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률 "민생 최우선 의회 만들겠다"...경기도의회 민주당 상임위원장 12명 전원 선출

  • 원구성 합의 마무리...운영위원장 포함 12개 상임위원장 민주당 맡아

  • 안 대표의원 "12명 위원장 모두 하나 돼 도민 삶과 경기도 발전 책임져야"

사진경기도의회
안광률 대표의원(시흥1).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시흥1)이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한 가운데 새로 선출된 상임위원장들에게 도민 민생과 경기도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주문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원총회를 통해 추천한 상임위원장 후보 12명이 모두 본회의에서 선출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더불어민주당 장한별 총괄수석부대표(수원4)와 국민의힘 이오수 운영수석부대표(수원9)는 의장실에서 원구성 협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의회운영위원장을 포함한 12개 상임위원회를, 국민의힘이 농정해양위원회를 각각 맡기로 합의했다.

원구성 합의 직후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상임위원장 후보 12명을 만장일치로 확정했으며,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 전원이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번에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장 장한별(수원4), 기획재정위원장 김창식(남양주5), 경제노동위원장 장태환(의왕2), 안전행정위원장 양경석(평택1),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채신덕(김포2), 보건복지위원장 김동규(안산1), 건설교통위원장 고찬석(용인9), 도시환경위원장 이홍근(화성1), 미래과학협력위원장 김태형(화성5),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김용성(광명4), 교육기획위원장 국중범(성남4), 교육행정위원장 김성수(안양1) 의원이다.

민주당은 본회의를 마친 뒤 예담채에서 안광률 대표의원과 신임 상임위원장단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전반기 의회 운영 방향과 상임위원회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원구성이 마무리된 만큼 더불어민주당의 책임도 그만큼 무거워졌다"며 "오늘 선출된 12명의 상임위원장이 모두 하나가 돼 도민의 삶을 지키고 경기도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임위원회는 경기도 정책과 예산을 심의하는 의회의 핵심 축"이라며 "각 위원회가 소관 분야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균형발전, 도민 안전, 미래산업 육성 등 경기도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임위원장단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도민의 신뢰를 받는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 데 민주당이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 만큼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민생 관련 조례안 처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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