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제2실내체육관 에너지 효율 높인다"

사진과천도시공사
[사진=과천도시공사]



경기 과천도시공사 산하 과천국민체육센터(제2실내체육관)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친환경 설비가 적용돼 시선을 끈다.
 
10일 공사에 따르면, 최근 준공한 제2실내체육관에는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줄이는 저녹스(Low NOx) 보일러가 설치됐다. 에어컨 실외기에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장치를 적용했다.
 
전력과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고효율 설비도 도입됐다. LED 조명을 비롯해 공기조화기, 보일러, 에어컨 등 주요 장비에 고효율 에너지 인증을 받은 기자재를 적용했다.
 

공사는 고효율 설비를 통해 체육센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장기적으로 시설 운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설비 구축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대기환경 개선을 고려한 조치다.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환경과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설비 적용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민 김모씨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인 만큼 실내 환경과 시설 관리가 중요하다”며 “새 시설인 만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제2실내체육관을 비롯한 공공건축물에 친환경 설비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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