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청년의 날, 새롭게 F5’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는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한경국립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며 공연과 체육·체험 프로그램뿐 아니라 대학·기관 홍보부스와 플리마켓, 지역상권 할인까지 연계해 청년 참여가 행사장 밖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메인 무대에서는 노래·힙합·댄스 분야 청년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안성청년 야르!스타’ 본선 경연과 지역 대학 동아리 4개 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K-팝 댄스와 K-팝·발라드 공연에 이어 가수 전상근의 특별공연까지 마련해 청년이 직접 만드는 무대와 대중 공연을 함께 배치했다.
행사장에는 한경국립대학교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참여해 대학별 활동과 청년 프로그램을 알리고, 대학 동아리도 별도 부스를 운영하면서 학교 간 교류와 지역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관내 대학생과 일반 청년 160여 명이 참가하는 ‘안성청년 연합체전’도 열려 대학이나 소속기관이 다른 청년들이 팀 단위 체육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도록 했으며 시는 이를 통해 기존의 공연 관람형 축제에서 관계 형성과 참여를 중심으로 한 행사로 청년축제의 성격을 확대할 계획이다.
축제를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장치도 마련해 현장에서 체험형 부스에 참여한 청년에게 축제 연계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참여가 주변 음식점과 상권 소비로 이어지도록 해 청년문화 활성화와 지역경제 효과를 함께 높일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축제가 청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교류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에서 다양한 기회를 만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올해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안성맞춤 청년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하고 청년상담·역량강화·문화 프로그램 등을 병행하고 있어, 이번 청년축제도 주거와 복지·문화·참여를 아우르는 연중 청년정책 가운데 교류와 지역활동을 연결하는 행사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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