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뤼미에르 서밋 마치고 파리로 이동…마크롱과 정상회담

  • 개선문 헌화·공식환영식…단독 오찬·확대 정상회담 소화 예정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이 열리는 생폴드방스 마그 재단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이 열리는 생폴드방스 마그 재단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생폴드방스에서 뤼미에르 서밋 일정을 마치고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을 통해 파리로 이동했다. 이 대통령은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과 경제·문화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생폴드방스 마그재단에서 뤼미에르 서밋 공동의장으로 개막 연설을 한 뒤 한국 영화인들과의 대화, 공식 오찬, 영화·영상 관련 라운드테이블, 미국영화협회(MPA) 회원사 접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 대통령은 뤼미에르 서밋에서 한국과 프랑스가 각각 5억 유로를 출연해 영화·영상산업에 투자하는 협력 구상을 발표하고, 로컬 콘텐츠와 글로벌 자본·유통망의 결합을 통한 공동제작과 투자 확대를 강조했다.
 
파리에서는 8일 개선문 헌화와 공식환영식에 참석한 뒤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단독오찬 및 확대정상회담을 갖는다. 이어 한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과 국빈 만찬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
 
9일에는 프랑스 하원의장 면담과 재불동포 오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접견 등을 진행한 뒤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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