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홍콩 정부, 푸젠성과 금융 등 11개 분야에서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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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홍콩 정부와 중국 푸젠성 정부는 22일 푸젠성 성도인 푸저우시에서 푸젠·홍콩 협력회의 제5차 회의를 열었다. 홍콩 측에서는 정부 수반인 존 리 행정장관과 에릭 찬 정무장관(총리) 등이, 푸젠성 측에서는 성 최고 책임자인 저우주이 당서기와 2인자인 자오룽 성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금융, 항공·해운·물류 등 11개 분야를 중점 협력 분야로 삼기로 합의했다.

금융 분야에서는 푸젠성 기업의 홍콩 증시 상장 및 채권 발행 지원 등을 추진한다. 항공·해운·물류 분야에서는 양 지역의 항만과 공항 간 협력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국제 물류 회랑을 구축하기로 했다. 경제·무역·투자 분야에서는 홍콩이 강점을 가진 전문 서비스 분야를 활용해 푸젠성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혁신·기술(I&T)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의 활용과 거버넌스, 국경 간 데이터 이동, 디지털 기술 연구개발(R&D) 및 응용 분야 등에서 협력을 진행한다.

회의가 끝난 후 양측 정부는 문화관광, 금융, 경제·무역, 교육 등 분야에 관한 총 6건의 협정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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