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국·도비 확보·재정 효율화 성과 공무원 포상…성과중심 행정 강화

  • 예산 확보·군비 절감 기여 공무원에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

  • 국·도비 확보액·군정 기여도·혁신성 등 종합 평가, 적극행정 확산 통해 재정 경쟁력 높인다

부여군청 전경사진부여군
부여군청 전경[사진=부여군]


충남 부여군이 국·도비 확보와 재정 효율화에 기여한 공무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에 나섰다.
 

군은 2026년도 국·도비 확보와 2025년도 재정 효율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을 선정해 지역화폐 형태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중앙부처와 충남도, 국회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펼치고 각종 공모사업 선정과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재원 확보에 기여한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국·도비 확보액과 군비 부담률, 사업 추진 노력도, 군정 기여도, 업무 수행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또한 재정 효율화 분야에서는 군비 절감 효과를 비롯해 부서 간 협업 수준, 정책 혁신성, 제도화 가능성 등을 평가 항목에 포함해 심사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인센티브 지급은 단순한 포상 차원을 넘어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재정 확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동기 부여 성격이 강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방교부세 감소와 세수 여건 악화 등으로 지방재정 운용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국·도비 확보와 자체재원 절감은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군민 체감형 정책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로 꼽힌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 대한 보상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재정 건전성과 행정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방재정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국·도비 확보와 자체재원 절감은 지역 현안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예산 확보와 재정 효율화에 기여한 공무원을 적극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조직 전체의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