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넷플릭스 '스캔들' 공개 이후 입술 필러 논란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22일 나나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입술이 보는 사람에게 불편함을 줬다면 내 잘못"이라며 "나의 개인적인 선택이 배우로서 맞지 않는 선택이었던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사랑하는 팬들은 혹평들을 보는 게 마음이 아플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더 미안하다. 앞으로는 좋은 말들을 같이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8일 넷플릭스 '스캔들'이 공개된 후 나나의 입술을 둘러싸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나나는 이번 작품에서 남편을 잃고 수절하며 살아가는 청상과부 희연 역을 맡았는데 필러를 맞은 듯 부풀어 강조된 입술이 작품과 어울리지 않다는 반응이 나온 것이다.
한편,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굿 와이프', '저스티스', '마스크걸', '클라이맥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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