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오후 6시 45분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린 '2026년 서울청년주간-청년의 날 기념식'을 방문해 청년들의 가능성을 응원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올해 청년의 날은 9월 19일이다.
'2026년 서울청년주간'은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청년의 날 기념식과 정책 체험·홍보, 토크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성장 유형 테스트’는 서울시 청년정책 60여 개 중 개인별 유형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고 행사장 내 관련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청년 AI 사다리’ 부스에서는 간단한 프롬프트를 활용해 홈페이지·게임 등의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이어 오 시장은 기념식에 참석해 서울시가 지원한 청년정책을 통해 성장과 변화를 경험한 청년 3명의 이야기를 들었다. 청년정책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해 ‘제2회 서울특별시 청년상’ 수상자로 선정된 청년 12명 중 이날 참석한 11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날 성장 스토리 발표에는 △AI 엔지니어 과정에 참여하며 역량을 키우고 있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2025년 제1회 서울특별시 청년상 수상 이후 서울시 청년정책 참여를 이어온 청년 △예체능 전공 후 진로 변경, 사업 실패 등을 거쳐 현재의 직장에 취업하게 된 청년수당 참여자가 각자의 경험을 공유했다.
‘제2회 서울특별시 청년상’에는 가족돌봄청년 당사자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인식개선에 기여한 아나운서 이주빈 씨 등 서울 청년 12명이 선정됐다.
오 시장은 “280만 서울 청년 여러분의 가능성과 도전이 곧 서울시의 미래”라며 “서울시는 여러분의 열정으로 아름답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늘 여러분께 무대가 되어 드리고 디딤돌이 돼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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