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은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회 '2026 대한민국 ESG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 부문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ESG 대상'은 국회, 재정경제부, 서울시 등이 후원하고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행사다. 환경·사회·투명 경영 관련 활동을 종합 심사해 ESG 경영 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기업 및 기관 등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GKL이 지속해서 펼쳐온 친환경 활동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GKL은 다중 이용 시설인 카지노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과 병뚜껑 재활용, 폐우산 업사이클링, 나눔 옷장 등을 운영해 왔다. 또한 GKL 임직원으로 구성된 'GKL꿈희망봉사단'을 통해 해변·천변 정화 활동, 플로깅, 도심 정원 가드닝 활동, 도토리나무 기증 등 지역사회 생태환경 보전과 생물종 다양성 보존에도 힘썼다.
GKL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총 5만9812.44kg의 탄소 배출을 감축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림수종 표준 탄소흡수량 기준에 따르면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6955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윤두현 GKL 사장은 "앞으로도 GKL의 기관 설립 목적와 경영전략에 맞춘 ESG 경영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이행하고, 지역사회 친환경 활성화와 도심관광지 환경정화 등 ESG동반성장을 이끄는 공기업 모범사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GKL은 환경 부문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ESG 경영의 폭을 넓히고 있다.
GKL은 전날인 12일 부산 부산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지역 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한 말복 맞이 '정(情)담은 한 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소외 이웃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음식을 만들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으로, GKL의 대표 공익 지원 사업인 '3고(庫)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3고 사업은 민관협력을 통해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접 찾아오는 경제적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찾아오고', 은둔형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는 '찾아가고', 맞춤형 복지 지원인 '찾아주고'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장애인 7가구가 참여해 GKL꿈희망봉사단과 함께 만든 밑반찬을 다른 고립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한편 GKL은 지난해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4/25 LACP 비전 어워드'에서 ESG 보고서 고객서비스 부문 대상(플래티넘)을 수상하며 그 성과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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