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보육인이 자긍심 갖고 일할 환경 만들 것"...보육인의 날 기념식 참석

  • 시청 늠내홀서 보육교직원·관계자 300여 명 참석...현장 헌신 격려

  • 영유아 보육·서비스 향상 기여 유공자 표창...보육인 재충전 시간 마련

14일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7회 보육인의 날’ 기념식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보육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14일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7회 보육인의 날’ 기념식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보육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보육 현장을 지켜온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제7회 보육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15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4일 시청 늠내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보육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보육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일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돌봄과 교육을 담당해 온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에서 쌓인 피로를 덜며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영유아 보육과 보육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해 보육 현장에서 이어온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보육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면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 부담을 함께 떠받치는 보육의 사회적 역할을 되새겼다.

최미선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에는 보육교직원 한 분 한 분의 사랑과 헌신이 깃들어 있다"며 "이번 기념식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인으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나누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저출산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가까운 곳에서 사랑과 책임감으로 보육 현장을 지켜주시는 모든 보육인에게 감사드린다"며 "보육교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도시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는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과 처우를 개선하고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집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하면서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지원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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