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전食후]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1%대 하락…코스닥은 930선 회복 시도

사진아주경제
[사진=아주경제]
코스피가 장 초반 8600선을 웃돌며 출발했지만 하락 전환하며 1% 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장 초반 강세를 이끌었던 반도체 대형주가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지수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0.90포인트(1.31%) 내린 8365.5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15.02포인트(1.36%) 오른 8591.50에 출발했지만 장초반 8620.15까지 오른 뒤 하락 전환했다. 장중 저가는 8143.33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4881억원, 335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1조8380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4.27%), SK하이닉스(-2.02%), LG에너지솔루션(-4.14%), 삼성물산(-7.15%), 현대차(-1.82%), 삼성생명(-3.62%), 삼성전자우(-3.77%)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SK스퀘어(4.12%), 삼성전기(1.51%), HD현대중공업(2.70%)은 상승하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2.53포인트(1.37%) 오른 928.7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7.91포인트(0.86%) 오른 924.09에 출발한 뒤 장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이내 상승 전환해 장중 955.45까지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556억원어치를 순매도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03억원, 373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주성엔지니어링(25.62%)과 피에스케이(8.11%)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11.63%), 에코프로비엠(-8.53%), HLB(-3.65%), 리노공업(-2.38%), 원익IPS(-1.67%), 레인보우로보틱스(-0.58%), 코오롱티슈진(-0.32%)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은 보합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