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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강달러에도 수출업체 달러 매도에 1330원대 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에도 수출업체 달러가 유입되면서 1330원대를 기록 중이다. 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37.7원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환율은 전장 주간거래 기준가 대비 1.4원 내린 1339.0원에 거래됐다. 달러 강세에도 달러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환율 하단이 지지되는 모습이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유로 약세를 반영하며 0.42% 오른 102.275를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했다. 다우 2026-10-08 09:28 -
택시 근로시간·노동환경 노사정이 들여다본다…실태조사 TF 출범 정부와 택시 노사가 택시기사의 근로시간과 노동환경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 준비에 들어간다. 기존 조사와 해외 사례를 검토하고 노사 의견을 수렴해 향후 실태조사의 범위와 방법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8일 서울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택시업 노사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택시업종 근로시간 등 노동환경 실태조사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TF는 택시 종사자의 실제 노동환경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구성됐다. 택시기사 근로시간은 올해 관련 2026-10-08 09:00 -
청년·제조업 고용난 해소한다…일자리TF 정책과제 발굴 나서 정부가 청년·제조·건설 등 취약부문의 고용난을 해소하기 위해 부문별 정책 과제 발굴에 나선다. 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을 열고 일자리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점검했다. 최근 취업자 수는 3개월 연속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지만 중동전쟁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또 전년 9월 기저효과 등도 향후 고용 증가의 제약 요인으로 꼽힌다. 청년·제조·건설 등 취약부문·부진 업 2026-10-08 09:00 -
지방 '비상금' 3년 새 반토막…국고사업 분담금은 8.5조 늘어 비수도권 지방정부가 재정 충격에 대비해 쌓아둔 재정안정화계정 잔액이 3년 새 절반 이하로 줄었다. 반면 국고보조사업에 투입해야 하는 지방비는 늘면서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 8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이 비수도권 14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지자체의 재정안정화계정 잔액은 2022년 말 7546억원에서 2025년 말 3467억원으로 4079억원(54.1%) 감소했다. 재정안정화계정은 세입이나 결산상 잉여금 등을 적립해 경기침체에 따른 재정 충격 2026-10-08 08:32 -
반도체 수출 호조에 8월 경상흑자 461억달러…역대 2위 경신 반도체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8월 경상수지가 461억 달러 넘는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6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흑자 규모다.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200% 넘게 급증한 가운데 상품수출은 3개월 연속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8월 국제수지(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경상수지는 461억1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2023년 5월부터 40개월 연속 흑자 기록이다. 월간 기준으로 지난 6월(497억30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2위 흑자 규모다. 종전 2위였 2026-10-08 08:00 -
CPTPP 가입 검토에 서비스업계 '시장 확대·지재권 대응' 기대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검토를 위해 유통·금융·K-콘텐츠·지식재산권 업계의 의견을 듣는다. 업계는 시장 진출 확대와 온라인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8일 CPTPP 가입 검토에 따른 업종별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서비스·지식재산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CPTPP 가입 신청 여부를 검토하는 단계에서 주요 업계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업계는 CPTPP 가입 시 화장품과 패션 등 소비재가 멕시 2026-10-08 06:00 -
한·이집트, 수소트램·첨단산업 협력 확대…현대로템 44편성 사업 추진 한국과 이집트가 친환경 교통과 첨단산업, 에너지·물류 인프라 등으로 경제협력 범위를 넓힌다. 현대로템은 이집트 신행정수도에 수소트램 44편성을 공급하는 사업의 타당성 검토에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집트 투자통상부와 '한-이집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마련됐다. 이집트 측에서는 알시시 대통령과 외교·교통·투자통상·산업부 장관, 수에즈운하 경제특구청장 2026-10-07 18:00 -
경사노위 복귀 결론 못낸 민주노총…양경수 위원장 "온라인 대의원대회 검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7년 만의 노사정 사회적 대화 복귀를 위한 논의에 나섰지만 대의원 정족수 미달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민주노총은 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85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사회적 교섭 추진 건'을 논의했다. 앞서 민주노총은 지난 7월 제9차 정기중앙집행위원회에서 새 사회적 교섭을 추진하되 △경사노위 의결구조를 합의제로 변경 △산별 조직 참여 보장 △경사노위 명칙 변경 등을 3대 원칙으로 세웠다. 이를 두고 대의원들은 약 3시간 동안 찬반 토론을 벌였지 2026-10-07 17:20 -
수출플러스지원단, 지역기업 수출지원 위해 경남도와 상시 협력채널 개설 정부가 경남지역 수출기업의 지원을 확대하고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기 위해 상시 협력채널을 개설한다. 수출플러스지원단은 7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도와 지역 수출진흥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수출클럽을 중심으로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기관 간 협력 강화, 해외인증·지역기업의 인력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애로가 제기됐다. 지원단은 산업통상부 인증지원단과 운영하고 있는 지역별 인증제도 설명회를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 재직 청년인력 지원 방안, 실 2026-10-07 16:00 -
