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이란, 호르무즈해협에 기뢰부설 징후…트럼프 "즉각 제거하라" 이란이 전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하는 징후가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연합뉴스가 인용 보도했다. 10일(현지시간) CNN과 CBS 방송은 미국 정보당국의 사정에 밝은 소식통들을 인용,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이란이 기뢰를 2~3개씩 운반할 수 있는 소형 선박들을 사용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고 있다고 CBS에 전했다. CBS는 "이란의 기뢰 보유량은 2000~6000개로 추정되며, 대부분 자체 생산했거나 중국· 2026-03-11 06:07:33
  • 美 국방 "오늘 이란 공습 가장 격렬한 날 될 것" 10일(현지시간)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오늘은 이란에 대한 공격이 또 다시 가장 격렬한 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한 대(對)이란 군사작전 브리핑에서 "이란은 고립됐으며 '장대한 분노' 작전 열흘 차에 처참히 패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많은 전투기와 폭격기, 가장 많은 공습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그세스 장관은 또 "이란의 이웃 국가와 2026-03-11 05:54:27
  • 美 "전쟁 곧 끝날 것" vs 이란 "휴전 원치 않아"…혼돈의 중동 미국과 이란이 휴전 논의를 두고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측은 “전쟁의 끝을 결정하는 건 우리”라고 날을 세웠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의장은 10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는 절대 휴전을 원치 않는다”며 “침략자들이 다시는 이란을 공격할 엄두조차 못 내도록 교훈을 얻게 그들의 입을 틀어막아야 한다”고 적었다. 아바스 아라 2026-03-10 21:33:14
  • 다카이치, 방미 전 美 대사와 면담…"흔들림 없는 동맹 보일 기회 기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조지 글라스 주일 미국대사와 면담했다. 10일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이날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글라스 대사와 만나 미국 방문과 관련해 "흔들림 없는 미·일 동맹을 다시 보일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지 글라스 대사는 "다카이치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동맹이 유례없이 굳건해지고 있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2026-03-10 21:30:45
  • "G7 전략적 비축유 방출, 원유 시장 안정 보장 못 해" 주요 7개국(G7)의 전략적 비축유 방출도 원유 시장 안정을 보장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폴 호스넬 옥스퍼드에너지연구소 연구원은 “비축유 일부는 송유관을 지나고 있는 석유 등 상업적으로 운용되는 기름일 수 있다”며 “비축유 전부를 방출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은 공급 차질에 대비해 정부와 민간 업체 보유량을 포함해 총 90일치 석유를 비축해야 한다. 문제는 비축유를 보유하 2026-03-10 20:40:49
  • 러 옐라부가 드론 생산 거점 급팽창…CSIS "북한 무인기 전력 고도화 우려"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 옐라부가 경제특구(SEZ) 내 드론 생산 거점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급격히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산하 비욘드패럴렐은 이 거점이 러시아의 샤헤드 계열 드론 현지 생산 중심지로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북한 인력 관여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북한 무인기 전력 고도화 우려가 커졌다고 경고했다. 10일 비욘드패럴렐에 따르면 SEZ 내 드론 생산 시설은 2021년 말 공사 중이던 2개 건물에서 2026년 초 17개 시설군, 최대 116개 건물 규모로 확대됐다. 전체 2026-03-10 17:40:36
  • 日 4분기 성장률 1.3% '깜짝 반등'… '中 관계 악화' 속 훈풍 지난해 4분기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당초 집계보다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 들어 악화된 중국과의 관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선전했다는 평가다. 일본 내각부는 2025년 4분기(10~12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개정치)이 전 분기 대비 0.3%, 연율(현재의 성장 추세가 1년간 지속된다고 가정했을 때의 성장률)로 환산 시 1.3% 증가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월 발표된 속보치(연율 0.2%)를 1%포인트 이상 크게 웃도는 수치로, 기업들의 공격적인 설비투자가 지표 반등을 견인한 가운데 일본 경제 2026-03-10 16:42:00
  • [속보] 中외교부 "북중 여객열차 운영, 인적교류 촉진에 중요 의의" 中외교부 "북중 여객열차 운영, 인적교류 촉진에 중요 의의" 2026-03-10 16:34:08
  • "유가 100달러 넘자…트럼프 측근들, 이란 전쟁 출구 전략 건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 고문들이 이란 전쟁의 출구 전략을 조속히 찾을 것을 건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관련 소식통들을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초 전쟁 장기화 가능성까지도 시사한 트럼프 대통령이 갑작스레 입장을 바꿔 이란 전쟁의 조속한 종전을 주장한 이면에는 측근들의 조언이 작용한 모습이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고문들 중 일부는 최근 며칠 동안 개인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 전쟁에서 발을 빼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트 2026-03-10 16:22:51
