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영란은행, 지급결제 혁신 맞손…토큰화 프로젝트 협력 강화
    한은·영란은행, 지급결제 혁신 맞손…토큰화 프로젝트 협력 강화 한국은행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과 디지털화폐 및 자산 토큰화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은행은 지난 19일 세라 브리든(Sarah Breeden) 영란은행 부총재가 한은을 방문해 지급결제 혁신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리든 부총재는 영란은행에서 금융안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양국 중앙은행 실무진도 참석해 디지털화폐와 자산 토큰화 관련 프로젝트의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토큰화는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금융자산과 거래 정보를 디지털 토큰 형태로 구현 2026-10-20 12:00
  • 순천만 야생조류서 올겨울 첫 고병원성 AI…위기경보 심각 격상
    순천만 야생조류서 올겨울 첫 고병원성 AI…위기경보 '심각' 격상 순천만 야생조류에서 이번 동절기 들어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다. 정부는 전국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높이고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순천만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정밀검사한 결과 20일 H5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최종 검출됐다고 밝혔다. N형 확인에는 염기서열 분석 등 추가 정밀검사를 거쳐 3~5일이 걸릴 예정이다. 이번 검출은 지난 9월 이후 겨울철새 2026-10-20 11:44
  • 공공비축벼 40만t 매입검사…12월 말까지 전국 대상
    공공비축벼 40만t 매입검사…12월 말까지 전국 대상 2026년산 공공비축벼 매입검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포대벼와 산물벼를 합쳐 총 40만t을 매입하며, 검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된다. 2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026년산 공공비축벼 40만t에 대한 매입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쌀 기준 매입량은 포대벼 28만t, 산물벼 12만t으로, 가루쌀벼도 포함된다. 검사는 10월 23일 경기도 포천시를 시작으로 각 도에 배정된 물량에 따라 전국 3000여개 검사장에서 이뤄진다. 포대벼는 농관원 전국 130여개 지원·사무소가 직접 검사한다. 산물벼는 지난 2026-10-20 11:00
  • 재경부·WB, AI 활용 일자리 확대 머리맞대…개도국 성장 논의도
    재경부·WB, AI 활용 일자리 확대 머리맞대…개도국 성장 논의도 재정당국과 세계은행(WB)이 인공지능(AI)·디지털 협력을 확대하고 AI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재정경제부는 세계은행그룹(WBG) 등과 공동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서밋은 WBG의 연례 행사로 미국 워싱턴D.C. 이외의 지역에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아제이 방가 WBG 총재와 각국 디지털 장관, 민간기업 관계자 등 160여개국 9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AI 2026-10-20 11:00
  • 한국서 받은 산업AI 인증, 해외도 인정…현대오토에버·위즈코어 첫 성과
    한국서 받은 산업AI 인증, 해외도 인정…현대오토에버·위즈코어 첫 성과 국내에서 받은 산업 인공지능(AI) 시험·평가 결과를 활용해 해외 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스위스 인증기관 간 상호인정을 통해 국내 기업의 중복시험과 인증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오토에버와 위즈코어는 이번 협력체계를 통해 해외 공동 인증서를 받았다. 산업통상부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4차 산업AI국제인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대오토에버와 위즈코어 2026-10-20 11:00
  • 중동전쟁에 플랜트 수주 39.8% 급감…산업부, 금융·발주정보 지원 강화
    중동전쟁에 플랜트 수주 39.8% 급감…산업부, 금융·발주정보 지원 강화 중동전쟁 장기화로 한국 기업의 중동지역 플랜트 수주가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사업 발주가 지연되고 중국 등 경쟁국 업체와의 수주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정부가 금융지원과 발주정보 제공, 고위급 협의 등을 통해 기업들의 수주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20일 국내 주요 플랜트 기업과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플랜트산업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플랜트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동전쟁에 따른 현지 사업환경 변화와 신규 2026-10-20 11:00
  • 한수원, 타지키스탄 최초 MW급 태양광 발전소 준공…중앙亞 후속 사업 발굴
