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이창동 감독 영화세계 빛나"

  • SNS에 밀밸리영화제 '어터상' 수상에 축하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인 최초로 제49회 밀밸리영화제 ‘어터상(Auteur Award)’ 수상자로 선정된 이창동 감독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신작 <가능한 사랑>의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을 언급하며 베니스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했다.
 
이 대통령은 4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창동 감독님의 제49회 밀밸리영화제 ‘어터상(Auteur Award)’ 수상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 역시 <박하사탕>을 보며 이창동 감독님의 작품세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회고했다.
 
이 대통령은 “<오아시스>, <밀양>, <시>, <버닝>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삶을 바라보는 감독님의 깊은 시선은 많은 관객의 마음을 움직여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결실이 이번 어터상으로 이어져 더욱 반갑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창동 감독의 신작에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대통령은 “신작 <가능한 사랑>도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고 들었다”며 “밀밸리에 이어 베니스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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