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속보] "이란 고위관계자, 이스라엘과 휴전 동의 확인" <로이터> "이란 고위관계자, 이스라엘과 휴전 동의 확인" <로이터> 2025-06-24 08:17:22
  • [속보] 카타르 총리 "이스라엘과 휴전에 대한 이란 동의 얻어내"<로이터> 카타르 총리 "이스라엘과 휴전에 대한 이란 동의 얻어내"<로이터> 2025-06-24 08:13:37
  • 트럼프 "이란-이스라엘 완전한 휴전 합의…6시간 후 개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이스라엘이 완전한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오후 6시 2분(미국 동부시간, 한국시간 24일 오전 7시 2분)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모두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이란과 이스라엘 간에 12시간 동안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이 합의됐다"고 전했다. 이어 휴전 개시시간은 이란과 이스라엘이 행동을 멈추는 약 6시간 이후가 될 것이라며, 이것이 최종 미션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휴전은 12시간 동안 유지되고, 이 2025-06-24 08:07:10
  • [속보]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완전한 휴전 합의"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완전한 휴전 합의" 2025-06-24 07:31:38
  • [속보] 트럼프 "24시간 후 이스라엘-이란 간 '12일간의 전쟁' 공식 종식" 트럼프 "24시간 후 이스라엘-이란 간 '12일간의 전쟁' 공식 종식" 2025-06-24 07:25:10
  • 국제유가 '美기지 제한' 이란 보복에 7%↓ 23일(현지시간) 이란의 보복 공격이 주변국 주둔 미군 기지에 한정되고 글로벌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까지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국제 유가가 급락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71.48달러로 전장 대비 5.53달러(7.2%)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68.51달러로 전장 대비 5.33달러(-7.2%) 떨어졌다. 이란은 이날 오후 카타르와 이라크의 미군기지를 향해 미사일을 2025-06-24 06:12:49
  • 이란, 카타르·이라크 美기지에 미사일…美 "사상자 없어" 23일(현지시간) 오후 미국에 핵시설 3곳을 공격받은 이란이 카타르와 이라크의 미군기지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보복 공격을 벌였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카타르와 이라크의 미군기지를 겨냥한 이란의 미사일 작전이 시작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도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해 이란이 카타르 내 미군 기지를 향해 미사일 6발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카타르 수도 도하 상공에서 복수의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카타르는 이란의 2025-06-24 06:02:41
  • [ASIA Biz] 日각료, 관세 협상 "오리무중"… 중동 문제로 더욱 복잡해진 미·일 협상 미국이 21일(현지시간) 이란 핵시설을 직접 타격하면서 중동 정세가 점차 긴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미국이 아시아 동맹국들에 대해 방위비 인상을 요구하면서 또다시 관세와 방위비 문제가 얽히게 되진 않을지 경계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미국과 관세 협상을 주도하는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20일, 관세 협상과 관련해 “오리무중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중동 정세 대응에 여념 없는 미국이 일본과 2025-06-24 06:00:00
  • [ASIA Biz] 미국의 방위비 압박, 미일 동맹에 역효과 우려 미국으로부터 방위비 인상 압박을 받고 있는 일본은 이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가 있기 전부터 자체적인 안보 전략에 따라 방위예산을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방위비 인상 계획이 재정 부담 및 엔저 등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방위비 인상 요구는 일본과의 동맹 관계까지 틀어지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본의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방위비 예산은 전년 대비 9.4% 늘어난 약 8조7000억엔(약 820조원) 가량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외에 방위 2025-06-24 06:00:00
  • [ASIA Biz] '베트남 1위 커피 체인' 하이랜드, '커피 한 잔의 여정' 완성한다…신공장·IPO 추진 한국에는 스타벅스가 있다면, 베트남에는 '하이랜드커피(Highlands Coffee)'가 있다. 1999년 설립된 하이랜드커피는 베트남 거리 곳곳에 사람이 일하는 건물마다 입점하며 베트남 국민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은 국민 브랜드로 성장했다. 하이랜드커피가 바리어-붕따우성 까이멥-티바이항 인근 푸미2 산업단지 내 신공장 준공을 마치고, 중단됐던 기업공개(IPO) 절차를 다시 본격화했다. 이는 단순한 사업 확장을 넘어, 베트남 커피 산업의 고도화를 주도하고 국제 투자자, 특히 한국 기업들의 이목을 끄는 신호 2025-06-24 06:00:00
