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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기금 국민성장펀드 누적모집금액 1100억 돌파…"혁신성장 마중물" 연기금 국민성장 1호 펀드가 개설 이후 7일만에 누적 모집금액 1100억원을 돌파했다. 24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지난 9일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최초 출자로 개설된 '연기금 국민성장 1호 펀드'는 지난 16일 무역보험기금의 약 800억원 추가 출자가 확정되며 투자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섰다. 정부는 전략적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5년간 150조원 규모로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연기금의 여유자금은 일반 정책성펀드의 민간 투자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펀드는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인 삼성자 2026-06-24 11:30:43
  • 정부, 한중 FTA TBT 위원회서 배터리·전기전자제품 등 기술규제 논의 한국과 중국이 주요 수출 품목을 둘러싼 무역기술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술규제 논의에 나섰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24일 '제10차 한중 자윰역협정(FTA) 무역기술장벽(TBT) 위원회'를 영상으로 열고 양국의 기술규제 현안과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한중 FTA TBT 위원회는 양국의 국장급 대화체로 2015년 12월 한중 FTA 발효 이후 무역기술장벽 경감과 수출 원활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 측은 중국이 시행을 추진 중인 휴대용 보조배터리와 2026-06-24 11:00:00
  • [금안보고서] 건설·석화·금속 '흔들'…금융권 전이 리스크 커진다 건설·부동산·도소매 업종의 부실이 금융권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건설업 연체율이 5%를 넘어선 가운데 관련 업종의 채무상환능력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어 향후 일부 취약 비은행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리스크가 확산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24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부문의 성장성(매출액 증가율)과 수익성(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업종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운송장비와 전기전자 업종은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과거 10년 평균 2026-06-24 11:00:00
  • [금안보고서] 부실채권 '눈덩이'…정리여신 66%가 중소기업 국내은행의 부실여신 규모가 3년 반 만에 9조7000억원에서 17조7000억원으로 급증했다.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중심으로 부실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24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부실여신 규모는 2022년 9월 말 9조7000억원으로 저점을 기록한 이후 지속 증가해 올해 3월 말 기준 17조7000억원까지 늘어났다. 이번 부실여신 확대는 과거와 양상이 다르다는 점이 특징이다. 직전 부실 확대기였던 2015~2016년에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여파로 대기업을 중 2026-06-24 11:00:00
  • [금안보고서] 집값·빚투에 가계부채 '경고등'…한은 "적절한 시기 금리인상 필요" 한국은행은 24일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이 대체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와 취약부문 부실 확대 우려 등은 불안요인으로 잠재해 있다고 밝혔다. 한은이 이날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시스템의 단기적 안정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금융불안지수는 올해 5월 중 17.2로 주의단계 수준을 기록했다. 중장기 취약성을 나타내는 금융취약성지수는 올해 1분기 46.0으로 장기평균(2008년 이후 45.7)을 소폭 상회했다. 한은은 올해 상반기 가계 및 기업 신용이 모두 증가 2026-06-24 11:00:00
  • 해수부 신청사 부지 공모 돌입…남부 해양수도 핵심거점 조성 해양수산부는 남부 해양수도 핵심 거점 조성을 위해 2030년까지 신청사 건립을 추진한다. 해수부는 24일 부산시 내 기초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신청사 부지 공모에 돌입했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해 12월 2개의 민간 건물을 임차해 부산으로 이전했다. 남부 해양수도권을 육성하기 위한 주관부처의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해수부는 이날 부산시의 각 기초지방정부에 신청사 부지 공모 시행계획을 통보했다. 후보지 접수는 다음 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오는 8월 부지 2026-06-24 11:00:00
  • 이른 더위·소비 회복에에 편의점·백화점 매출↑…대형마트 부진은 여전 평년보다 이른 더위가 찾아오고 소비 심리가 회복되면서 편의점과 배화점 매출은 증가한 가운데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도 늘었다. 반면 식품군 부진이 지속된 대형 마트의 매출 부진은 이어지는 모양새다. 산업통상부가 24일 발표한 '2026년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전체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9.0%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출은 9.3%, 온라인 매출은 8.8% 늘었다. 업태별로는 편의점과 백화점이 성장세를 이끈 반면 대형마트와 준대규모(SSM)은 부진을 이어갔다. 편의점 매 2026-06-24 11:00:00
  • [금안보고서] 다주택 가구 순자산, 무주택의 7배…상환능력은 더 취약 한국은행은 다주택 가구가 무주택 가구보다 훨씬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소득을 기준으로 한 채무상환능력은 오히려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한은이 이날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다주택 가구의 순자산은 지난해 3월 기준 10억700만원으로 무주택가구(1억4500만원)의 7배에 달했다. 이는 주택 수가 늘어날수록 부동산 자산 가치가 부채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결과다. 다만 유동성 측면에서는 상황이 엇갈렸다. 유주택 가구의 금융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1.63배로 무주택 가구( 2026-06-24 11:00:00
  • 수출 5강 위해 인증·소비재 뒷받침…김정관 산업장관 "세계 진출 지원" 정부가 K-소비재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인증, 할랄시장 진출, 유통플랫폼 연계 지원에 나선다. 대기업과 주력 품목에 집중된 수출 구조를 넘어 중소기업과 소비재까지 함께 성장하는 '모두의 수출'을 만들겠다는 의미다. 산업통상부는 24일 김정관 장관 주재로 제2차 민관합동 수출확대회의를 열고 '수출기업 해외인증 종합지원전략', '소비재 수출 다변화를 위한 할랄시장 진출 지원방안', '유통과 K-소비재의 융합 수출플랫폼 구축방안' 등을 발표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 2026-06-24 10:00:00