  • 日, 2028년부터 '일본판 ESTA' 도입... 비자 면제 관광객도 사전 승인 받아야 일본 정부가 한국 등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한 단기 체류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심사를 의무화하는 '일본판 ESTA(JESTA)' 도입을 확정했다. 10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각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2028년도 중 본격 시행될 예정인 이 제도는 미국이 운영 중인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모델로 삼아, 일본에 도착하기 전 부적격자를 걸러내는 강력한 '디지털 방역망' 역할을 하게 된다. JESTA가 2026-03-10 15:27:30
  • [종합] 트럼프 "이란 전쟁 빨리 끝날 것"…유가 급등세 꺾였지만 이란 위협에 불확실성 여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예상보다 빨리 마무리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국제유가 급등세가 한풀 꺾였다. 하지만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전쟁 종료 시점은 자신들이 결정할 일이라고 맞받아쳤고, 호르무즈해협 봉쇄 경고도 다시 재확인했다. 유가가 내려왔지만 중동발 공급 불안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10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모두 9일 장중 배럴 당 120달러에 육박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대폭 축소하며 각각 98.96달러, 94.77달러로 장을 마쳤 2026-03-10 15:09:10
  • "美, 韓 배치 사드 일부 중동으로 이동…중동 방공망 강화" 미 국방부가 한국에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시스템 중 일부를 중동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명의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최근 이란 전쟁으로 인해 중동 지역 내 미국 동맹·우방국들의 방공망 강화 필요성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한국 외에도 인도-태평양 및 그 외 지역에 배정된 패트리어트 요격 미사일을 일부 중동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 6일에는 주한 2026-03-10 14:45:14
  • 포스코퓨처엠, 베트남에 첫 해외 음극재 기지 구축 포스코퓨처엠이 베트남에 2억5000만 달러를 투자해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중국 기업들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글로벌 음극재 시장에서 공급망 다변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포스코퓨처엠이 추진하는 첫 해외 생산 거점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일(현지 시각) 응어이꽌삿(관찰자) 등 베트남 매체를 종합하면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5일 이사회에서 약 3570억원을 투입해 베트남 북부의 산업 요충지인 타이응우옌성에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설립하는 안건을 최종 승인 2026-03-10 14:11:35
  • [속보] "미국, 한국 배치 사드체계 중 일부 중동으로 이동 중" "미국, 한국 배치 사드체계 중 일부 중동으로 이동 중" <WP> 2026-03-10 14:06:04
  • "북중, 12일부터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여객 열차 운행 재개" 북한과 중국이 오는 12일부터 여객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한 중국 관리를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6년 만으로, 이를 계기로 북중 관계가 한층 밀접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코로나19 발발 초기인 2020년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해외 여행객들의 입국을 차단했는데, 당시 중국 관광객은 북한 전체 방문객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후 코로나19가 여파가 꺾였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중국발 여행객은 계속 제한한 반면 러시아·우크 2026-03-10 13:54:07
  • 트럼프 "호르무즈 막으면 20배 타격"…이란에 초강경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석유 흐름을 막을 경우 지금까지보다 20배 강한 군사 타격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10일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안에서 석유 흐름을 막는 조치를 취하면 미국에 의해 지금까지보다 20배 더 센 타격”을 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쉽게 파괴될 수 있는 목표물을 제거해 이란이 국가로서 재건되는 것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도 &ldqu 2026-03-10 13:51:44
  • [속보] 교도통신 "북중 여객열차 오는 12일 운행…약 6년만에 재개" 교도통신 "북중 여객열차 오는 12일 운행…약 6년만에 재개" 2026-03-10 13:26:48
  • 베트남 유통 시장 '격변'...롯데쇼핑 사상 최대 실적 vs 태국 센트럴 리테일 '성장통' 베트남 소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주요 글로벌 유통업체들의 각축전이 격화되는 가운데, 각 기업의 성적표가 극명하게 갈리며 시장의 지각변동이 빨라지고 있다. 9일(현지 시각) 법률보 등 베트남 현지 매체 보도와 주요 업체들이 발표한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롯데쇼핑은 베트남 진출 이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그룹 내 해외 사업의 중추로 우뚝 섰다. 반면 태국의 유통 강자 센트럴 리테일은 자산 감소와 일부 사업 조정 등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조적인 양상을 띠었다. 2025년도 롯데쇼핑 재무보고서 2026-03-10 11: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