  • [ASIA Biz] 베트남 하이랜드커피, 고속도로 '미니 캐빈 전략' 본격화 하이랜드커피는 최근 고속도로 주유소 및 휴게소를 중심으로 ‘미니 캐빈(Mini Cabin)’ 모델을 통해 소형 점포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대도시 중심의 기존 매장 포맷을 넘어 전국 고속도로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고객 접점 확보 전략으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하이랜드커피는 호찌민, 하노이, 다낭 등 대도시는 물론 중소도시의 산업단지, 공항, 병원, 쇼핑몰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집중 출점하며 ‘국민 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하이랜드는 높은 시장 지배력에도 불구하 2025-06-24 06:00:00
  • 이스라엘, 이란 포르도 또 핵시설 공격…"접근로 차단" 이스라엘이 이란 중부 곰주(州)에 있는 포르도 핵시설을 미군 폭격 이튿날인 23일(현지시간) 다시 공격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이날 낮 12시께 곰 지역 당국자를 인용해 “이스라엘이 포르도 핵시설을 재차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타스님은 “원자력청(AEOI) 관계자의 발표대로 시민들에게는 어떤 위험이나 위협도 없다”며 “미국이 전날 이곳 핵시설을 공격했지만 큰 피해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내고 “포르도 농축시설의 접근로를 막기 위해 2025-06-23 21:42:41
  • 호주 총리도 나토 정상회의 불참...국방장관이 대신 참석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국(IP4)인 호주의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오는 24~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23일 블룸버그·로이터 통신과 호주 공영 ABC방송·뉴스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호주 정부는 나토 정상회의에 리처드 말스 부총리 겸 국방장관을 대신 보내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나토의 IP4 4개국 중 뉴질랜드를 제외한 한국, 일본, 호주의 정상이 이번 회의에 최종 불참한다. 앨버 2025-06-23 20:36:12
  • 英장관 "이란이 배후인 위협 증가할 것"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로부터 공습당하면서 영국 내부에 상존했던 이란 연계 공격 위협이 오히려 늘어날 것이라고 조너선 레이놀즈 산업통상 장관이 22일(현지시간) 경고했다. 레이놀즈 장관은 이날 스카이뉴스에 출연해 이란이 배후인 테러 위험이 영국에 존재하는지 질문을 받자 “많다”며 “일주일이 멀다 하고 영국의 중요 국가 기반시설을 노린 이란발 사이버 공격이 벌어지고, 영국 길거리에서도 이란의 활동이 있다”고 답했다. 레이놀즈 장관은 이란이 공습받으면서 미국과 이스라엘, 2025-06-23 20:30:06
  • 日 마트 쌀값 4주 연속 하락…'이시바 제시 목표' 3천엔대 도달 고공행진하던 일본 쌀값이 4주 연속 하락 추세다. 이에 따라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제시한 목표 수준으로 낮아졌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지난 9~15일 전국 슈퍼를 상대로 조사한 쌀 5㎏ 기준 평균가는 3920엔(약 3만6836원)으로 전주보다 256엔(6.1%)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수의계약 방식으로 정부 비축미를 싼값으로 공급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일본 쌀값은 이시바 총리가 지난 21일 여야 당수 토론에서 언급한 목표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는 “쌀은 (5㎏ 2025-06-23 19:44:53
  • IAEA "이란 포르도 핵시설 심각한 피해본 듯"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미국의 폭격으로 이란 포르도 지하 핵시설에 ‘아주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23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로시 총장은 이날 낸 성명에서 “(사용된 폭탄의) 폭발력과 진동에 특히 민감한 원심분리기를 고려하면 (포르도 지하 핵시설에) 아주 심각한 피해가 났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로선 IAEA를 포함해 아무도 포르도의 지하 핵시설을 온전히 평가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국의 폭격 2025-06-23 19:17:35
  • "나토·IP4, 첫 공동성명 조율 전망...방위산업 협력 추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국(IP4)인 한국·일본·뉴질랜드·호주 정부가 24~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맞춰 첫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요미우리신문은 23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공동성명에 방위산업 분야의 협력 추진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미사일과 탄약 등 군수품 표준화, 상호 운용성 향상하면서 민간과 군수용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도 심화할 방침이라고 전했 2025-06-23 17:3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