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이 열리는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과 이촌한강공원 등 한강변 곳곳에는 불꽃쇼 시작을 한참 앞둔 이른 시간부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돗자리와 간이 의자, 먹거리 등을 챙겨 한강변에 자리를 잡고 불꽃쇼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여의도 행사장뿐 아니라 불꽃을 감상하기 좋은 이촌한강공원과 원효대교 인근 등 이른바 ‘불꽃 명당’에도 일찌감치 관람객들이 모여들었다. 일부 시민들은 조금이라도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오전부터 장시간 대기에 나섰다.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행사장 주변 교통 통제도 시행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까지 이어지는 여의동로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원효대교는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3시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며, 행사 종료 후에는 한강대교와 마포대교 하위 1개 차로가 보행로 확보를 위해 통제된다. 행사장 주변 따릉이 대여소도 안전 관리를 위해 운영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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