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주요 사업장 답사 4일차…맹방해변 침식저감·액화수소 평가센터 등 6곳 현장 점검

  • 제274회 임시회 중 현장 의정활동…사업 추진 상황 살피고 개선 방향 논의

회기 중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사진삼척시의회
회기 중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사진=삼척시의회]

삼척시의회는 21일 제274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주요 사업장 답사 4일차 일정으로 맹방해변 침식저감 및 관광친수시설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답사는 회기 중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4일차에는 해안 정비부터 산업단지, 신산업 기반시설, 공공청사, 관광시설, 도로 조성까지 폭넓은 분야의 사업장이 대상에 올랐다.
 
이날 의원들이 찾은 사업장은 다음과 같다. 먼저 맹방해변 침식저감 및 관광친수시설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어 근덕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건립사업, 임원출장소 신축공사, 삼척루지 체육공원 조성사업, 동해안 자동차길 조성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해안 침식 대응과 관광 친수공간 조성을 함께 추진하는 맹방해변 사업은 지역 해변의 보전과 관광 활성화라는 두 과제가 맞물린 사업이다. 근덕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은 지역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공정 진행 상황과 향후 입주 계획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 된다.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건립사업은 수소 에너지 분야의 신산업 기반을 다지는 사업이다. 임원출장소 신축공사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행정 서비스 공간을 새롭게 마련하는 사업으로, 공사 진행 상황과 주민 편의 측면이 함께 살펴졌다. 삼척루지 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체육과 관광을 접목한 시설이라는 점에서, 동해안 자동차길 조성사업은 지역 간 접근성과 관광 여건을 높이는 도로 사업이라는 점에서 각각 의미가 있다.
 
삼척시의회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한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집행기관과 공유할 방침이다. 서류와 보고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공사 현장의 실제 여건, 주민과 방문객의 이용 환경, 사업 간 연계성 등을 직접 확인한 만큼, 구체적인 보완 의견이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의회는 현장에서 얻은 내용을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시정 개선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이 예산 심의와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 전반에서 후속 점검으로 이어질지도 관심이 쏠린다.
 
최근 삼척시는 해양관광, 신산업, 농공단지, 도로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형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사업 규모가 커지고 분야가 다양해질수록 공정과 예산 집행, 주민 수요 반영 여부를 꼼꼼히 살피는 의회의 역할도 커진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사업장들은 지역의 관광 경쟁력, 산업 기반, 행정 서비스, 교통 여건과 직결돼 있어 완공 이후 시민의 삶에 미칠 영향이 크다. 의회가 사업 초기부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현장점검에서 나온 의견은 일회성 지적에 그치지 않고, 집행기관과의 공유를 거쳐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 의회와 집행기관이 현장 중심으로 소통하며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나간다면, 각 사업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성과를 거둘 가능성도 높아진다.
 
삼척시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 눈높이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따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4일차 답사를 마친 삼척시의회가 현장에서 확인한 의견들이 6개 사업장의 향후 추진 과정과 시정 개선에 어떻게 반영될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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