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32만여 명에 달하는 지역 청년들과의 거리를 좁히며 민선9기 청년정책 구체화에 나섰다.
정 시장은 22일 동탄구청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청년들과 만나 일자리와 주거, 교육·문화 등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직접 듣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청년들과 조금 더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의자를 최대한 앞당겨 달라고 부탁드리며 대화를 시작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20대 초반부터 30대 후반까지 회사원과 자영업자, 대학생, 농업인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그러면서 "민선9기 9대 전략 가운데 하나가 바로 '청년'이다. 청년의 일자리와 주거, 교육과 문화 등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기회를 넓히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화성특례시는 청년 인구만 32만여 명에 이르는 젊은 도시라는 점도 강조했다. 도시의 지속적인 성장 역시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 정 시장의 생각이다.
정 시장은 "청년이 머물고,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어야 도시의 미래도 더 밝아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그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명근 시장은 민선9기 들어 청년을 시정의 핵심 축 가운데 하나로 두고,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화성에서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특히 빠른 도시 성장과 32만여 명에 달하는 청년 인구를 화성의 경쟁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제안이 일자리·주거·문화 등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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