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PFCT와 모우다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는 각각 1만8900명, 314명으로 집계됐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조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PFCT는 지난 9월 27일 오전 3시 29분부터 4시 34분 사이 해킹 공격을 받았다. 기존에 가장 이른 공격 사례로 알려진 국민은행(같은 날 오후 11시 19분)보다 약 19시간 50분 앞선 시점이다. 공격자는 서버 측 템플릿 주입(SSTI) 취약점을 악용해 관리자 기능에 접근했으며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모우다도 같은 날 오전 11시 54분 공격을 받았다. 공격자는 다수 인터넷주소(IP)를 경유해 웹페이지의 보안 취약점을 공략했다. 모우다는 다음 날인 28일 오후 7시 6분 사고를 인지했으며 10월 5일 오후 1시 금감원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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