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공공기관 경영평가 4년 연속 A등급

  • 기관장 평가도 최고등급 '우수' 획득

  • 수출 다변화·AI 무역 지원 성과 인정

코트라 전경 사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 전경 [사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기관 평가에 이어 기관장 경영계약 이행실적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으며 수출 지원과 경영혁신 성과를 함께 인정받았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코트라는 재정경제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기관장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88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15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기관장 82명에 대한 평가에서는 6명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코트라는 기관과 기관장 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받은 3개 기관 중 하나다.

코트라는 2022년부터 2024년 평가까지 3년 연속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최고등급을 이어갔다.

코트라는 미국 관세조치 등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 수출기업 지원을 확대했다. 미 관세 범정부 통합창구인 '관세대응 119'를 운영하며 약 1만건의 관세 애로에 대응했고 수출 다변화와 외국인 투자유치 성과도 평가에 반영됐다.

AI 무역 지원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코트라는 'AI 수출비서' 파일럿 서비스와 전국 20개 AI 무역지원센터를 통해 기업의 수출 진입장벽을 낮추는 사업을 추진했다. 공공기관 AI 전환을 선도한 점도 평가를 받았다.

지역 수출 지원도 강화했다. 코트라는 '수출희망 1000' 사업과 지자체 협업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수출과 투자유치 기반을 넓혔다. 고객만족도와 동반성장 등 외부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유지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통상질서 격변 속에서 수출기업과 함께 수출 7000억 달러와 다변화 성과를 일군 데 감사드린다"며 "AI 활용과 지역 성장을 축으로 모두의 수출을 확대해 수출 5강, 1조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