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젊은 공무원 창의적 아이디어 광명시 미래 경쟁력"

  • MZ 공무원,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발굴

  • AI 행정으로 시민 체감 혁신

  • 생활밀착 스마트정책 본격화

사진광명시
[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28일 "현장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젊은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광명시의 미래 경쟁력"이라고 피력했다.
 
박 시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적정기술 연구모임 3기 완료 발표회'를 열고 MZ세대 공무원들이 직접 발굴한 생활밀착형 스마트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이 시민 중심 스마트도시 정책에 발맞춰 젊은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행정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연구모임은 7급 이하 공무원들이 스마트 기술과 행정 혁신 방안을 연구하는 조직으로, 시민 생활의 불편을 해결하는 실용적인 정책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발표된 정책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과제들이다.
 
첫 번째는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복합 스마트 쉼터로 확대하는 방안이다.
 
실시간 버스 혼잡도와 스마트 승차 알림 기능을 추가하고 AI 기반 수직정원을 설치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내용이다.
 
두 번째는 종합민원실 통합 민원번호표 시스템과 실시간 대기현황 서비스 구축이다.
 
AI 대화형 키오스크를 도입해 디지털 취약계층도 보다 쉽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세 번째는 독거노인을 위한 AI 돌봄인형 기반 스마트 돌봄서비스로, 기존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응급상황 대응과 정서 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사진광명시
[사진=광명시]


박 시장은 이번 발표에서 제안된 정책을 시민 체감도와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스마트도시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시민들은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광명동에 거주하는 이모(48) 씨는 "AI 키오스크가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면 민원실 이용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철산동 주민 박모(55) 씨는 "독거노인을 위한 AI 돌봄서비스는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기술이 시민 안전과 복지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연구모임이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을 넘어 젊은 공무원들의 현장 중심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적극 접목해 더욱 편리하고 살기 좋은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