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2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 경기 기록
    프로야구 2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 경기 기록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 KBO리그가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23일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전국 다섯 개 구장에는 10만1317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총관중 18만8590명(한 경기 평균 1만7187명, 좌석 점유율 82.9%)을 마크하면서 통산 두 번째이자 지난해(1088만7705명)에 이어 2년 연속 1000만 관중 입장 기록을 세웠다. 최소 경기 1000만 관중 기록도 경신했다. 지난해에는 671경기 만에 1000만 관중을 넘었는데, 올해는 587경기 만에 1000만 명을 모았다. 2025-08-24 10:26
  • [속보] 손흥민, MLS 데뷔골…프리킥으로 댈라스전 선제 득점
    [속보] 손흥민, MLS 데뷔골…프리킥으로 댈라스전 선제 득점 손흥민, MLS 데뷔골…프리킥으로 댈라스전 선제 득점 2025-08-24 09:52
  • 라운드에 단풍 여행까지…엑스골프, 가을 골프 패키지 출시
    라운드에 단풍 여행까지…엑스골프, '가을 골프 패키지' 출시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가 충청·강원 골프장과 연계한 '가을 한정 골프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백제·SG아름다운·플라밍고·플라자CC설악·샌드파인 등 국내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코스가 포함됐다. 충청권에서는 △1박 2일 백제 패키지(36홀 그린피+골프텔+조식 포함) △1박 2일 SG아름다운 패키지(36홀 그린피+리조트+조식 포함) △1박 2일 플라밍고 패키지(36홀 그린피+호텔 포함) 등이 있다. 강원권에서는 △플라자CC설악 패키지(36홀 그린피+콘도+조식 2025-08-21 08:37
  • 생일날 펄펄 난 이정후…시즌 7호 홈런에 2루타 작렬
    생일날 펄펄 난 이정후…시즌 7호 홈런에 2루타 '작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생일날 펄펄 날았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1회초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닉 피베타의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월홈런을 날리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 홈런은 이정후의 올 시즌 7호포이자, 지난 5월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전 이후 97일 만에 나온 귀중한 홈런이었다. 아울러 이정후는 3회초 삼진 2025-08-20 13:59
  • 97일 만에 손맛 이정후, 생일맞이 시즌 7호 홈런…8경기 연속 안타 행진
    '97일 만에 손맛' 이정후, 생일맞이 시즌 7호 홈런…8경기 연속 안타 행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생일을 맞이해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펼쳐진 2025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정후는 1회초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닉 피베타의 2구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타구를 만들어 시즌 7호 홈런을 기록했다. 더욱이 이날은 이정후의 생일이라 기쁨을 더했다. 이정후의 홈런은 지난 5월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2025-08-20 11:30
  • 손흥민 前 소속팀 토트넘도 엉터리 태극기…어땠길래?
    '손흥민 前 소속팀' 토트넘도 엉터리 태극기…어땠길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전 세계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엉터리 태극기'가 아직도 많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20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의 한인들이 많은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다"고 전했다. 서 교수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구단중 하나인 토트넘은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의 광복 80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게시했다. 토트넘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올해 이적하기 전까지 오랜 기간 활약한 전(前 2025-08-20 09:45
  • 글러브서 공 빠지자 무릎으로 잡았다…이정후 역대급 수비에 해설진도 감탄
    글러브서 공 빠지자 무릎으로 잡았다…이정후 역대급 수비에 해설진도 '감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역대급 수비로 현지 해설진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정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펼쳐진 템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정후는 4회 초 템파베이 내야수 얀디 디아즈가 외야 우중간으로 깊이 날린 타구를 쫓아갔다. 그러나 글러브에서 공이 빠지며 위기를 맞이했다. 그럼에도 그는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공이 다리를 타고 내려가자 이정후는 무릎 사이에 공을 넣은 뒤, 높이 들어 보였다. 2025-08-18 16:19
  • 아미들 준비됐나?…뷔, 손흥민보다 먼저 26일 다저스 시구
    "아미들 준비됐나?"…뷔, 손흥민보다 먼저 26일 다저스 시구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 시구자로 나선다. 다저스는 18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미들(BTS 팬덤명) 준비됐나? 뷔가 다저스스타디움에서 26일 시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저스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 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와 '혜성특급' 김혜성 등이 소속된 명문팀이다. 아울러 다저스는 오는 28일 LA FC 소속 공격수 손흥민의 시구를 예고한 바 있다. 2025-08-18 09:34
  • [주목! 이 선수] 첫 어시스트에 MVP까지…LA 축구 아이콘 된 손흥민
    [주목! 이 선수] 첫 어시스트에 MVP까지…LA 축구 아이콘 된 손흥민 그라운드 위 땀과 열정을 쏟는 선수들의 이슈를 토대로 다양한 면을 살펴봅니다. '주목! 이 선수'는 인터뷰·기록·선수 인생 등을 활용해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로스앤젤레스(LA) FC 공격수 손흥민이 'LA 축구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7일(한국시간) LA 소속으로 나선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선발 데뷔전이었던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경기에서 팀의 두 골에 모두 기여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첫 번째 골은 공식 기록 정정에 의해 2025-08-18 08:55
  •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APC 최고 영예의 아시아훈장 수상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APC 최고 영예의 아시아훈장 수상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지난 8월 13일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2025 아시안 어워즈에서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sian Paralympic Committee, APC)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아시아훈장(Asian Order)을 수상했다. 아시아훈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장애인 스포츠를 통해 포용과 평등, 인권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패럴림픽 무브먼트와 장애인 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인물이나 기관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다. APC는 배 이사장이 지난 10여 년간 선수 중심 가치 확산, 균형 있는 발전 추진, 국제 연대 강 2025-08-14 10:58