[2026 국정감사] 농지조사에 여야 질타…송미령 "관행적 위반 양성화·농지 몰수 계획 없어"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농지 전수조사를 둘러싸고 여야의 질타가 이어졌다. 국민의힘은 사전 검토 부족과 농민 피해에 대한 책임을 추궁했고, 더불어민주당도 농지 몰수 우려에 대한 정부 대응이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대다수 일반적·관행적 위반사항은 처분하지 않고 특별법으로 양성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감은 농지조사와 태양광 정책을 연결한 야당 피켓을 놓고 충돌하면서 업무보고 전 한때 정회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간사는 2026-10-07 15:04 -
K-GX 전략 발표…10년간 1000조 투입해 '녹색 제조 3강' 도전 정부가 2035년까지 10년간 재정과 기후금융을 합쳐 1000조원을 투입해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달성하는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을 공개했다. 철강·석유화학·정유·시멘트·반도체 등 5대 다배출 업종의 탄소 감축과 함께 전기차·배터리·재생에너지·SMR·수소 등 녹색산업을 차세대 수출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월 유엔(UN 2026-10-07 14:27 -
한은, 국제금융 담당 부총재보에 최영주…경제연구원장에 윤경수 한국은행은 공석이던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에 최영주 금융시장국장이 임명됐다고 한은이 7일 밝혔다. 최 신임 부총재보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한은에 입행해 금융시장국, 통화정책국 등 정책 부서에서 근무했다. 지속가능성장실장을 거쳐 금융시장국장을 맡았다. 한은은 최 부총재보가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참신한 시각, 유연한 사고를 갖춰 총재의 정책수행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은은 "그간 통화정책 및 금융시장 관련 정책수립 과정에서 2026-10-07 13:39 -
반도체 호황에 기업 여윳돈 67조↑ '역대 최대'…가계는 예금 빼 주식으로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기업들의 순이익이 급증하면서 올해 2분기 기업의 순자금운용 규모가 67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가계에서는 증시 호조 기대감에 은행 예금을 줄이는 대신 국내 주식과 펀드 투자를 크게 늘리는 '머니무브'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경제주체의 경제활동 결과 발생한 국내부문의 순자금운용 규모는 147조8000억원이다. 직전 분기(84조3000억원)보다 63조5000억원 확대됐다. 부문별로 보면 비 2026-10-07 12:00 -
노동부, 중대재해 조사보고서 117건 추가 공개…재판 중 사건도 공개 추진 정부가 중대재해 발생 경위와 원인, 재발 방지대책을 담은 '재해조사보고서' 117건을 추가 공개한다. 앞으로는 판결이 확정된 사건뿐 아니라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인 중대재해 사건의 조사보고서도 단계적으로 공개한다. 고용노동부는 7일 누구나 사업장 재해 예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동부 홈페이지와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포털에 재해조사보고서 117건을 추가 공개했다고 밝혔다. 재해조사보고서는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안전보건공단이나 관계 전문가가 사고 경위와 원인, 재발 방지대책 등을 조사해 작성하는 2026-10-07 12:00 -
韓 주도 '라이즈 아시아' 아세안 무대로…원전·전력망 협력 확대 한국이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추진하는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구상 '라이즈 아시아(RISE Asia)'가 아세안 다자협력 무대로 확대된다. 한·아세안 원자력 협력과 재생에너지·전력망 현대화도 주요 협력 의제로 다뤄진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김지영 국제협력관을 수석대표로 한 정부 대표단이 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제23차 아세안+3 에너지장관회의와 제20차 동아시아정상회의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회의에는 아세안 11개국과 한국·중국·일본, 미국· 2026-10-07 12:00 -
최고액 체납자 '선박왕', 1000억원 세금 냈다…15년 묵은 3938억원 완납 추진 '선박왕'으로 불리는 권혁 회장이 약 15년간 납부하지 않은 개인 체납액 3938억원을 완납하기로 하고 현금 1000억원을 우선 납부했다.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해외 선박 5척을 담보로 제공했다. 국세청은 고액체납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의 해외재산 추적 성과를 토대로 전국 지방청에 세무조사·체납추적 연계 특별조사팀을 설치할 계획이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고액체납 특별대응 TF 운영경과 발표' 브리핑에서 "(권 회장이) 우선 마련된 현금 1000억원을 2026-10-07 12:00 -
SK에너지·현대오일뱅크 '44조원대 기름값 담합 혐의' 공정위 심판대로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시기를 틈타 휘발유와 경유, 등유 등 경질유 가격 정보를 주고 받고 담합에 나선 SK에너지와 현대오일뱅크가 공정 당국의 심판대에 올랐다. 관련 매출액만 44조1000억원에 달하는 만큼 과징금이 최대 4조6000억원대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는 SK에너지와 현대오일뱅크의 휘발유·경유·등유 담합 사건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피심인들에게도 송부했다고 7일 밝혔다. 심사관이 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위법성과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송 2026-10-07 12:00 -
AI로 해양조사 효율 높인다…관측자료 제공 속도 개선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무 방식을 개선하는 수온·염분 자료처리 간소화 프로그램과 해양과학조사 자료 목록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해양 자료처리 프로그램은 기존 9단계인 해양 관측 자료의 수동 처리 방식을 실행 버튼 하나로 일괄 자동화해 처리 속도를 개선했다. 또 해양 자료 목록 관리 프로그램은 조사원이 제공하는 산·학·연 25개 기관의 해양과학 조사 자료 목록을 자동으로 비교·점검하고 오류를 찾아내 자료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2026-10-07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