HBM(고대역폭메모리) 경쟁 우위에 힘입어 33년 만에 삼성전자를 넘어 글로벌 D램 시장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올 3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2025-10-29 17:33 -
[컨콜] 삼성전기,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AI·전장·서버 고른 성장 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전장·서버 등 고부가 제품용 수요 확대에 힘입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2조8890억원의 매출과 2603억원의 영업이익을 잠정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249억원으로 같은 기간 81%나 급증했다. 삼성전기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호실적의 배경으로 AI 인프라 수요 확대를 꼽았다. AI·전장·서버 등 고부가제품 수 2025-10-29 14:25 -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50억 자사주 취득… 사재 출연 한미반도체는 곽동신 회장이 사재로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29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시기는 오늘부터 약 한 달 뒤인 11월 26일 장내에서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취득이 완료되면 곽동신 회장은 2023년부터 총 47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재로 취득하게 되며 지분율은 33.47%에서 33.50%으로 상승한다. 한미반도체는 AI 반도체의 핵심 부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에 필수적인 TC 본더 장비 분야에서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2002년부터 지적재산권 강화에 집중해 왔으며 2025-10-29 13:37 -
[컨콜 종합] SK하이닉스 3Q 영업익 11.4조 '역대 최대'···"HBM4, 가장 빨리 공급할 것" SK하이닉스가 분기 영업이익 '10조 클럽'에 진입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향후 5년간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SK하이닉스는 내년 생산 투자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29일 SK하이닉스는 3분기 기준 매출액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9.1%, 영업이익은 61.9% 대폭 늘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고객사들의 인공지능(AI 2025-10-29 13:29 -
[속보] 삼성전기 3Q 영업익 2602억원···전년 동기 대비 15.7%↑ 삼성전기 3Q 영업익 2602억원···전년 동기 대비 15.7%↑ 2025-10-29 13:29 -
[속보] 삼성전기 3Q 매출액 2조8890억원···전년 동기 대비 10.5%↑ 삼성전기 3Q 매출액 2조8890억원···전년 동기 대비 10.5%↑ 2025-10-29 13:28 -
삼성전기 3분기 매출 2조8890억원···"분기 최대 매출" 삼성전기가 분기 매출 실적을 갈아치웠다. 삼성전기는 올해 3분기 매출액 2조 8890억원, 영업이익 260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직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3.7%, 영업이익은 22.2% 증가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 10.5%, 영업이익 15.7% 늘어난 규모다. 특히 삼성전기는 매출액에서 기존 최대 분기 실적이었던 지난 2분기(2조7846억원)를 넘어서며 최대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순이익률 91%에 달한다. 삼성전기는 "인공지능(AI)·전장·서버 등 고부가 제품 수요 2025-10-29 13:21 -
[경주 APEC] 더 커지는 韓·美 반도체 협력…젠슨 황 방한 계기, 추가 논의 관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가를 계기로 한·미 반도체 협력이 더욱 공고해질지 관심을 모은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28~31일 진행되는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마지막날 특별세션에서 AI(인공지능)와 로보틱스 등 차세대 기술 비전을 발표하고 미디어 행사를 소화한다. 황 CEO는 특별세션에서 AI(인공지능)와 로보틱스 등 차세대 기술 비전을 발표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그리고 우리 정부 고위 2025-10-29 10:53 -
[컨콜] SK하이닉스 "내년도 HBM, 낸드 캐파 모두 솔드아웃" SK하이닉스가 29일 "최근 AI 시장 수요 확대로 2026년 HBM과 낸드의 캐파가 모두 주문 완료(sould out)됐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수익성이 확보된 제품을 먼저 공급한다는 원칙에 따라 신규 캐파를 비롯해 기존 낸드 캐파까지 상당수 HBM에 집중한 상황"이라며 "신규 캐파 역시 HBM을 중심으로 구축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 때문에 SK하이닉스 "낸드 역시 장기 공급 계약을 맺길 원하는 공급사가 대거 등장하고 있다"고 2025-10-29 10:02 -
LG전자, KT와 '양자 인터넷 통신' 공동 연구개발 LG전자가 KT와 미래 통신산업 기반기술로 주목받는 양자 인터넷 통신 분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선다.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신기술의 상용화에 맞물려 통신 보안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자 직접 통신의 초(超)보안(Hyper Security) 능력이 다양한 사용자 서비스 응용에 있어 혁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서초구 KT우면연구센터에서 제영호 C&M표준연구소장, 이종식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 인터넷 공동 R&a 2025-10-2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