    한수원, 타지키스탄 최초 MW급 태양광 발전소 준공…"중앙亞 후속 사업 발굴"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한 타지키스탄 태양광 발전시설이 준공됐다. 전력난을 겪는 지역의 전력 공급을 지원하고, 국산 태양광 기자재의 현지 운영 데이터를 확보해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타지키스탄 수그와 고르노바닥산 지역에 각각 3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과 0.5MWh(메가와트시)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 준공됐다고 밝혔다. 두 지역을 합친 설비 규모는 태양광 6MW, ESS 1MWh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정부의 ODA 재 2026-10-20 10:41
  • 골드만삭스 지난주 헤지펀드 기술주 매도 속도 10년 새 최고
    골드만삭스 "지난주 헤지펀드 기술주 매도 속도 10년 새 최고"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까지 5거래일간 기술주 비중을 최근 10년 사이에 가장 빠르게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지난 19일 프라임 브로커리지 보고서에서 헤지펀드들이 이 기간 빠른 속도로 기술주들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가 관련 데이터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6년 이후 감소 폭이 가장 컸다. 비중 축소에도 헤지펀드의 기술주 보유 비중은 여전히 높다. 보고서에 따르면 헤지펀드 포트폴리오에서 기술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23.5%로, 2026-10-20 10:33
  • 3분기 산재 사망자 366명 역대 최저…건설업 감소에도 제조업은 증가
    3분기 산재 사망자 366명 '역대 최저'…건설업 감소에도 제조업은 증가 올해 3분기까지 산업재해로 숨진 노동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줄어들면서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건설업과 기타업종에서 사망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대형사고 영향으로 제조업 사망자는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 3분기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는 36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57명)보다 91명(19.9%) 감소했다. 사망사고 발생 건수도 440건에서 342건으로 98건(22.3%) 줄었다. 사고사망자 366명 2026-10-20 10:00
  •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75곳으로 감소…아가페라이프·대노복지사업단 폐업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75곳으로 감소…아가페라이프·대노복지사업단 폐업 올해 3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2곳이 폐업하고 1곳이 새로 등록하면서 전체 등록업체 수가 75개로 줄었다. 상조업체인 아가페라이프와 대노복지사업단이 문을 닫은 가운데 다른 업체 1곳은 장기 휴업을 신고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0일 발표한 '2026년 3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 정보 변경사항'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등록업체는 75개로 전 분기 76개보다 1개 감소했다. 올해 7~9월 신규 등록업체는 오리진투어 1곳, 폐업업체는 대노복지사업단과 아가페라이프 2곳이다. 대노복지사업단은 지난 5 2026-10-20 10:00
  • 비료값 낮아져도 정부 보조는 그대로…농가 부담 완화
    비료값 낮아져도 정부 보조는 그대로…농가 부담 완화 농가의 비료 구입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비료 판매가격이 인하되는 가운데 정부가 기존 무기질비료 가격보조를 지속하기로 했. 2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비료 판매가격 인하 이후에도 무기질비료 가격보조를 지속해 농가의 비료 구입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이날부터 비료 판매가격을 평균 5.1% 인하한다. 특히 원자재 가격이 크게 하락한 요소비료는 가격을 13.9% 낮춘다. 정부는 2021년 하반기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자 2022년부터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사업을 시행 2026-10-20 09:28
  • 美 엑셀리스, 평택 반도체 장비 공장 증설…아태 제조거점 확대
    美 엑셀리스, 평택 반도체 장비 공장 증설…아태 제조거점 확대 미국 반도체 장비 기업 엑셀리스 테크놀로지가 경기도 평택에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조거점을 확대한다. 산업통상부는 엑셀리스 테크놀로지가 20일 경기도 평택시 오성산업단지에서 '엑셀리스 아시아 오퍼레이션 센터(AAOC)' 증설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AOC는 엑셀리스가 해외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제조거점이다. 지난 2021년 설립된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에 이온주입 장비를 공급하고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수출해 왔다. 이온주입 장비는 2026-10-20 06:00
  • 수출시장 다변화하려면 인증·통관부터…산업부, 9개국 비관세장벽 대응 지원
