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일본-태국 우주 협력 심화…3년간의 공동 연구 착수

사진NNA 제공
[사진=NNA 제공]

일본 경제산업성과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는 24일 우주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국은 향후 3년간 저궤도 인공위성 컨스텔레이션(위성군) 등 우주 개발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를 실시한다.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 수파마스 장관은 "우주 경제는 태국의 희망이며, 자동차 산업의 다음 장을 일본과 함께 구축하고 싶다"고 발언했다. 이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전자 부품 등을 포함한 산업 협력의 확대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공동 조사에는 소형 위성 개발 및 운영을 다루는 액셀스페이스, 소형 SAR(합성개구레이더) 위성을 개발하는 신스펙티브 등 일본의 우주 개발 스타트업 4개 사가 참여한다. 조인식에는 이들 4개 사의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일본 경제산업성 제조산업국 우주산업과의 후타가와 신노스케 과장보좌는 "이러한 스타트업들이 현지에 모일 수 있는 기동력이 일본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태국은 향후 위성의 국산화를 염두에 두고 있다. 일본 측은 태국 국내에 집적된 제조업 기반과의 협업에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어, 양국은 앞으로 위성 개발과 데이터 활용 등에서 협력의 구체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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