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시장, 임영웅 콘서트 현장점검..."순차 퇴장·교통 분산까지 챙긴다"

  • 고양종합운동장 찾아 주요 이동동선·교통흐름·인파관리 체계 확인

  • 4~6일 사흘간 'IM HERO-THE STADIUM 2'...매일 오후 6시30분 공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5일 백마누리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풍산동 주민총회와 단풍골 영화제를 찾아 주민들과 소통했다 사진고양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5일 백마누리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풍산동 주민총회와 단풍골 영화제를 찾아 주민들과 소통했다. [사진=고양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사흘간 열리는 임영웅의 대형 스타디움 콘서트 현장을 직접 찾아 공연 종료 후 한꺼번에 이동하는 관람객의 순차 퇴장과 교통 분산, 인근 주민 불편 대응 등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6일 시에 따르면 민 시장은 지난 5일 ‘2026 임영웅 콘서트 IM HERO-THE STADIUM 2’ 이틀 차 공연이 진행되는 고양종합운동장 일원을 방문해 주요 관람객 이동동선과 공연장 주변 교통흐름, 현장 인파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매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대규모 공연으로, 공연기간 다수의 관람객이 경기장과 주변 교통시설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돼 고양시는 공연 주최 측과 관계기관의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민 시장은 경기장 안팎과 주요 이동구간을 직접 둘러보며 관람객 입·퇴장 동선과 교통 흐름을 점검하고, 공연 종료 직후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이동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병목구간과 안전관리 상황을 살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5일 백마누리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풍산동 주민총회와 단풍골 영화제를 찾아 주민들과 소통했다 사진고양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5일 백마누리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풍산동 주민총회와 단풍골 영화제를 찾아 주민들과 소통했다. [사진=고양시]
특히 공연이 끝난 뒤 특정 출구와 교통거점에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구역별 순차 퇴장을 유도하고,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등 주요 교통시설로 이동하는 인파를 분산하는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했다.

시는 공연장 내부 안전뿐 아니라 행사기간 교통 혼잡과 소음 등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인근 주민의 불편도 함께 점검하면서, 현장에서 확인되는 문제는 공연 주최 측과 관계기관에 전달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고양종합운동장은 올해 대형 스타디움 공연이 잇따라 열리는 주요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고양시는 대규모 관객 수용 경험을 바탕으로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공연 전후 교통과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운영해 왔다.

민경선 시장은 "많은 관람객이 고양을 찾는 대형공연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하고 질서 있게 공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며 "관람객의 안전은 물론 인근 시민들의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대형공연 개최 때 공연 주최 측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공연장 주변 교통과 인파 흐름을 점검하고, 관람객의 안전한 귀가와 주변 시민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과 행정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5일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계단무대에서 열린 고양시립합창단 ‘가을맞이 호수음악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다 사진고양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5일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계단무대에서 열린 고양시립합창단 ‘가을맞이 호수음악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다. [사진=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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