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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환 기후장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대표 조문..."억울한 피해자 없도록 최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고(故) 서영철 전국가습기살균제참사피해자연대 대표를 조문하고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국가 배상을 약속했다. 다만 피해자들이 요구해 온 2기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 설치에는 필요성이 크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 김 장관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서 대표의 임시 분향소를 찾았다. 그는 영정 앞에서 절을 한 뒤 피해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조문은 피해자연대 측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김 장관은 조문 후 "고인을 국회 간담 2026-08-19 13:33:29
  • 구윤철 "암참 회원사는 韓경제 일원…국내 투자 확대해달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원사를 한국 경제의 일원으로 평가하고 지속적인 국내 투자를 요청했다. 구 부총리는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암참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의 경제·금융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회원사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 미국 정부 관계자, 국내외 기업 경영진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구 부총리는 “한국 정부는 암참 회원사를 ‘외국 기업’이 아닌 한국 경제의 일원으로 인식하고 있다&rd 2026-08-19 13:00:00
  • 반도체 꺾이면 성장도 흔들…내수·고용 회복은 '온도차' 반도체 수출과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경제가 3.2%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높은 성장세가 내수, 고용 회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9일 'KDI 경제전망 수정' 8월호를 발표하고 "고용 유발효과가 낮은 반도체 관련 부문에 경제성장이 집중돼 높은 성장세가 민간소비, 고용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성장률 상향분은 대부분 반도체 수출과 설비투자에 쏠렸다. 실질총소득은 급증했지만 소득 2026-08-19 12:00:31
  • 60년 끊긴 먹황새 번식 되살린다…국립생태원, 몽골과 손잡고 복원 추진 국내에서 번식 자취를 감춘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먹황새를 되살리기 위해 몽골 야생 개체를 들여오는 복원 사업이 추진된다. 정부는 올해 안에 야생 개체 도입에 필요한 과학적 평가를 마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 국내 번식 시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몽골 야생생물과학보전센터(WSCC)와 먹황새 야생 개체군의 국내 도입을 위한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먹황새는 몸길이 90~100㎝에 이르는 대형 조류로 국내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으로 지정돼 2026-08-19 12:00:00
  • 물산업 혁신 아이디어 찾는다…최대 2000만원 상금·사업화 지원 기후위기와 인공지능(AI) 전환에 대응할 물관리 혁신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창업대전이 열린다. 정부는 우수 아이디어와 기업에 최대 2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특허·마케팅부터 국내외 전시회 참가까지 사업화를 지원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2026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STARTUP WATER 2026)'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는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은 홍수·가뭄 등 기후위기에 따른 물 문제와 물관리 디 2026-08-19 12:00:00
  • 반도체·자동차 2분기 제조업 생산 견인…서비스업·소매판매도↑ 반도체 호황에 자동차 산업의 호조가 더해지며 충북, 광주를 중심으로 2분기 전체 광공업 생산이 증가세를 유지했다. 또 서비스업 생산은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고용률은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19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올 2분기 전국 광공업생산(2020=100)은 117.6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전분기보다 증가 폭은 0.6%포인트 낮아졌으나 2개분기 연속 2%대 증가세를 유지했다. 충북(27.8%)과 광주(9.1%), 대구 2026-08-19 12:00:00
  • 제조업 고용 14개월째 줄었는데…하반기도 반도체·조선만 '훈풍' 제조업 고용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도 반도체와 조선 업종을 중심으로 한 '좁은 고용 회복'이 이어질 전망이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수출·수주 호조의 수혜가 일부 업종에 집중되면서 제조업 전반으로 온기가 확산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19일 발표한 '2026년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국내 9개 주요 제조업종 가운데 반도체와 조선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고용이 증가하고, 섬유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6-08-19 12:00:00
  • 가계부채, 2000조 돌파 '사상 최대'…2분기 '영끌·빚투'에 26조 급증 올해 2분기 주택관련대출 등이 늘면서 가계부채가 2000조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증가 폭은 2021년 3분기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가계신용 잔액은 2019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02년 4분기 관련 통계 공표 이래 가장 큰 규모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보험사·대부업체·공적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에 신용카드 등으로 외상 구매한 돈을 더한 포괄적 가계 부채 규모를 나타내는 지 2026-08-19 12:00:00
  • KDI, 올해 성장률 2.5→3.2% 상향…0.6%p가 반도체 효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5%에서 3.2%로 0.7%포인트 대폭 상향했다. 상향 폭 가운데 0.6%포인트가 반도체 수출과 설비투자 등 반도체 호황의 직·간접 효과로 분석됐다. KDI는 19일 발표한 ‘KDI 경제전망 수정’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3.2% 증가한 뒤 2027년에도 2.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도 지난 5월 1.7%에서 0.5%포인트 높였다. KDI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정부가 지난달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제시한 3.0%보다 2026-08-19 12:00:00
