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29 전국(장애인)체전 준비 본격화…유관기관 협력체계 첫 가동

  • 제1차 협의체 회의 개최…홍성 경기장 신축·개보수 등 핵심 현안 점검

  • 분기별 협의체 운영·조직위 구성 착수…"성공 개최 기반 다진다"

충남도청사 전경사진충남도
충남도청사 전경[사진=충남도]


충남도가 2029년 개최하는 제11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대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도는 2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9 전국(장애인)체전 준비 유관기관 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체전 준비 기본계획과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일교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도 체육진흥과, 홍성군, 충남도체육회, 충남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체전 준비 추진 방향과 기관별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주 개최지인 홍성군 경기장 신축 및 개·보수 사업 추진 현황을 비롯해 체전 준비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주요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충남도는 이날 제시된 의견과 현안을 체전 준비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또 협의체를 분기별 정례회의로 운영해 기관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는 등 체전 준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일교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협의체는 2029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첫걸음"이라며 "각 기관이 책임감을 갖고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도 차질 없는 체전 준비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내년까지 대회 조직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상징물 개발, 경기장 신축 및 시설 개·보수 등 분야별 준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성공적인 체전 개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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