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제6대 신임 원장에 김정열 전 사회적가치연구원장 임명

  • 임기는 2029년 9월 17일까지 3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장 등 역임한 실무 전문가

김정열 신임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사진보건복지부
김정열 신임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사진=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18일 제6대 한국장애인개발원장으로 김정열 전(前) 사회적가치연구원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원장은 장애인 정책 설계와 현장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향후 장애인 권리보장 중심으로 기관의 체질을 개선하고 역할을 강화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김 원장의 임기는 2026년 9월 18일부터 2029년 9월 17일까지 3년이다.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종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1960년생인 김정열 신임 원장은 숭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중앙대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한신대에서 재활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88년부터 2006년까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을 지내며 장애인 인권 향상에 기여했으며, 이후 (재)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사무총장(2006.3~2008.9), 사회적가치연구원 위원장(2015.1~2019.12)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리드릭의 원장(2010.11~2021.5)으로 재직했다.
 
보건복지부는 신임 원장 인선 배경에 대해 "김정열 원장은 장애인 정책 분야 정책 설계와 현장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라며,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장애인 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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