  • 사업주 도산 시 체불임금 6개월까지 대지급…상한액 3150만원으로 ↑ 기업의 도산으로 임금을 받지 못한 퇴직 노동자에게 국가가 대신 지급하는 도산대지급금의 보장 범위가 최종 3개월분에서 6개월분으로 확대된다. 체불임금 청산을 위한 사업주 융자 한도는 담보 제공시 최대 10억원으로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개정 임금채권보장법과 시행규칙이 20일부터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 도산대지급금은 기업의 파산이나 회생절차 개시 등으로 임금을 지급받지 못한 노동자에게 국가가 사업주를 대신해 일정 범위의 체불임금과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최종 3개 2026-08-19 12:00:00
  • 석유공사, 비축확대·국제공동비축 전담부서 신설…에너지안보 기능 강화 한국석유공사가 석유 비축시설 확대와 국제공동비축 사업을 담당하는 전담부서를 신설한다. 해외석유개발 연구인력을 사업 현장에 재배치하고 경영관리 조직은 통폐합하는 등 조직·인사 쇄신에도 나선다. 석유공사는 에너지안보와 공공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에너지안보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추진하고 해외석유개발 사업 전반을 진단하는 한편 전문성·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비축시설 2026-08-19 11:33:59
  • ​​​​​​​김정관 산업장관, USTR 대표 면담…"통상관계 적극 대응"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의 경질로 통상 수장 자리에 공백이 발생한 가운데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미국에서 대미 전략투자와 관세 문제를 직접 챙기고 나섰다. 기존 카운터파트인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뿐만 아니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의 면담에 나서면서 사실상 대미 통상 협상 전면에 나선 모양새다. 19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미 행정부 주요 인사들과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를 비롯한 양국 산업·통상 현안을 협 2026-08-19 10:53:16
  • 박홍근, 전장연에 "출근길 시위 중단해달라…예산은 협상 대상 아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를 향해 "시민들의 출근길 등 일상에 반복적으로 피해와 불편을 주는 시위를 더 이상 벌이지 말아달라"고 강력 촉구했다. 박 장관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당연히 존중돼야 하지만 이를 위해 비장애인의 권리나 국가의 법률을 침해해서도 안 된다"며 "장애인의 이동권과 모든 시민의 일상은 함께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장연은 기획처가 2027년도 정부 예산 2026-08-19 10:47:05
  • '간편결제·가상자산 결합 분석' 한양대 법전원, 모의 공정위 경연대회 대상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팀이 간편결제 사업자와 가상자산 거래소 간 기업결합의 경쟁제한 가능성을 분석해 대학생·대학원생 모의 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2~13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제24회 대학생·대학원생 모의 공정위 경연대회'에서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43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다. 서면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본선에서 온라인 플랫폼과 생성형 인공지능( 2026-08-19 10:00:00
  • 美 기술주 급락·국채금리 급등…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 간밤 미국 기술주가 급락하고 글로벌 국채금리가 치솟으면서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5분 현재 1412.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0.7원 오른 1412.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기술주 투매가 나타나며 낙폭을 키웠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38포인트(0.22%) 내린 5만3343.40에 거래를 마쳤다. 2026-08-19 09:28:34
  • "우하향 빌라만 대출?"…'비아파트 모기지'에 분통 터진 2030 청년층 정부가 만 39세 이하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청년을 대상으로 4억 원 이하 비아파트(빌라·오피스텔) 구입 시 정책모기지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실수요자인 2030 청년층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냉소와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과거 정부가 LH를 통해 신축 빌라·오피스텔을 대거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겠다던 대책에 이어, 이제는 정책 금융까지 동원해 청년들에게 자산 가치가 떨어지는 비아파트를 사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2030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6-08-19 09:04:59
  • 건설·조선 하청 임금 따로 떼어 지급…내년 '임금구분지급제' 시행 내년부터 건설·조선업의 다단계 도급사업에서 도급금액 가운데 노동자 임금에 해당하는 비용을 다른 사업비와 구분해 지급해야 한다. 원청은 하청업체가 해당 비용을 실제 임금으로 지급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임금구분지급제의 적용 대상과 지급 절차 등을 담은 근로기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0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임금구분지급제는 도급인이 도급 금액 중 임금비용을 구분해 지급하고, 수급인이 이를 실제로 지급했는지 확인하는 제도다. 수급인이 지급받은 임금비용을 2026-08-19 09:00:00
  • 한·인도 CEPA 개선협상 속도…상품·서비스 개방·공급망 협력 논의 한국과 인도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협상을 3개월 만에 재개한다. 양국은 상품·서비스 시장 개방과 원산지 기준뿐 아니라 공급망과 전략산업 분야의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산업통상부는 한·인도 CEPA 제13차 개선협상이 오는 2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CEPA는 기존 자유무역협정(FTA)의 구조와 시장 개방 수준에 유연성을 두면서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통상협정이다. 인도는 인구 약 14억3000만명, 국내총생산(GDP) 약 4조 달러 규모의 신흥시장이다. 그러나 지난해 한· 2026-08-19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