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KL, 외래관광객 유치 통한 소멸 위기 지역 관광 활성화 지원
    GKL, 외래관광객 유치 통한 소멸 위기 지역 관광 활성화 지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코레일관광개발, 경기관광공사, 연천군청과 함께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체험 행사'를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븐럭 카지노를 방문한 외래관광객을 대상으로 DMZ 평화관광 체험을 통해 대한민국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알리고, 경기도 소멸 위기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DMZ 평화관광은 경기도 파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분단의 아픔을 넘어 지난 역사의 현장을 고스란히 살펴볼 수 있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 명소 2025-11-10 14:48
  • 라쿠텐 트래블, 블랙프라이데이 전야제부터 블프다운 대규모 일본 숙소 프로모션…최대 50% 할인
    라쿠텐 트래블, 블랙프라이데이 전야제부터 '블프다운' 대규모 일본 숙소 프로모션…최대 50% 할인 여행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오는 19일부터 12월 1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하고, 연말연시부터 내년 여행을 선점하려는 일본 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전역 숙소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블랙프라이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단계별 카운트다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25일부터 하루 간격으로 40%, 35%, 30% 할인 쿠폰이 순차적으로 한정 수량 오픈되고,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에는 50% 할인 쿠폰이 200개 한정으로 지급돼 가장 2025-11-10 14:10
  • 관광공사, K-뷰티로 중동 관광시장 공략…아부다비서 K-관광로드쇼 개최
    관광공사, K-뷰티로 중동 관광시장 공략…아부다비서 K-관광로드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K-뷰티를 핵심 테마로 '2025 K-관광로드쇼 in 아부다비'를 개최하고 중동 관광객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중동 걸프협력이사회(GCC) 지역 방한객의 1인당 평균 소비지출액은 4454달러로 전체 평균 1877달러 대비 약 136% 높아 대표적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분류된다. 특히 UAE의 수도 아부다비는 중동의 해외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시로 손꼽힌다. 공사는 이러한 중동의 아웃바운드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현지에서 호 2025-11-10 09:56
  • 인터파크 글로벌, 2025 대한민국상품대상 한류 부문 대상 수상 
    인터파크 글로벌, '2025 대한민국상품대상' 한류 부문 대상 수상  놀유니버스는 인터파크 글로벌이 지난 8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상품학회의 '2025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한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상품학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상품대상은 1997년부터 매년 문화·관광·축제, 한류, 인공지능(AI)·데이터 등 여덟 개 부문에서 국내 기업 및 지자체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발굴해 온 시상식이다. 추천받아 출품된 상품 중 오직 부문별 세 개만이 예비심사를 받을 자격이 주어지며, 이후 본 심사 2025-11-10 09:13
  • 부산 시민 10명 중 6명, 산업 대신 문화·관광 중심 도시 원한다
    부산 시민 10명 중 6명, 산업 대신 '문화·관광 중심 도시' 원한다 부산 시민 다수는 향후 부산의 발전 방향을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실이 6일 부산 시민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 미래전략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년 뒤 바람직한 부산의 도시 이미지로 '해양 K-관광·문화도시'를 선택한 비율이 60.8%로 가장 높았다. 반면 '산업·물류 중심 전통 공업도시' 응답은 19.6%에 그쳤다. 문화·관광 중심도시 추진에 대한 동의도 88.3%로 높았다. 2025-11-09 16:30
  • 1~9월 외국인 관광객 650만명 육박…올해 역대 최대 가능성
    1~9월 외국인 관광객 650만명 육박…올해 역대 최대 가능성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65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 기록인 지난해 754만6000명을 1년 만에 갈아치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8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9월 관광통과(B-2) 비자를 받아 입국한 외국인은 649만1846명으로, 전년 동기(551만9648명) 대비 17.6% 늘었다. 외국인 관광객은 매월 50만명 이상씩 한국을 찾았다. 특히 여행 성수기라 할 수 있는 7월부터 9월까지는 집계 이래 처음으로 3개월 연속 80만명대를 상회했다. 2025-11-08 09:44
  • 세상에없는여행, 가족 단독패키지 안심 여행지 대만 제안
    세상에없는여행, 가족 단독패키지 '안심 여행지 대만' 제안 최근 캄보디아 등 일부 동남아 지역의 치안 불안으로 여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안정적이고 청결한 도시 환경을 갖춘 대만이 가족·단체 여행의 대체지로 주목받고 있다. 짧은 비행거리와 다양한 미식, 깨끗한 도시 환경이 더해져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 주목받는 가운데 공정여행 전문 브랜드 ‘세상에없는여행’이 대만 가족 단독 패키지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세상에없는여행은 11년 차 단독패키지 전문 여행사다. 효도 여행과 가족 단독 여행 분야에서 2025-11-07 10:00
  • 파라다이스그룹, 2025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대상 수상
    파라다이스그룹, '2025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대상 수상 파라다이스는 지난 5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 '2025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최고 상인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 친화 경영을 하는 기업∙기관을 발굴해 인증하고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다. 파라다이스는 2025-11-06 09:41
  • APEC 특수 바톤, 단풍이 이어받았다…호텔·리조트, 가을 객실 예약률 증가세 여전
    APEC 특수 바톤, 단풍이 이어받았다…호텔·리조트, 가을 객실 예약률 증가세 여전 'APEC 특수'를 누린 국내 호텔·리조트계가 이번엔 '가을 단풍 특수'에 활짝 웃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전국 명산의 단풍 절정 시기는 이달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높아진 여행 수요가 가을 관광 성수기로 자연스럽게 옮겨가면서, 주요 단풍 명소 인근 호텔, 리조트가 연일 만실을 기록하고 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이달 둘째 주까지 주말 예약이 대부분 마감됐다. 지난 1일 켄싱 2025-11-06 00:00
  • 롯데관광개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영업익 529억 역대 최고
