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가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과 재해 예방 역량을 인정받으며 전국 단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공공기관을 대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제조(기타)대기업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과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삼척빛드림본부는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전국 본선에서 제조(기타)대기업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산업현장에 위험성평가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사업장 스스로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행사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위험성평가 운영 사례와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산업재해 예방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삼척빛드림본부는 이번 대회에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위험성평가 운영체계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성과는 전국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우수기관들이 참여한 본선 무대에서 거둔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데 이어 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제조(기타)대기업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삼척빛드림본부의 안전관리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위험성평가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위험 수준을 분석한 뒤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제도다. 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잠재적인 위험을 미리 제거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줄이고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핵심 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정부가 중대재해 예방과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산업안전 정책의 핵심 과제로 추진하면서 위험성평가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사업장 스스로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가 산업안전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우수사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삼척빛드림본부는 이러한 정책 기조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위험성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작업자들이 직접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현장의 실효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안전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수상의 배경에는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도 큰 힘이 됐다. 삼척빛드림본부는 고용노동부 태백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릉지사의 지속적인 위험성평가 지원과 전문적인 지도 활동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관계기관의 전문 컨설팅과 현장 중심의 지도는 위험성평가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는 기반이 됐으며,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공공기관과 정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삼척빛드림본부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안전관리 수준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협력업체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전반의 산업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임경규 삼척빛드림본부장은 "위험성평가는 2026년 우리 사업소 안전관리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자발적인 안전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확대해 지역사회 중대재해 예방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현장의 안전은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 삼척빛드림본부가 이번 전국 본선 수상을 통해 보여준 위험성평가 우수사례는 공공기관이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에 나설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지역 산업계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척빛드림본부는 협력사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위험성평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과 지역 상생협력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