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석 경기도의원, 제12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장 선출

  • 평택시의원·경기도의원 거친 지방의정 전문가

  • "도민의 안전·행복 지키는 안전행정위원회 만들겠다"

사진경기도의회
양경석 경기도의회 전반기 안전행정위원장. [사진=경기도의회]

양경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1)이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안전행정위원장에 선출됐다. 풍부한 지방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자치행정과 재난안전, 소방 분야를 총괄하는 안전행정위원회를 이끌며 기후위기 시대에 맞는 재난 대응체계 구축과 도민 안전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경기도의회는 16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양 의원을 제12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양 신임 위원장은 평택시의회 제5·6·7대 의원을 지냈으며 제7대 평택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후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해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 경기도의회 자치분권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오랜 지방의정 경험을 통해 자치행정과 지방분권, 지역 현안 해결에 전문성을 쌓아온 만큼 안전행정위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경기도 자치행정국과 안전관리실, 소방재난본부 등을 소관 상임위원회로 두고 자치행정과 재난안전, 소방 분야의 주요 정책과 예산을 심의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다. 각종 재난 대응체계 구축과 제도 개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역할도 맡는다.

양경석 위원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선배·동료 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위기로 인해 재난의 형태는 갈수록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다"며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안전행정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드는 것이 안전행정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함께 구성된 제12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는 양 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강성삼(하남2), 김귀근(군포4), 김동희(부천6), 김용찬(용인7), 김회철(화성6), 이성한(고양8), 이철형(안산8), 장민수(안양5), 정종혁(성남7), 최종현(수원7) 의원과 국민의힘 윤충식(포천1), 박영선(가평) 의원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됐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오는 21일 첫 회의를 열어 여야 부위원장을 선출한 뒤 자치행정국과 안전관리실, 소방재난본부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제12대 전반기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 증가와 각종 사회재난 대응 역량 강화가 주요 정책 과제로 떠오른 만큼, 안전행정위원회가 경기도 재난안전 정책과 소방행정 전반에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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