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가 31일 탄벌동행정복지센터 임미옥 총무팀장을 8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의장실에서 임 팀장에게 칭찬공무원 선정 증서를 전달했다.
임 팀장은 주임록 의원의 추천을 받아 이번 대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풍수해에 대비해 목현4통 우리동네 풍수해 안전망 사업과 목현6통 배수트렌치 설치 공사를 추진하고, 침수 우려지역과 배수로, 제설 취약구간 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재난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에 나섰다.
도로와 보도블록 파손, 배수 불량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를 확인한 뒤 관계 부서와 협의해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한 점도 주요 평가 대상이 됐다.
광주시의회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 사항을 행정에 전달하고 관련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한 점 역시 선정 이유로 꼽혔다.
주민들은 도로 파손이나 배수 문제처럼 일상에서 직접 겪는 불편이 신속하게 확인되고 개선되는 게 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현장 중심의 행정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직원들 사이에서도 현장 업무는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을 위해 꾸준히 챙기는 업무가 공식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위기다.
의회 관계자는 이번 선정이 주민 가까이에서 맡은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들의 노력을 알리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맡은 업무에 충실하며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 추천을 통해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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