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군에 따르면 계절마다 색다른 꽃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두 명소가 가을여행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7만3000㎡ 규모의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은 1만여개의 국화 화분과 8000㎡ 규모의 구절초 군락, 1만㎡에 이르는 코스모스 단지가 어우러진 가을정원으로 변신했다.
산책로와 광장을 따라 노랑, 주황, 자주, 흰색 등 다채로운 국화가 꽃길을 이루고, 원형 국화 화분을 촘촘하게 배치해 잠자리와 꽃잎 등을 표현한 이색 국화 조형물도 새로운 볼거리로 눈길을 끈다.
또한 인근 드라이브 코스와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연계하면 자연과 꽃 지역관광을 함께 즐기는 하루여행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이와 함께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천만송이 국화가 빚어내는 가을 풍경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군은 11월 중순까지 국화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치즈테마파크 내 바람의 언덕과 서바이벌장 뒤편 소나무 숲속 구절초 동산에는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와 국화, 구절초가 어우러진 힐링 경관을 만날 수 있다.
군은 가을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시설물 안전 점검과 산책로 정비를 강화하고, 주말에는 교통․주차 안내 인력을 집중 배치해 방문객 불편과 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득수 군수는 “옥정호의 청정한 자연과 아름다운 국화, 구절초, 코스모스가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붕어섬 생태공원과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찾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읍 이인리 특용수 조림지, ‘2026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선정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는 적지적수(適地適樹) 시공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조림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1.4ha의 규모의 임실읍 이인리 음나무 특용수 조림지는 지자체의 정책 지원과 산주의 밀착형 사후관리가 조화를 이룬 선도적 모범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조림지는 지난 2024년 1년생 음나무 묘목 6000본을 식재한 후 지속적인 풀베기와 수형 관리, 방제 작업을 추진해 9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유지해 왔다.
특히 화학약품을 최소화한 친환경 관리를 통해 올해 4월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획득하는 결실을 거두기도 했다.
또한 식재 3년 차에 접어든 올해 봄,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출하 및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직거래 등 판로를 다각화해 첫 순을 성공적으로 수확하고 첫 판매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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