    수출시장 다변화하려면 인증·통관부터…산업부, 9개국 비관세장벽 대응 지원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국가별 인증·통관 규제 강화로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주요 아시아 9개국의 비관세장벽 대응을 지원한다. 현지 전문가들이 국가별 규제와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방안을 안내하고 기업별 맞춤형 상담도 제공한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0일 국내 수출기업 90여개사를 대상으로 '수출 다변화를 위한 비관세장벽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 조치와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우리 기업의 수출 애 2026-10-20 06: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3%대 성장 기대 속 물가 부담…2% 안착 언제쯤?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3%대 성장 기대 속 물가 부담…2% 안착 언제쯤? 外 '장모 살해·아내 납치' 김성우 얼굴 공개…경찰, 계획·보복성 수사 서울 송파구에서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한 혐의로 구속된 김성우(26)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경찰은 범행 전 흉기를 지닌 채 현장 인근에서 기다린 정황 등을 토대로 계획·보복 범죄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19일 오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존속살해·특수감금 혐의를 받는 김성우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신상정보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18 2026-10-19 21:56
  • 청년 스타트업 찾은 박홍근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 지원
    청년 스타트업 찾은 박홍근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 지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8일 청년기업을 찾아 "민간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구조가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의 의료로봇 스타트업 메디인테크를 방문해 민간 일자리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획처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했으며 참석자들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메디인테크로부터 기업 성장 및 청년 채용 현황을 청취하고 제품 시연을 참관했다. 메디인 2026-10-19 18:01
  • [끈적한 물가] 3%대 성장 기대 속 물가 부담…2% 안착 언제쯤?
    [끈적한 물가] 3%대 성장 기대 속 물가 부담…2% 안착 언제쯤? 한국 경제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를 그리는 가운데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들이 잇따라 올 경제 성장률을 3%대로 올려잡았다. 석유류 최고가격제 등 정부의 물가 안정 대책과 환율 하락 등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억제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은행의 목표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19일 재정경제부의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0월호'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2.9% 오르며 전월(3.1%) 대비 상승세가 소폭 완화됐다. 다만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인 2%와는 여전히 큰 차 2026-10-19 18:00
  • [프랑스發 경고등] 프랑스 시위에 韓 수출도 긴장…선박 부진 속 소비재 불확실성 확대
    [프랑스發 경고등] 프랑스 시위에 韓 수출도 긴장…선박 부진 속 소비재 불확실성 확대 프랑스에서 고물가와 공공서비스 악화 등에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가 확대되면서 한국 수출에도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올해 들어 선박을 중심으로 수출이 20% 넘게 감소한 가운데 현지 소비 위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소비재 수출 역시 불확실성이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수출 22.6% 급감…소비재 증가에도 선박이 감소세 주도 19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한국의 프랑스에 대한 수출액은 37억6413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48억6249만 달러)보다 10억9835만 달러(22.6%) 감소 2026-10-19 18:00
  • [끈적한 물가] 유가 충격에 수요 압력까지…물가 안정 늦추는 변수들
    [끈적한 물가] 유가 충격에 수요 압력까지…물가 안정 늦추는 변수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면서 국내 물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원유 가격 상승이 운송비와 제조원가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반도체 호황에 따른 소비 회복까지 겹치면 물가 오름세가 예상보다 오래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원가 부담이 소비자가격에 뒤늦게 반영되는 데다 환율과 중동 정세에 따라 수입 비용이 다시 뛸 가능성도 남아 있다. 19일 유럽 ICE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3.72% 오른 배럴당 109.86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5월 19일 이후 가장 높 2026-10-1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