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싱크탱크 '미래경제학원'이 23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홍콩 신축 주택의 평균 면적이 지난 30년간 26%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2024년 신축 주택의 평균 면적은 37.2제곱미터로, 1995년의 50.4제곱미터에서 26% 줄어들었다. 이는 도쿄(66제곱미터)나 영국(79제곱미터)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홍콩의 신축 공공임대주택 평균 면적은 26.7제곱미터로, 싱가포르 공공주택(약 80제곱미터)의 약 3분의 1에 불과했다.
민간 주택의 경우, 면적이 40제곱미터 미만인 신축 주택의 비율이 1995년 18%에서 2024년에는 45%로 확대되었다. 반면, 면적이 70제곱미터 이상인 주택의 비율은 26%에서 11%로 축소되었다.
공공임대주택의 평균 면적은 1995년의 40.2제곱미터에서 33.6% 축소되었다. 특히 2009년 이후 침실이 3개 이상인 공공주택의 공급은 전무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