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한문철 변호사와 공동 개발한 '보행자사고 변호사자문비용 지원 특별약관'이 출시 1주년을 맞아 누적 가입 82만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특약은 보행자·자전거·전동킥보드 등과의 사고에서 운전자가 억울한 과실 책임을 지지 않도록 법률 조력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획 단계부터 한문철 변호사와 DB손해보험이 함께 개발했으며, 한문철 변호사의 교통사고 법률 전문성과 한문철TV의 사고 영상 분석 역량, DB손해보험의 보상 전문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약 출시 이후 DB손해보험과 한문철TV가 공동으로 분석·조율한 사고는 총 277건에 달한다. 블랙박스 영상과 사고 당시 속도, 시야, 도로환경, 사고 직전 움직임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련 법률·과실 판단을 함께 분석한 결과다. 이 중 당초 계약자 과실로 처리될 가능성이 있었던 사고 37건에서는 운전자의 '자차 무과실 및 대인·대물 면책'이 인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는 겉으로 비슷한 유형이라도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법적 책임 정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DB손해보험과 함께 실제 사고 영상을 면밀히 분석하고 법률적으로 검토하면서 운전자가 억울하게 과실을 부담하지 않도록 구제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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