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디지털엑스'로 사명 변경…서비스명도 변경 예정

  • 이용자 서비스 자산 영향 없어

사진디지털엑스
[사진=디지털엑스]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사명을 '디지털엑스(Digital X)'로 변경했다. 거래소 서비스명도 추후 변경될 예정이다.

디지털엑스는 상호 변경 등기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앱과 웹사이트 등 고객 접점에서 사용되는 '코빗' 명칭과 운영 방식에는 변화가 없다. 이용자 자산의 보관 방식과 개인정보 처리 주체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번 사명 변경은 미래에셋그룹의 코빗 인수 완료에 따른 후속 절차다. 앞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는 지난달 23일 임직원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미래에셋의 일원이 됐다"며 "코빗은 '디지털엑스'라는 이름과 함께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비스명 변경은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엑스는 이번 법인명 변경을 이유로 이용자의 비밀번호·OTP 인증번호·자산 전송 등을 요구하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법인명 변경을 사칭한 피싱 시도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디지털엑스는 법인명 변경을 계기로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식 안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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