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이란 긴장 완화에 비트코인 반등…6만5000달러대 회복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사진=아주경제 DB]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소강 흐름을 보이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완화되자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상승했다.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 증시 반등 기대감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1.59% 상승한 6만5358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3.90% 증가한 1949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과 솔라나도 전일 대비 각각 1.09%, 2.90% 오른 575달러, 76달러로 집계됐다. 리플(XRP)은 1.11% 상승한 1.1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기대감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다소 완화되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점이 가상자산 가격 상승 배경으로 꼽힌다. 국제유가 하락과 함께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일부 줄어들면서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에도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국내 원화 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약 9514만7000원(6만5449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전날 대비 0.74% 상승한 수치다. '김치 프리미엄'은 -0.389%로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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