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 코미코, 액면분할 후 거래 재개 첫날 27%대 급등

사진코미코
[사진=코미코]

반도체 장비 부품 세정·코팅 업체 코미코가 액면분할 이후 거래를 재개한 첫날 27%대 급등 중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7분 기준 코미코는 전 거래일 대비 5900원(27.06%) 오른 2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코는 지난달 29일부터 주식분할에 따른 전자등록 변경 등을 위해 매매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 거래를 재개했다.

앞서 코미코는 유통주식 수를 늘려 주식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1주당 액면가는 기존 500원에서 200원으로 낮아졌고 발행주식 총수는 2054만5310주에서 5136만3275주로 늘었다.

액면분할로 주당 거래 가격이 낮아지면서 투자자의 거래 접근성이 높아지고 유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코미코의 실적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코미코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6041억원, 영업이익 110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3330억원, 영업이익 475억원, 순이익 261억원을 기록했다.

코미코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부품의 정밀세정과 특수코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된 장비 부품의 오염물을 제거하고 특수 소재를 코팅해 부품의 수명과 공정 수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아울러 회사는 세정·코팅 사업을 기반으로 반도체 장비용 부품 제조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