  • 독립운동가 AI부터 태극기 유니폼까지…광복 80주년 야구장 행사 풍성
    독립운동가 AI부터 태극기 유니폼까지…'광복 80주년' 야구장 행사 풍성 프로야구 KBO리그의 구단들이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경기 당일 특별한 의미를 담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5일 경기는 오후 6시에 일제히 시작된다. 잠실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가, 창원에서는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가 맞대결을 벌인다. 인천에서는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가, 고척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가 만난다. 부산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는다. 두산은 잠실구장에서 '광복 80년, 8.15 그날을 기억하며' 행사를 연다. 먼저 뮤지컬배우 윤현 2025-08-14 10:05
  • 빼어난 이정후 장타 본능…시즌 10호 3루타 쾅, NL 단독 2위
    빼어난 이정후 장타 본능…시즌 10호 3루타 '쾅', NL 단독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시즌 10번째 3루타를 터트리며 장타 본능을 뽐냈다. 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펼쳐진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이날 그는 2회와 4회 타석에서 각각 뜬공과 땅볼로 아웃돼 아쉬움을 남겼으나,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속 샌디에이고 투수 닉 피베타의 커터를 공략해 3루타를 쳐냈다. 이는 이정후의 올 시즌 10번째 3루타다. 내셔널리그(NL) 전체 2위에 해당한다 2025-08-14 09:52
  • 손흥민, 오타니·김혜성 만날까…28일 다저스 시구
    손흥민, 오타니·김혜성 만날까…28일 다저스 시구 LA FC 공격수 손흥민이 같은 지역을 연고로 하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문팀 LA 다저스 시구에 나선다. 다저스는 14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이 오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시구한다"고 밝혔다. 손흥민의 다저스 시구는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홈 데뷔전 보다 먼저 치러지게 됐다.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 원정 경기에서 LA FC 데뷔전을 펼친 손흥민은 오는 31일 LA BMO 스타디움에서 홈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다저스 2025-08-14 08:51
  • 또 살아난 이강인 유관력…환상골로 PSG 슈퍼컵 우승 주인공 등극
    또 살아난 이강인 '유관력'…환상골로 PSG 슈퍼컵 우승 '주인공' 등극 이강인의 유관 본능이 또 나타났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펼쳐진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결승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승부차기(2-2, 승부차기 결과 4-3)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슈퍼컵은 당해 년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맞붙어 승자를 가리는 경기다. PSG는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이 경기에 나섰다. 이날 주인공은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은 후반 40분 팀이 0-2로 지고 있던 상황 속 2025-08-14 08:31
  • 한화 폰세, 또 일낼까…시즌 최다 탈삼진·1점대 평균자책점까지 도전
    한화 폰세, 또 일낼까…시즌 최다 탈삼진·1점대 평균자책점까지 도전 올 시즌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투수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개막 후 15연승과 최소 경기 200탈삼진 신기록 달성에 이어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 경신과 1점대 평균자책점까지 도전한다. KBO리그 입성 첫 시즌부터 경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폰세는 올 시즌 23경기에 선발 등판해 15승 무패, 평균자책점 1.61, 202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세 부문 모두 1위다. 12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두 개의 새 역사를 썼다. 이날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한화의 2대0 승리를 이끈 폰세 2025-08-13 15:38
  • 마제스티골프, 정병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마제스티골프, 정병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마제스티골프는 12일 신임 대표이사로 정병호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병호 신임 대표는 정보기술(IT), 에듀테크, 글로벌 비즈니스 등 다양한 산업을 넘나들며 기업간거래(B2B)와 소비자간거래(B2C) 전 영역에서 성과를 입증해 온 리더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민병철교육그룹에서 15년간 운영총괄(COO)을 역임하며 업계 1위 기반을 다졌고, 이후 퀄슨(리얼클래스)에서는 신사업 추진과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며 성장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최근에는 티맥스그룹의 계열사인 티맥스비아이&티맥스커머스의 최고경영 2025-08-12 15:44
  • 골프계 손기정 연덕춘, 광복 80주년에 국적·이름 되찾았다
    '골프계 손기정' 연덕춘, 광복 80주년에 국적·이름 되찾았다 한국인 최초의 '일본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 고(故) 연덕춘 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고문이 광복 80주년에 국적과 이름을 되찾았다. KPGA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 선수 故 연덕춘, 역사와 전설을 복원하다' 행사를 열고 기록 정정과 함께 유실된 연 전 고문의 일본오픈 트로피 복원 기념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섭 KPGA 회장, 강형모 대한골프협회(KGA) 회장, 야마나카 히로시 일본골프협회(JGA) 최고운영책임자, 문홍식 KPGA 고문, 연 전 고문의 2025-08-12 15:09
  • 손흥민-네이마르 맞대결 성사되나…한국, 10월 서울서 브라질과 평가전 유력
    손흥민-네이마르 맞대결 성사되나…한국, 10월 서울서 브라질과 평가전 유력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0월 서울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매체 글로보는 11일(현지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A매치 기간인 10월 10일 서울에서 한국과 맞붙고, 14일 도쿄에서 일본과 격돌하는 아시아 원정 2연전을 치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축구협회는 대한축구협회, 일본축구협회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공식 발표를 앞두고 최종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브라질은 지난 2022년 6 2025-08-12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