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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트럼프 "관세 충분히 높지 않아"…추가 관세 도입 노골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관세 수준이 충분치 않다며 추가 관세 도입 의지를 노골화하고 나섰다.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에 따른 대규모 관세 환급이 다음 주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주 무역법 301조 공청회를 기점으로 '대체 관세'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4일(현지시간) 미국 CBS 등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소기업 주간 행사 중 열린 백악관 소기업 서밋 행사에서 "여러분은 실제로 관세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지만, 내 생각에 2026-05-05 16:38:02 -
美재무,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中에 "이란의 해협 개방 설득해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소를 위해 중국의 역할을 공개적으로 압박하고 나섰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중국이 우리와 함께 이 국제적인 작전을 지원하는 데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며 "중국이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이란이 해협을 개방하도록 할지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은 테러를 지원하는 최대 국가이고 중국은 이란 에너지의 90%를 구매해 왔으므로 사실상 테러를 지원 2026-05-05 16:19:43 -
백악관 "트럼프 방중 중 김정은과 회담, 현재 일정에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중순 중국 방문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동은 현재 계획돼 있지 않다고 백악관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악관 당국자는 이날 관련 질의에 "그러한 회담은 현재 일정에 없다"고 답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일정은 오는 14∼15일 이틀간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미중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다만 백악관이 '현재'라는 단서를 달아 북미 정상회담이 공식 일정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밝힌 만큼, 향후 양 2026-05-05 15:32:04 -
[종합] 미·이란 휴전 한 달 만에 균열…트럼프, 한국에 해상 작전 동참 촉구 미국과 이란이 물밑 종전 협상에도 불구하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가운데 한 달 가까이 이어진 휴전에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에 있던 한국 선박 1척이 이란의 공격에 피격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작전에 한국의 동참까지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상선의 탈출을 지원하는 '해방 프로젝트'(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 작 2026-05-05 15:20:59 -
美 USTR, 5일부터 한국 등 16개국과 무역법 301조 공청회…'과잉 생산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무효화된 상호관세를 대체할 새로운 관세 마련을 위해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한 가운데 한국 등 주요 무역 상대국들과 공청회를 갖기로 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5일부터 8일까지 워싱턴DC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한국, 중국 등 16개국을 대상으로 과잉 생산 관련 경제 정책, 무역 관행 등에 대한 공청회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첫 날인 5일에는 이승헌 산업통상부 미주통상과 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한국 측 입장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 2026-05-05 14:46:37 -
다카이치, 취임 후 첫 호주 방문… 日·濠 '준동맹국' 수준으로 관계 격상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4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국방·경제안보·에너지·사이버 등 전방위에 걸친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다카이치 총리의 취임 후 첫 호주 방문이자, 양국이 '일·호주 우호협력 기본조약'에 서명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에 이뤄진 이번 회담에서 다카이치 총리는 양국 관계를 "준동맹국이라고 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회담에 대해 일본 매체가 특히 주목한 대목은 국방 2026-05-05 13:59:46 -
모든 게 유료였던 美 초저가 항공사…폐업에 소비자 갑론을박, 매입 운동까지 미워하기만 할 수는 없는 초저가 항공사. 지난 2일(현지시간) 전격 폐업을 선언한 미국 초저가 항공사 스피릿항공을 두고 현지 소비자들의 감정이 교차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소비자들이 웹사이트를 개설해 스피릿항공을 매입하겠다는 국민주 운동까지 생겨났다. USA투데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스피릿은 2일 새벽 3시를 기해 운항 종료와 폐업을 전격 선언했다. 당초 이 항공사는 5월 15일까지 국내선 4000편 이상을 운행할 예정이었지만, 향후 전체 항공편이 취소됐다. 폐업 당일 대부분의 티켓이 환불됐다고 신문은 전 2026-05-05 13:47:14 -
"美, 상호관세 환급 이르면 12일부터 개시…총 245조원 규모"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에 따른 세금 환급 절차가 이르면 12일(현지시간)부터 개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미 세관국경보호국(CBP) 성명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관세 환급 절차는 당초 11일 시작 예정이었으나, 이보다 하루 늦어진 5월 12일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환급 절차가 시작되더라도 실제 환급액이 수입업체들에게 입금되기까지는 60~90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는 지난 2월 20일 미 연방대법원이 상호관세를 비롯해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비상경 2026-05-05 13:39:24 -
