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분당 아파트' 5달 만에 팔려…"매각 곧 완료"

  • 토지거래허가 등 법적 절차 모두 마쳐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공동 소유한 경기 성남 분당구 아파트의 매각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4일 "해당 아파트 매각 계약이 곧 완료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 "토지거래허가 등 법적 절차는 이미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월 경기 성남 분당구 양지마을 금호1단지 전용 164㎡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도 부동산 세제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난 이제 집이 없다"고 말해 매각 사실을 직접 언급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엑스(X)를 통해 "부동산 정책 총책임자로서 집 문제를 가지고 정치적 공격거리를 만드는 것보다 공직자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매각했다"고 밝혔다.

또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집으로 아이들을 키우며 젊은 시절을 보낸 애착 있는 집"이라면서도 "만인의 모범이 되는 공직자의 책임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팔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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