    롯데관광개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영업익 529억 '역대 최고'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올렸다. 카지노와 호텔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고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회사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866억7000만원, 영업이익 529억57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221억원) 대비 138.9% 급증했고, 직전 분기(331억원) 대비 59.9% 늘며 첫 분기 500억원대 돌파에 성공했다. 영업이익률도 28.4%로 뛰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64억8900만원 2025-11-05 15:39
  •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 수상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 수상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우수기업상(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안전분야 시상이다. 안전한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 단체 등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비발디파크에서는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 2025-11-05 15:03
  • 하나투어, 클투에 전략 투자… 800조 스포츠 관광 시장 진출
    하나투어, '클투'에 전략 투자… 800조 스포츠 관광 시장 진출 하나투어가 러닝 기반 스포츠 여행 플랫폼 '클투(CR8TOUR)'에 전략적 투자(SI)를 단행해 2대 주주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클투는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전문 플랫폼이다. 국내·외 런투어, 콘텐츠, 커뮤니티 서비스를 아우르고 있다. 특히 '파리 국제 마라톤' 국내 독점 판매권과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인 '시드니 마라톤' 관련 여행 상품 판매 권한을 보유한 러닝 특화 스포츠 여행 플랫폼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글로벌 스포츠 관광 시장을 지난 2025-11-05 10:21
  • Gday, 잊지 못할 호주로 스트레이 키즈 방찬·필릭스, 호주관광 캠페인 참여
    "G'day, 잊지 못할 호주로" 스트레이 키즈 방찬·필릭스, 호주관광 캠페인 참여 호주관광청이 ‘진짜 호주를 만날 시간 G’day’ 글로벌 캠페인 두 번째 챕터를 한국에 선보였다. 호주 출신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과 필릭스는 이 캠페인에서, 한국 방문객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호주 여행'을 제안했다. 새 캠페인에는 호주 관광 홍보 캐릭터 루비 캥거루가 다시 등장한다. 캠페인 영상은 여행이 남기는 정서와 여운을 중심에 두고, 호주에서 경험할 수 있는 순간들을 감각적으로 담았다. 각국 유명 인사들이 참여해 현지 자연,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것도 눈길 2025-11-05 09:43
  • 트립닷컴, 2026 글로벌 레스토랑 리스트 공개… 한국 17곳·신라호텔 2관왕
    트립닷컴, '2026 글로벌 레스토랑 리스트' 공개… 한국 17곳·신라호텔 2관왕 한국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17곳이 트립닷컴의 ‘2026 글로벌 레스토랑 리스트’에 선정됐다.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과 중식당 ‘팔선’은 최상위 플래티넘 등급으로 2년 연속 2관왕에 올랐다. 라연·팔선·가온·제로콤플렉스·모수 등 서울 대표 미식 공간은 물론 부산·제주의 주요 레스토랑도 포함되며 한국 미식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트립닷컴 그룹 산하 미식·여행 플랫폼 ‘트립.고메’는 마카오 더 런더너 호텔에서 &ls 2025-11-05 09:35
  • 소피텔 서울, 월드 럭셔리 어워즈 5관왕 쾌거
    소피텔 서울, 월드 럭셔리 어워즈 5관왕 쾌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2025 월드 럭셔리 어워즈(2025 World Luxury Awards)’의 레스토랑 및 스파 부문에서 총 5개 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월드 럭셔리 어워즈’는 30만명의 소비자와 업계 전문가 투표를 기반으로 세계 각국의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 스파를 선정하는 글로벌 어워즈다. 투표 결과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우수성, 고객 후기, 운영 콘셉트, 그리고 경우에 따라 심사팀의 직접적인 체험 평가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된다. 시크 비스트로 ‘페메 2025-11-05 09:26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관광업계 ESG경영·인권문화 확산 앞장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관광업계 ESG경영·인권문화 확산 앞장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에서 관광업계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공동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윤리인권 헌장 표준안을 선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사와 협회가 ESG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관광업계 전반에 윤리·인권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윤리·인권헌장 홍보 및 확산, 윤리·인권경영 교육, 기타 ESG경영 실천을 위한 활동 등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와 협회 2025-11-04 16:50
  • [종합] 출국납부금 현실화하자 정부·국회·학계·업계 한목소리
    [종합] "출국납부금 현실화하자" 정부·국회·학계·업계 한목소리 출국납부금 인하 정책을 정상화하고 국제 수준에 맞게 현실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거세지고 있다. 정부·국회·학계·업계 인사들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출국납부금 현실화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출국세 인하가 관광재정 기반을 약화시켜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원상복구와 단계적 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관광기금은 산업의 심장”이라며 “출국납부금 인하로 연간 약 1300억원이 사라지고, 한국관광공 2025-11-04 15:12
  • 윤혜진 교수 출국납부금 인하, 국제 흐름 역행…복원·현실화 시급
    윤혜진 교수 "출국납부금 인하, 국제 흐름 역행…복원·현실화 시급" 윤혜진 경기대학교 관광개발경영학과 교수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출국납부금 현실화 정책 간담회’에서 “한국의 관광수지 적자는 공항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출국납부금 인하 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윤 교수는 “방한 수요는 코로나19 이전의 94% 수준까지 회복됐지만 관광수지는 최근 역대 네 번째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며 “재원 기반 약화가 국가 관광경쟁력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외 사례와 비교했을 때 한국만 역행하고 있다는 분석도 내 2025-11-04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