  • 기술주 급락·강달러 겹악재…환율 1530원대 보합 등락 미국 기술주 투매와 강달러 압력 속에 원·달러 환율이 1530원대 중반에서 보합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1535.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2원 내린 1534.9원에 출발해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시장은 중동전쟁 종전 이후 위험선호 심리가 일부 회복됐음에도 미국발 강달러 압력과 국내 증시 부진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특히 전날 국내 반도체주 급락 여파가 뉴욕 증시까지 확산되면서 투자심 2026-06-24 09:36:55
  • 에너지 안보 해법으로 떠오른 전기화...韓, 글로벌 협력체 참여 정부가 산업·수송·건물 분야 전기화 확대를 추진하는 국제 협력체에 합류하면서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겨냥한 정책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에너지전환 및 전기화 고위급회의(GETES)'에서 국제 협력 플랫폼인 '전기화, 지금(Electrify Now)' 이니셔티브 출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주도 기후행사인 런던기후행동주간을 계기로 마련됐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국제 2026-06-24 08:41:33
  • "MSCI 선진지수 편입 불발, 정부 "제도개선 체감까지 시간 필요" 정부가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관찰대상국 편입 불발과 관련해 “제도개선 효과를 시장에서 체감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환·자본시장 선진화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연장선에서 MSCI 선진지수 편입도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는 24일 ‘2026년도 MSCI 연례 시장분류 평가 결과에 대한 입장’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그간 한국 정부의 외환·자본시장 선진화 노력과 성과 2026-06-24 08:15:30
  • 다음달 계란 가격 하락 전망…농업계 "여름철 사재기 안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계란 가격이 다음달부터 안정세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에 입식한 병아리가 산란계로 성장하면서 공급 여건이 점차 개선되기 때문이다. 농업계 안팎에서는 계란이 변질되기 쉬운 식품인 만큼 장기 보관을 위한 사재기 등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다. 23일 축산물 품질평가원·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이달 계란 일일 생산량은 4705만개로 전년보다 3.3% 감소했다. 이에 지난 22일 기준 계란 한판(30개) 산지가격과 평균 소비자 가격은 각각 6321원, 7495원으로 전년 대비 12%, 6.81% 2026-06-24 07:23:15
  • 상품 집중된 韓中 교역, 서비스 분야로 확대…의료관광·지재권 등 논의 한국과 중국이 제조업 중심의 교역에서 서비스 무역 분야 협력을 본격화한다. 의료관광, 지식재산권, 디지털무역 등에 대한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산업통상부는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상무부와 '제1차 한중 서비스 무역 협력 협의회'를 개최했. 협의회에는 배준형 산업부 통상협력국장과 공더쥔 중국 상무부 서비스무역·상무서비스업사장을 수석대표로 한 대표단이 참석했따. 이는 지난해 11월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산업부와 중국 상무부가 체결한 '한중 서비스무역 교류 2026-06-24 06:00:00
  • [치솟는 국채금리] 재정에도 부담 증대…이자비용 늘고 집행 여력 줄어 국고채 금리가 높은 수준을 이어가면서 정부 재정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국채금리는 정부가 돈을 빌릴 때 적용되는 조달비용인 만큼 고금리가 장기화하면 신규 국채 발행과 만기 도래 채권의 차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경기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재정 역할을 확대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자비용 증가는 향후 예산 운용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채권시장은 하반기 국고채 바이백 재개 기대에 단기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장기물 금리는 여전히 4%대를 유지했다. 서울 채권시장에 2026-06-23 22:48:34
  • [치솟는 국채금리] WGBI 효과도 역부족…가계·기업 짓누른다 외국인 투자자가 32조원 넘게 한국 국채를 사들였지만 시장금리는 좀처럼 내려가지 않고 있다. 중동 전쟁 종전 합의에도 국고채 금리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가계 대출금리와 기업 자금조달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7%, 10년물 금리는 2.4bp 내린 4.171%에 마감했다. 중동전쟁이 종전 국면에 접어들면서 지정학적 리스크는 일부 완화됐지만 시장금리는 여전히 전쟁 이전 수준을 크게 웃돌고 2026-06-23 18:31:35
  • [치솟는 국채금리] 전 구간 '4% 시대' 오나 …물가·AI發 '고금리 뉴노멀' 임박 국고채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채권시장 안팎에서는 '전 구간 4% 시대' 진입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물가 상승 우려와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전망,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맞물리며 국채금리 상방 압력이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시장에서 4%를 밑도는 구간은 2년물과 3년물뿐이다. 5년물 이상 장기채 금리는 이미 4%를 넘어섰고, 30년물은 4.3%대까지 상승했다.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이후 외국인 자금이 대거 유입됐음 2026-06-23 18:30:15
  • 내년 최저임금 첫 제시안…노동계 '1만2000원' vs 경영계 '동결'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는 올해보다 10%가 넘는 인상안을 제시한 반면 경영계에서는 동결을 주장했다. 최임위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8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 심의에 나섰다. 이날 근로자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간당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인 1만320원보다 16.3%(1680원) 높은 수준이다. 월 환산 기준으로는 250만8000원이다. 반면 사용자위원들은 올해와 동일한 1만320원을 제시했다. 월 환산 기준으로는 215만6880원이다. 2026-06-23 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