트럼프 행사 중 백악관 인근서 총격…9일 만에 총격 사건 재발 미국 수도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서 4일(현지시간) 비밀경호국(SS) 요원들과 무장 괴한 간 총격전이 벌어졌다. 이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워싱턴 힐튼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 기자단 만찬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9일 만으로, 수도 워싱턴DC에서 잇따라 총격 사건이 발생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둘러싼 경호 및 치안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맷 퀸 비밀경호국 부국장은 사복 요원들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백악관 단지 인근에서 해당 남성을 발견했으며, 그의 몸에서 총기 형태가 드러나는 2026-05-05 11:12:46 -
美·이란 1달 만의 무력 충돌에…트럼프 "미 선박 공격시 이란군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될 것" 미국과 이란이 휴전 1달 만에 무력 충돌을 재개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다시 한번 고강도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 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상선의 탈출을 지원하는 '해방 프로젝트'(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 작전과 관련해 "미국 선박을 겨냥하려고 한다면 이란의 군대는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2026-05-05 10:58:19 -
호르무즈 한국 선박에서 폭발 사고 발생… 정부 "피격 여부 확인 중" 미국이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에 발이 묶인 민간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지원하기 위해 군함과 군용기를 동원한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에 착수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사 운용 선박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정부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시간 4일 오후 8시 40분께 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호르무즈 해역에 정박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1척(HMM NAMU, 파나마 국적)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6명과 외국인 선원 18명 등 2026-05-05 06:46:41 -
트럼프 "이란, 韓 선박 공격... 한국, 작전 합류할 때 됐다"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이란이 한국 화물선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군사 작전에 한국이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이 ‘해방 프로젝트’ 작전과 관련한 선박 이동 과정에서 한국 화물선을 포함해, 무관한 국가 선박들을 향해 여러 차례 발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앞서 한국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국내 해운사 HMM 선박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정황을 파악하고 2026-05-05 06:38:08 -
미군 "미 상선 2척 호르무즈 해협 성공적 통과" 미국 중부사령부가 미국 상선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지났다고 4일 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에 올린 글에서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들이 ‘해방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으며 현재 아라비아만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부사령부는 상선 운항 재개를 돕기 위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첫 단계로 미국 상선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성공적으로 통과해 안전하게 항해하고 있다고 덧붙였 2026-05-04 21:48:35 -
OPEC 떠난 UAE "美와 통화스왑 논의 중...협력 강화" 아랍에미리트(UAE)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탈퇴에 이어 미국과의 '통화스왑' 라인 개설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동 산유국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미국과의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하려는 독자 행보로 풀이된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니 알제유디 UAE 통상장관은 미국과 통화스왑 라인 개설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제유디 장관은 이날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여러 국가와 (통화스왑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스왑정책을 운용하는 '엘 2026-05-04 21:43:28 -
[속보] 미군 "미 상선 2척 호르무즈 해협 성공적 통과" 미군 "미 상선 2척 호르무즈 해협 성공적 통과" 2026-05-04 21:29:21 -
호르무즈 초긴장...이란 "미 군함 미사일 피격" vs 美 "사실무근" 이란 현지 언론이 4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미국 군함이 피격당해 회항했다고 전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란 파르스 통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미 해군의 호위함 1척이 오만만에서 이란군의 미사일 2발을 맞고 퇴각했다고 보도했다. 파르스 통신은 이란 남부 현지 소식통을 인용, 이란 남동부 자스크 인근 해역에서 미 호위함 1척이 항행 및 선박 통행 규정을 위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했다고 전했다. 자스크는 호르무즈 해협 동쪽 오만만에 인접한 항구도시다. 파르스 통신은 2026-05-04 20:47:09 -
이란군, 호르무즈 통제구역 대폭 확대…美 '해방 프로젝트' 맞불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 범위를 대폭 확장하며 중동 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 서쪽 방향으로 이란 게슘섬 서단과 아랍에미리트(UAE)의 움알쿠와인을 잇는 직선까지를 새로운 통제 범위로 설정했다. 해협의 입구에 해당하는 동남쪽으론 이란 동남부 모바라크산에서 UAE 푸자이라의 남쪽을 이은 직선이 통제선이 됐다. 그간 혁명수비대는 게슘섬과, 바로 옆 라라크섬 인근을 안전항로로 지정하고, 오만 무산담 2026-05-04 19:24:02 -
이란군 통합지휘부 "미군, 호르무즈 접근하면 공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인 선박 지원 방침을 밝히자 이란군 통합지휘부가 곧바로 경고를 내놨다. 이란은 “호르무즈 통항 안전은 이란군 통제 아래 있는 사안”이라며 “미군이 해협에 접근하거나 진입하면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 압둘라히 이란군 통합지휘부 수장은 4일 성명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은 이란 무장군이 맡고 있으며 선박의 안전한 통항은 군과의 조율 아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공격적인 미국 군대 등 2026-05-04 16:3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