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추석 연휴 '안전 공백' 막는다"

  • 추석 연휴 대비 46개 시설 안전점검

  • 화재·침수·보안사고 예방 집중 점검

  • 비상연락망 정비로 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 강화

사진안산도시공사
[사진=안산도시공사]

경기 안산도시공사가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공사에서 관리·운영하는 주요 공공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에 나선다.
 
1일 공사에 따르면, 오는 11일까지 와스타디움을 비롯한 46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동안 장기간 시설이 휴장하거나 무인 운영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침수, 보안사고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자체 인력이 참여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별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화재수신반 이상 여부 및 경보 상태를 비롯, 화재감지기 작동 여부, 무인경비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특히, 연휴 기간 시설에 상주 인력이 줄어드는 만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한다.
 
공사는 임직원과 협력업체, 무인경비업체 간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초동 대응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사전에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현장에서 바로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추가적인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안산도시공사
[사진=안산도시공사]



이번 조치에 대해 시민들 사이에서도 명절 연휴 기간 공공시설의 관리 공백을 미리 살피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시설 이용이 줄어드는 연휴 기간에도 화재나 침수, 보안사고 등에 대한 관리가 지속돼야 하는 만큼, 사전에 취약요인을 확인하고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게  시민 안전을 위한 기본적인 조치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한편 김철연 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무인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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